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그가 이르되 당신도 아시는 바이거니와 이 왕위는 내 것이었고 온 이스라엘은 다 얼굴을 내게로 향하여 왕으로 삼으려 하였는데 그 왕권이 돌아가 내 아우의 것이 되었음은 여호와께로 말미암음이니이다 16 이제 내가 한 가지 소원을 당신에게 구하오니 내 청을 거절하지 마옵소서 밧세바가 이르되 말하라
17 그가 이르되 청하건대 솔로몬 왕에게 말씀하여 그가 수넴 여자 아비삭을 내게 주어 아내를 삼게 하소서 왕이 당신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리이다 18 밧세바가 이르되 좋다 내가 너를 위하여 왕께 말하리라
23 여호와를 두고 맹세하여 이르되 아도니야가 이런 말을 하였은즉 그의 생명을 잃지 아니하면 하나님은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이다 24 그러므로 이제 나를 세워 내 아버지 다윗의 왕위에 오르게 하시고 허락하신 말씀대로 나를 위하여 집을 세우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아도니야는 오늘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25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를 보내매 그가 아도니야를 쳐서 죽였더라 아멘
오늘의 말씀은 잠시 죽은듯 물러났던 아도니야의 야망은 솔로몬의 어머니를 이용해 다시 일어날려고 합니다. 아도니야의 숨긴 발톱은 솔로몬은 단호하게 처리합니다.
얄퍅한 술수를 이용하여 자신의 욕망을 드러내지만 하나님의 일에는 분별하는 지혜가 필요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사역을 하면서도 가끔 자신의 명예와 교만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슴을 봅니다.
나는 어떤 사람일까? 내 생각과 다르다고 싫어하거나 불평했던 일들이 있었슴을 고백합니다. 내가 원하는 리더가 아니라고 불신하거나 비평하며 무시했던 일들도 있었습니다.
나의 잘못된 욕망이나 야망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나의 길을 묻고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뜻에 역행하는 일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심하겠습니다. 나의 잘못된 생각과 교만을 내려놓고 주님의 뜻을 따르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분별하여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도록 기도하며 하겠습니다. 모든일에 방해자가 있슴을 명심하고 더 기도하며 주님의 일을 하기를 힘쓰겠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여 세우신 공동체 리더에게 순종하기를 힘쓰겠습니다. 임마누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