★ 나로부터의 시작 ★
어릴 때는 나보다 중요한 사람이 없고,
나이 들면 나만큼 대단한 사람이 없는데,
늙고 나면 나보다 못한 사람이 없습니다.
칭찬에 익숙하면
비난에 마음이 흔들리고,
대접에 익숙하면
푸대접에 마음이 상합니다.
문제는
익숙해져서 길들여진 내 마음 입니다.
집은 좁아도 같이 살 수 있지만,
사람 속이 좁으면 같이 못 삽니다.
사실...
나를 넘어서야 이곳을 떠나고,
나를 이겨내야 그곳에 이릅니다.
갈 만큼 갔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갈 수 있는지 아무도 모르고,
참을 만큼 참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얼마나 더 참을 수 있는지 누구도 모릅니다.
지옥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미워하면 됩니다.
천국 만드는 방법도 간단합니다.
가까이 있는 사람 사랑하면 됩니다.
모든 것이 다 가까이에서 시작됩니다.
상처를 받을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상처를 키울 것인지 말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상처를 지킬 것인지 말 것인지 내가 결정 합니다.
그 사람 행동은 어쩔 수 없지만
반응은 언제나 내 몫입니다.
산고를 겪어야 새 생명이 태어나고,
꽃샘추위를 겪어야 봄이 오고,
어둠이 지나야 새벽이 옵니다.
거칠게 말할수록 거칠어 지고,
사납게 말할수록 사나워 집니다.
결국 모든 것이
나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행복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면정말 세상은 행복합니다.
내가 살아보니까
사람들은 남의 삶에 그다지 관심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남을 쳐다볼 때는
부러워서든 불쌍해서든,
그저... 호기심이나 구경 차원을 넘지 않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정말이지 명품백을 들고 다니든
비닐봉지를 들고 다니든,
중요한 것은 그 내용물이더라.
내가 살아보니까
남들의 가치 기준에 따라
내 목표를 세우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나를 남과 비교하는 것이 얼마나 시간 낭비고,
또 그렇게 함으로써
내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이
얼마나 바보 같은 짓인 줄 알겠다는 것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껍데기가 아니고 알맹이더라.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이더라.
예쁘고 잘 생긴 사람은
TV에서 보거나 거리에서 구경하면 되고,
내 실속 차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
재미있게 공부해서 실력 쌓고,
진지하게 놀아서 경험 쌓고,
진정으로 남에 대해 덕을 쌓는 것이 내 실속이다.
내가 살아보니까
내가 주는 친절과 사랑은 밑지는 적이 없더라.
소중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1분이 걸리고,
그리고 그와 사귀는 것은 한 시간이 걸리고,
그를 사랑하게 되는 것은 하루가 걸리지만,
그를 잊어버리는 것은 일생이 걸린다는 말이 있듯이.
남의 마음 속에 좋은 기억으로 남는 것만큼
보장된 투자는 없더라.
-고 장영희 교수의 에세이-
'살아온 기적, 살아갈 기적'중
[갱년기 건강하게 보내는 방법]
갱년기란 노화 또는 질병에 의해 난소기능이 쇠퇴하면서 폐경과 관련된 심리적, 신체적 변화를 겪는 시기를 말합니다.
○ 갱년기 원인과 악화 요인
- 주요 원인 : 여성은 45세~55세가 되면 생식기관인 난소 기능이 저하되면서 여성호르몬 분비량이 급격하게 감소하게 되어 발생합니다.
