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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ノ노래자랑방 마의 태자 / 박재홍
월아산(부산) 추천 8 조회 178 20.08.19 21:57 댓글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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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08.20 07:54

    첫댓글 무더위의 여정이 몸서리를 치게 합니다,
    신천지 사태 보다 확산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이라 합니다,

    24시간 내에 코로나 19를 없앨 수 있다는 기쁜 소식도 들려옵니다,

    이번주에 더위의 절정을 지나면 ,

    저~으기 멀리에서 가을이 우리곁으로 다가올 채비로
    발걸음을 떼기 시작했을것으로 믿습니다,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잘 추스리시어
    건강 하시기를 바랍니다.

    평소에 가까이할 수 없는 노래 한곡
    배워 봤습니다,

    저 자신이 노래를 좋아하지만 그 노래가 임자를 잘못 만나
    귀한 노래에 상처라도 나지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0.08.21 22:49

    @김보라(서울) 네 ! 그렇습니다,
    종교인들 ,

    어느 나라 할것없이 골치 아픈 집단의무리들,
    못말리는 삼들로 인하여,

    뭇 삼들에게 까지 옮겨놓고 숨어버리는....
    멋지고 좋은 노래는 널리고 널려있지만,
    부족하기만 한 재주로는 감당을 할 수 없기에

    어떠한 노래가 워라산의 목소리에 근사할까 ?
    하는 선곡의 어려움이 도사리고 있습니다,ㅎㅎㅎ

  • 20.08.20 01:24

    월아산님!
    안녕하세요?

    마의태자 노래를 기성가수 처럼 너무 잘부르시네요.
    힘없는국력을 지키려 했으나 결국는 개골산
    에들어가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일생을 보냇
    다지요~

    노래을 잘부르시니 마의태자의 얼킨 사연에
    눈물이 남니다~더위는 잠시 지 나가겠지만 코로나가
    큰걱정입니다~노래 잘듯고 흔적 남김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추천합니다.~꾹~~~~~~~~~~~~~~~~

  • 작성자 20.08.21 23:02

    네 ! 반갑습니다, 아로마 향기님 !
    여기서 처음 만나는 인연입니다,

    신라 말기의 기우는 국난을 수습치 못하고
    개골산 (금강산)으로 향한 심정이 어떠 하였으며

    풀뿌리로 배를 채우다 일생을 마친,
    당시의 안타까운 시국을 살아온 선인들의 마음을 어찌 우리
    알 수 있으리오 !

    이러한 역사의 노랠 흠결없이 불러야 함에도
    걍 흉내라도 내어 보자는 탐욕으로 감히 불러 봤습니다,

    이에 아로마 님의 감상 덕담에 조금은 위안이 됩니다,ㅎㅎ
    추천의 선물까지 받습니다,

    고달픈 시국에 무더위 까지 겹쳐 견디기 어려운 여름 날 입니다,
    조금만 더 잘견디면 가을이가 우리곁에 와 잇을것입니다,

    그때까지 건강 하시고
    자주 뵙기를 기대 하는 마음 심어 놓고 갑니다,
    고맙습니다.ㅎㅎ


  • 20.08.19 23:08

    와~월아산님
    역시 흘러간 옛노래가 좋네요,,,ㅎ
    기성가수 못지않게 멋지게 불러주시는 월아산님

    이제서 업무 마치고
    조금은 나른하던 참에~~
    노래는 잘 못들어본 노래지만,,,

    유창하게 잘 불러주신
    월아산님 노랠 들으니 온종일 쌓인 피로가~
    말끔히 씻어지는 기분입니다~하하하

    저 배우도
    한곡 올린지 언젠지 모릅니다만,,,
    목소리가 않조아져서 고민중입니다,,ㅎ

    이밤에 감사히
    즐청하면서 열렬한 박수 드리고~~
    추천 도장 꾸욱 누르러 갑니다.
    쵝오십니다~^-^

  • 작성자 20.08.21 23:08

    인사가 늦어 브끄럽습니다,ㅎ
    제대로 익혀 부를 수 없는 목소리의 흠결로 인하여

    스스로 만족할 수 없기에 항상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이토록 추켜 주시는 님의 고운정을 무심히 받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큰 선물까지 받으니 과분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배우님의 고운 마음으로 곱게 들어주셔서무한 감사드립니다,

    부디 건강 잘 지키시어 날마다 곷길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0.08.20 05:23

    좋은아침 입니다
    잘부르십니다
    좋은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1 23:10

