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7) U.S.& EU Market Closing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DOW ▲ 32,247.61 (+1.2%)
S&P500 ▲ 3,960.34 (+1.8%)
NASDAQ ▲ 11,717.28 (+2.5%)
RUSS 2K ▲ 1,773.92 (+1.6%)
PHLX 반도체지수 ▲ 3,098.07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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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Market Closing
전일의 하락에 약세로 출발한 미 증시는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국회 청문회에서 미국 은행 시스템이 건전함을 재확인하고,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 대형은행들이 최근 위기를 겪고 있는 퍼스트리퍼블릭 은행에 대한 자본투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뉴스가 나오면서 빠르게 안정을 찾으며 큰 폭의 상승을 기록함. 장은 후반으로 가면서 상승폭을 늘렸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의 상승폭이 두드러짐. 그동안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원유가격은 러시아와 사우디 관계자의 회동 소식에 상승. 미 국채 수익률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상승 반전함. ECB는 최근 위기 상황에도 불구, 50bp의 금리인상을 단행함. 금일 시장은 그동안 시장을 지배해 왔던 불안감에서 일부 벗어나는 모습이었으나 시장 안정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임.
U.S. ETF Closing
Sector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강세를 보인 가운데 섹터별ETF에서는 IT(XLK,+2.78%)의 강세가 두드러짐. 크레딧스위스와 퍼스트리퍼블릭 등에 대한 지원책이 가시화되며 금융(XLF,+2.23%)섹터도 강세를 보임. 반면 부동산(VNQ,-0.23%)섹터는 금일도 약세를 면하지 못함.
Thematic
금일 테마별 ETF는 반도체(SOXX,+3.91%), 은행(KRE,+3.52%), 기술혁신(ARKK,+3.05%) 테마가 두각을 나타냄. 비트코인(BITO,+2.32%)테마도 강세를 보였음. 클린에너지(ICLN,-0.32%)테마는 상승장에서 소폭 하락마감.
STOXX 600 ▲ 441.64 (+1.2%)
DAX ▲ 14,967.10 (+1.6%)
FTSE 100 ▲ 7,410.03 (+0.9%)
CAC 40 ▲ 7,025.72 (+2.0%)
EU Market Closing
장 초반 ECB의 공격적 금리인상으로 약세를 보이던 유럽 증시는 스위스 국립은행이 크레딧 스위스에게 500억 스위스 프랑 규모의 지원책이 유럽 은행 주가를 안정시키면서 반등. STOXX600은 1.2% 상승한 441.64에 장을 마감함. 유로존 은행지수는 1.4% 상승하였으며 크레딧스위스의 주가는 19.2% 상승 마감함. ECB는 50bp 인상을 강행했으나, 대신 유로존 인플레이션 전망치를 하향조정하면서 암묵적인 긴축 완화 시그널을 제시함. 정보기술 섹터가 2.9% 상승하면서 견조한 움직임을 보인 반면, 에너지와 부동산은 약세를 지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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