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곳은 부산인데요 저의 작은아버지 지인분이 윤교수님한테서
약을 먹고 3개월만에 수북하게 모발이 자랐다네요.
저의 집안이 대머리는 없는데 전체적으로 머리숯이 없는 편이고
저는 가르마 타는 시작하는 부분부터 훤하게 숯이 없어서
전립선 치료제도 먹어보고 샴푸 선식 다해봤지만 중요한건
약은 안먹으면 다시 빠지고 윤교수님 처방약은 일정기간 먹고
안먹어도 빠지질 않는다네요.
근데 6개월치 약값이 90만원 이라네요. 부산에서 올라가니
왕복 기름값부터 기타 부대경비 10만원정도까지 해서 약100만원..ㄷㄷㄷ
고수님들에게 여쭙니다.
윤교수님약도 안먹으면 다시 빠지고 일반 프로페시아랑 약효가
크게 틀리지 않는건가요?
14일 9시에 예약 되어있는데 고수님들 의견보고 안갈려고도 생각중입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윤교수님도 동일한 프로페시아 처방해 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만약 다른약을 처방해주는 것이 있으시면 후기한번 올려주세요~
저도 알기로는 프페를 처방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부산쪽에 탈모전문병원에 가시는게 나을듯.
흠..궁금한데요..말씀 하신 내용을 보니 처방이 다른 거 같은데 한번 알아보고 싶네요. 제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단순하게 일정기간 먹고 모발자라고 약끊어도 머리가 안빠지는 약이 존재하면 그 교수님은 지금쯤 억만장자는 되있었을거에요
6개월치 약값 90만원 이라면...프페계열은 확실히 아니군요. 어떤 약인지 상당히 궁금해지네요...수북해지다니.....그약......궁금하네요.
프로페시아.미녹시딜 외에 바르는 약으로 레티노이드(프로좀A),Azelic acid와 샴푸를 같이 줄때도 있고 때로는 로아큐탄을 처방해 주실때도 있다고 하네요. 기본적인 처방은 이렇고 환자에 따라서 여러 조합을 사용하신다고 합니다. 일단 프로페시아가 들어가는 것은 맞습니다.
이런약이 있다는것을 처음알았네요...정말 약값또한 .만만치가 않네요;;
처방받고 득모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