    달인 ,김창근 님 !
    반갑고 또 방갑습니다,

    마주한지 오래입니다,
    멀고 험한 이 구석진곳 까지 찾아주셔서

    흥감한 마음 금할 길없습니다,
    암튼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 20.08.20 09:16

    흘러간 우리가요를 구성지게 부르십니다~
    아무나 할수 없고 아무나 들을수 없는 노래를 오늘아침 듣습니다~
    영광 입니다~
    박수 시번으로 응원하고 갑니다~~ㅉㅉ짝

  • 작성자 20.08.21 23:14

    어느 카페의 지정곡 방에서 듣고 배워 불러 봤습니다,ㅎ
    님의 고우신 마음으로 건네 주신 덕담에

    무한 감사 드립니다,ㅎ
    건강하시고 날마다 꽃길만 펼쳐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1 23:16

    @김보라(서울) 오며가며,
    스치는 님들 마다 마다에 옆구리 콕 콕 !, ㅎㅎㅎ
    ㅎㅎㅎㅎㅎ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8.21 23:28

    타 카페에서의 지정곡의 여러 훌륭하신
    노래 기술자 들의 노랠 듣고 욕심을 내어 봤습니다,ㅎ

    이 노래가낯 설지 않으시다는 느낌의 마음 내어주시어
    무한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아낌없는 정겨움의 당신 마음을 큰 선물로 받습니다,
    언제나 가시는 길목마다 마다에 꽃길 이기를 바랍니다,

    일상의 일들이 절름발이처럼 입니다,

    이토록 허접한 노래라도 그리도 빠질 수 없으셨다구요,
    다리 기럭지가 그리도 짧으신가요 ?

    그렇다면 담에는 반드시 장화를 택배로 보낼테니

    잊지 마시고 ,
    그 꽃 뮈늬의 장화 꽃 신발을 꼭 신고 오시길 바랍니다,ㅎㅎㅎ

  • 20.08.20 17:10

    월아산님..반가워요~
    오늘은 옛 노래를 올려주셨구려~역시..최고입니다~ㅉㅉㅉㅉㅉㅉ
    마음편하게.내가 좋아하는 노래.오늘은 월아산님의 노래로 듣고있습니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다음 노래는 어떤곡으로 선곡하실런지..벌써부터 궁금해져옵니다~
    언제나 노래와 더불어하시며 행복하시기바랍니다~
    힘찬 박수 아낌없이드립니다ㅉㅉㅉ
    완전 감동입니다~ㅉㅉㅉ

  • 작성자 20.08.21 23:32

    노래의 대가, 가인님 !
    아주 이전과는 다른 댓글 답글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월아산 내심이 좀 특별한 감정으로 다가옵니다,
    님께서는 이러한 저의 답글에서라도 익히 느끼는 마음 있을것이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너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ㅎㅎ
    부디 건강 하시어 꽃길만 만나는 일상이기를 바랍니다.ㅎㅎㅎ

  • 20.08.20 22:40

    월아산님 안녕하세요.?

    노래를 잘부르시네요.
    최고 ~왕창 최고시네요.
    부러워요.~박수~ㅉ ㅉ ㅉ ㅉ ㅉ ~~~~~
    노래 가사가 애잔하네요.
    긑까지 즐청하고 흔적 남김니다.
    고운밤 행복 가득하세요.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8.21 23:42

    네 ! 지극히 안녕 합니다,ㅎㅎ
    아직 익지 않은 서로의 내심이라 이제부터 자주 뵙게 되기를 기대 해 봅니다,ㅎㅎ

    그리고 굵고 큰 마음의 님의 찬사에 꾸벅합니다,ㅎ
    그렇습니다,

    기우는 국력 앞에서의 당시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의 안타까움의 무게가
    얼마이었습니까 ?

    자연의 날씨 앞에 우리들은?
    한없이 나약 하기만 합니다,

    몸 단속 단디 하셔서 님의 고운 목소릴 들을날 있기를 학수 기대 합니다,ㅎ
    건행 하시면 더욱 일리라 믿습니다,

    고맙고 갑사합니다,ㅎㅎ

  • 20.08.21 08:38

    월아산님..반갑습니다.
    저는 처음접하는 노래입니다.
    하지만,
    정말 원가수라고 해도
    믿을만큼 기가맥히게
    부르셨네요..
    근데 마의태자는
    어떤분 인가요?
    일단 추천 눌러봅니다.

  • 작성자 20.08.21 23:44

    아침 일찍 다녀가셨군요,ㅎ
    이토록 과분한 장인수 님의 내심을

    큰 선물로 받는 기쁨 이루 말할 수 없을 만큼입니다,ㅎㅎ
    궁금 해 하시는 마의 태자는?

