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안타 [글로벌전략 민병규]
(3/20 구별된 반응을 보인 아시아 신흥국 증시)
■ 변동성이 낮았던 아시아 신흥국
• SVB 사태의 여파는 채권과 원자재 시장에 집중. 증시 내에서도 금융, 에너지 섹터와 이외 섹터의 수익률 격차가 상당. 유틸리티, IT, 커뮤니케이션 등은 오히려 상승.
• 국가별로는 아시아 신흥국 증시가 아웃퍼폼. 낮은 지수 레벨, 에너지 가격 하락, 중국 지표 개선 흐름 등을 반영.
• 상대적으로 낙폭이 컸던 유럽과 인도 증시는 최근 신고가에 근접했던 지역이라는 공통점.
■ 회복 흐름이 유지된 중국의 지표와 한국의 변화
• 중국의 1~2월 경제지표는 이미 높아진 기대치를 상회. 경기서프라이즈 지수도 추가 급등. 특히 부동산 부문의 회복이 고무적.
• 장기간 하락했던 한국 증시의 12MF EPS 증감률은 2주 연속 전주대비 상승. 중국의 경기 회복과 무관하지 않은 흐름.
• ECB의 빅스텝 강행으로 미국과 유럽의 금리차는 더욱 축소될 가능성. 최근 아웃퍼폼한 아시아 신흥국 증시에 더해지는 유리한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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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원문: https://bit.ly/3z94J9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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