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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섬농원
 
 
 
카페 게시글
꽃섬 농원 이야기 난생 처음 맛보는 으름
꽃섬지기 추천 0 조회 78 24.10.15 20:11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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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5 20:15

    첫댓글 ㅎ 청 담으세요~ 1년 있다가 드시면 좋대요~^^

  • 작성자 24.10.15 20:53

    몇 개 안 돼서 한사람에게 2개씩 돌아갔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 😂

  • 24.10.15 21:24

    @꽃섬지기 ㅎ 저는 내년에 맛볼 수 있을 것 같아요~~ㅋ
    제가 딴 건 아니고~ 우리 오빠가 따왔어요~ 7명 나누기~^^

  • 작성자 24.10.15 21:25

    @꼬모 멋져요 와아

  • 24.10.15 22:19

    저는 아버지께서 산을 좋아 하셔서 온갖 진귀한 것 많이 먹었어요 도깨비 이야기에 나오는 것도 먹어보고 으름도 일찌기 맛 보았어요 ㅎㅎㅎ 씨가 많아 먹잘 것 없지만 특별한 단맛이 있긴 해요

  • 작성자 24.10.15 22:36

    맛있는데 감질나고 씨 빼면 그냥 추억을 빤다고 봐야겠더라고요 그래도 평생 맛보기 힘든? 특별한 맛이였어요🤭🤭🤭

  • 24.10.15 23:20

    저는 많이 먹고 자랐어요ㅎㅎ
    다래도 많이 따먹고요
    자연산 다래는 정말 맛나요 으름은 씨가 정말 정말 너무 많아서 씨 뱉느라 먹는 둥 마는 둥 먹어요ㅎㅎ
    첨드셨다니 신기신기ㅎㅎ

  • 작성자 24.10.15 23:25

    이게 먹는건지 뱉는건지 모르겠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

  • 24.10.15 23:27

    @꽃섬지기 맞아요ㅋㅋㅋㅋ

  • 24.10.15 23:22

    저두 어릴적 추억이 생각나 작년 추석에 시골집 산에서 작은아이 캐와 회사앞 가로수에 ㅋ 요래 컸어요 = 왼쪽이 으름 넝쿨

  • 작성자 24.10.15 23:26

    아부지가 수십년 키워야 겨우 한두개 매달걸 ??? 하시대요 ㅋㅋㅋㅋㅋㅋㅋ

  • 24.10.15 23:27

    @꽃섬지기 맞아요 ㅎ 그냥 추억놀이에 그늘막 용이에요ㆍ잎도 이쁘고

  • 24.10.15 23:29

    @꽃섬지기 오잉?
    두그루 이상 있어야 열매가 달린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집 근처 공원에 으름덩굴을 심어놨는데 다음해부터 주렁주렁 겁나게 열리더라구요

  • 24.10.15 23:30

    @머루다래 아직 어려서 티안나는데 저래도 두그루 ㅋ
    자세히 보면 잎색이 틀려요

  • 24.10.15 23:31

    @솔방울(안산) 두그루 이상인지 다른 두 종류인지 헷갈리네요ㅎㅎ 어서 어서 꽃피워 예쁜 열매 달리길요~

  • 24.10.16 07:58

    아버지의 사랑이 담긴 자연산 으름이네요
    추억속의 으름
    아버지의 따뜻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24.10.16 07:59

    맞아요 으름하면 아부지 생각이 날 거 같아요 ^.^

  • 맛있는데 씨가 다 차지해서 아쉬운 으름이죠

  • 작성자 24.10.16 09:48

    씨가 거의 다라는 게 ㅋㅋㅋㅋㅋㅋㅋ 😆 😄 😂

  • @꽃섬지기 그래도 맛있으니까 됐죠뭐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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