- 악화 요인 : 여성호르몬을 감소시키는 난소기능의 저하는 노화뿐만 아니라 가족력, 흡연, 불규칙한 생활습관, 스트레스, 항암 치료,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이 있을 때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 갱년기 증상
- 신체적 변화 : 월경주기와 기간, 양이 불규칙하다가 1년 이상 월경을 하지 않게 되면서 폐경이 됩니다. 이와 함께 혈관 운동 조절의 변화로 얼굴과 상체가 화끈거리는 느낌이 자주 발생하고, 식은땀이 많고, 가슴이 두근거리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수면장애도 나타납니다. 뼈의 보호 작용을 하는 여성호르몬의 분비 변화로 뼈의 밀도가 낮아져 골다공증의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뼈와 근육의 통증도 발생하게 됩니다. 비뇨생식기 위축으로 인해 성욕감퇴와 성교 시 불편감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 심리적 변화 : 여성호르몬 분비 변화로 인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지면서 극심한 기분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불안하고 우울한 감정이 밀려오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져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며 건망증과 자신감도 상실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폐경만으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소의 감정과 정서 상태에 따라 사람마다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러한 심리적인 변화가 없는 분도 있습니다.
○ 갱년기 극복에 좋은 생활습관
1. 평소 건강에 관심을 갖고, 갱년기 증상이 있는지 내 몸의 변화를 잘 관찰하기
2. 균형 잡힌 식사와 꾸준한 운동,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건강한 생활하기
3. 금주, 금연, 충분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 교정하기
4. 폐경과 갱년기는 누구나 경험하는 인생의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
5. 솔직한 감정과 우울감에 대해 가족이나 주변 사람과 대화하며 풀기
6. 증상이 심해지면 더 나빠지기 전에 전문 의료진 상담받기
-삼성서울병원 건강상식-
[간에 진짜 좋은 즙과 음식들]
가. 알로에
알로에는 간세포 재생과 간암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각종 상처와 염증 치료에 효과적인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나. 양파
양파는 간에 있는 독소를 해독하는 음식으로 간기능 회복 및 치료에 효과적이며, 비타민b가 잘 흡수되도록 도와주는 음식입니다.
다. 부추
부추에는 비타민 A, B, C, 철분, 칼슘 등이 많이 들어있어 간기능 개선 및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으로 궁합이 잘 맞는 음식으로는 돼지고기가 있습니다.
라. 다슬기, 재첩, 바지락
다슬기, 재첩, 바지락은 청색소가 많이 들어있어 간, 담과 같이 청색소로 만들어진 장기들에 특히 효과가 있는 음식으로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간기능 회복 및 황달, 간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마. 마늘
마늘에 들어있는 알리신 성분은 간 해독 작용 및 간 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간의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바. 우엉
우엉은 위와 간의 해독을 도와주는 효능이 있어 피를 맑게 해 주고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간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사.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간에 쌓여있는 독소를 해독해주고, 여러 종류의 각종 간질환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간기능 저하로 인하여 잦은 피로감, 지방간, 황달, 숙취 해소, 간 기능 향상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 해독에 좋은 음식입니다.
아. 칡
칡에는 카테킨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간기능 향상, 간기능 회복, 숙취해소 및 해독작용 등의 효능을 가지고 있고 칡즙 또는 칡차를 꾸준히 드실 경우 간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자. 쑥
쑥에는 간의 독소를 정화시켜주고 간해독, 간기능 회복에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쑥차, 쑥효소 등으로 드시면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쑥 효소는 다른종류의 효소와 동일하게 설탕과 쑥을 1:1의 비율로 1년정도 숙성시켜 준 뒤 드시면 됩니다.
-‘건강해야 행복하다‘ 중-
글,이미지출처 닥터스토리
★ 배려가 아름다운 사람 ★
나의 자유가 소중하듯이
남의 자유도 나의 자유와 똑같이
존중해주는 사람.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주는 사람.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옳지 않은 사람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남의 사랑이 아무리 작아 보일지라도
그 역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아는 사람.
잘못을 저질렀을 때는
너 때문에 라는 변명보다
내 탓이야 라며
멋쩍게 뒤통수를 긁을 줄 아는 사람.
기나긴 인생 길
결승점에 일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
당겨주며 함께 걸어갈 수 있는 사람.
받은 것을 기억하기보다는
더 못 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으로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글,이미지출처*아침좋은글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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