  • 작성자 20.08.22 12:04


    * 마의태자 루트와 강원도 인제

    조선일보박종인 여행문화 전문기자

    삼국사기에서,
    "마의태자는 금강산에서 풀 먹고 죽었다"

    전국 곳곳에 마의태자 관련된 지명·전설 남아

    인제에는 태자가 신라 부흥군 지휘한 흔적 몰려 있어

    폭포수 흐르는 용소마을에는 '마의태자 권역' 세워져



    쓸쓸한 사내 뒷모습



    이 사내에 대한 드라마틱한 이야기는 사서(史書)에 한 대목만 나온다. 서기 935년 음력 10월 경주에서 벌어진 일이다. '왕자가 말했다. "나라의 존망은 하늘에 달려 있으니 충신, 의사들과 함께 민심을 합하여 힘을 다한 뒤에 망할지언정 어찌 천년 사직을 하루아침에 남에게 줄 수 있겠나이까." 그래도 왕이 왕건에게 항복을 청하자 왕자는 통곡하면서 하직 인사를 하고 개골산으로 들어가 바위 아래에 집을 짓고 삼베옷을 입고 풀을 먹으며 일생을 마쳤다.'



    신라 마지막 왕인 경순왕 아들 마의태자 이야기다. 사서 제목은 1145년 편찬된 '삼국사기'다. 저자는 김부식이다. 김부식에게 역사교과서 편찬을 명한 사람은 고려 왕이었다. 한 나라 태자가 눈물을 찔찔 흘리며 산속으로

  • 작성자 20.08.21 23:52

    흘리며 산속으로 들어가 식음을 전폐하다가 죽었다고 기록했다. 정말 그랬을까.

    미궁 속 행로



    민초(民草)들은 자기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구전(口傳)으로 1000년 뒤 후손에게 전한다. 바로 지명과 전설이다. 한두 사람이 만든 창작물이 아니라 시간대를 초월해 구비 전승된 집단 기록이다. 식자(識者)들이 애지중지하는 기록보다 더 명징하다.



    마의태자 마을인 강원도 인제 용소마을에는 폭포가 있다. 이름은 용소폭포다. ‘하트’처럼 뚫린 암벽에 폭포수가 흐르고 봄꽃이 점점이 피었다. /박종인 기자

    대한민국에는 역사책에 없는 마의태자 발자국이 곳곳에 찍혀 있다. 전설과 지명을 따라가면 사서에 없는 마의태자 북상 루트가 윤곽을 드러낸다. 그 지명과 전설은 이렇게 말한다. "태자는 눈물이나 흘리던 약한 사내가 아니라 신라 부흥을 꿈꾸던 군주였다"고.



    경북 안동 용두산에는 국망봉이 있다. 경주를 떠난 마의태자가 경주를 돌아봤다는 봉우리다. 이 봉우리에서 3㎞ 들어가면 나오는 마을 이름은 태자리(太子里)다. 산 정상 바윗돌 이름은 마의대다.



    충북 충주 월악산에는 미륵대원사지가 있다. 마의태자가 신라 부흥을 꿈꾸며 세웠다는 절터다.

  • 작성자 20.08.21 23:54

    미륵 석불입상이 고고하게 서 있다. 절터 위치는 계립령이다. 계립령은 중원성을 거쳐 경주에서 북쪽으로 가는 대로였다. 전설은 계립령을 넘고 남한강을 건너 이어진다.



    경기도 양평 용문산 용문사에는 1000살이 넘은 은행나무가 있다. 사람들은 "마의태자가 지나가면서 꽂은 지팡이가 자라난 나무"라고 믿고 있다. 공작산과 수타사가 있는 홍천 노천리에는 지왕동(至王洞)이 있다. 왕이 당도했다는 뜻이다. 지왕동에서 고개를 넘으면 왕터가 나온다. 왕터를 건너면 바로 인제 땅이다. 지명과 전설을 따라가면 마의태자는 험준한 산과 고개를 넘고 강을 건너 서진(西進), 북진(北進), 동진(東進)을 했다. 금강산으로 도망가려 했다면 해안선을 따라 북상하면 그만인데, 패망한 나라 태자가 이 루트를 택한 이유가 수수께끼다.



    군사요충지와 마의태자 루트



    맑은 자연이 있는 곳은 군부대거나 아니면 관광지다. 역사 속 군사요충지는 모두 관광지로 변했다. 몰려드는 여행자들에게 맞서서 군부대들이 그 지역을 선점해버리면 여전히 군부대다.



    마의태자 발자국이 있는 곳들은 100% 유명 관광지다. 100% 과거 군사요충지이기도 했다. 계립령은 신라와 북쪽을 잇는 대표적인 교

  • 작성자 20.08.21 23:57

    교통로였다. 계립령 너머 중원성은 신라 제2 수도로 불렸다. 미륵대원사는 외부와 지리적으로 차단된 공간이었다. 태자는 군사 중심지와 요새(要塞)들만 골라 행군을 해갔다. 양평은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수운 중심지였다. 인제는 고구려와 신라가 격전을 벌인 곳이다. 지금도 인제 땅 많은 부분은 지도에 표시되지 않는 군사지역이다. 그만큼 아름다운 자연이 많기에 관광객이 몰리는 관광지이기도 하다.

  • 20.08.22 17:51

    긴 설명 잘 봤습니다.
    긴글 쓰시느라 정말 고생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면서 월아산님 노래 또 들어 보네요~~

  • 작성자 20.08.22 19:09

    @장인수 감솹니다,ㅎㅎ

  • 20.08.23 17:50

    마의태자의 발자취와 역사공부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20.08.22 12:56

    박재홍의 마의 태자~
    흘러간 옛노래에 잘 맞는 음성이네요
    노래 잘 듣고 추천 누르고 갑니다
    항상 소중한 건강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0.08.22 19:14

    어서 오세요 농아리님 !
    더위에 지친 모두는 정신까지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예까지 찾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력한 태풍의 소식이 잇습니다,

    아무 탈 없이 지나가기를 기대합니다,
    허접한 노래에 값진 응원의 고우신 정을 선물로 받습니다,

    날마다 꽃길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20.08.22 19:09

    월아산님 안녕하세요
    천둥 번개 소낙비가 내리는 주말 저녁시간에
    님의 잘 불러주신 노래 반가운 맘으로
    따라 부르며 앙코르 박수 추천합니다
    무더위 코로나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 작성자 20.08.22 19:19

    마주 한지 오래입니다,
    잊지 않고 찾아주심에 깊은 감사의 마음 전해 드립니다,

    여러가지로 삶의 어려움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오실때 마다 크다란 선물과 따듯한 고운정에
    고마운 마음입니다,

    오늘밤 고운꿈 만나세요,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08.24 08:23

    후손이라서 가슴 저미는 마음 더욱일것입니다,ㅎ
    저도 최근에야 고령의 지인 형으로부터 듣던 노래라

    저절로 배워지게 되더군요,
    마지막 소절 프레이즈 부분의 저음에 적응 하지 못해

    포기 하려다,
    죽기 살기로 열씨미 해서 불러봤습니다,ㅎㅎ

    새로운 한 주 힘차게 출발합시다,
    고맙심더 ! ㅎㅎ

  • 20.08.23 17:53

    옛노래는 첨 들어도 정감이 가고 마음에 와닿는 건 왜일까요? 편안하게 잘 들으며 박수도 놓고 갑니다.
    ㅉㅉㅉㅉㅉ~~~~~

  • 작성자 20.08.24 08:26

    그렇습니까 ?
    저도 이노랠 알고 배운지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음이 약하여 식겁을 했답니다,ㅎㅎ
    허접한 노래방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한 마음입니다,

    새로운 한 주 내내 건강 하시고
    날마다 꽃길만 펼처지기를 바랍니다.

  • 20.08.23 21:43

    안녕하세요 아주 옛노래를 아주 구성지게 부르십니다~
    박재홍님의 옛노래를 말입니다~아주 오래된 노래로

    알고 있네요~가사도 좋고 멜로듸도 넘 좋습니다~
    월악산 님의음색 과도 아주 어울리는 노래 입니다

    멋지게 들었습니다~~앵콜 입니다 휴일밤 아주
    잘듣습니다~~좋은 시간 입니다~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08.24 08:30

    저에게 잘 어울린다고요 ?
    이 한 말씀에 우쭐한 마음 벌떡 입니다,ㅎㅎ

    한 사람의 마음을 고래로,
    생각케 하는 한 마디가 목 마를때 생명수 와 같다는 느낌이네요,ㅎ

    좋은 아침입니다,
    한주 출발 파이팅 입니다,ㅎㅎ

  • 20.08.23 21:47

    안녕하세요 월아산님 반갑습니다 처음 들어보는 옛 가요 입니다
    옛노래의 흠 뻑 젖고 머물다갑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

  • 작성자 20.08.24 08:32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노래가 생소하리라 믿습니다,

    님의 호감어린 마음으로 곱게 잘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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