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V팀) 유럽 CRMA/NZIA 영향 분석]
보고서: <https://bit.ly/400hOxU>
■ EU CRMA, 소싱 다변화에 중점
CRMA는 2030년까지 EU 수요 대비
채굴역량 10%,
가공역량 40%,
재활용역량 15% 확보 요구.
또한 특정 국가에 대한 수입의존도를 65%미만으로 유지하도록
다변화 촉구.
다만, 규제가 아닌 권고사항이며,
EU는 아프리카/남미와 전략적 제휴 통해 원자재 소싱 다변화 추진 중.
■ EU NZIA, Net Zero에 대한 의지는 확인
NZIA는 8대 전략적 탄소중립 기술에 대한
생산능력을 2030년까지 역내 수요의 40%이상 확보 촉구.
또한 오일메이저의 재원기여를 통해 연간 5천만톤의 CCS 능력 확보 계획하고,
유럽수소은행 설립을 통해 그린수소에 대한 직접적인 보조금 지원 발표.
다만, 공급망 확보 위한 직접적 재정지원은 없어
향후 금전적 인센티브가 구체화될 필요 있을 것.
■ 한국 자동차, 중립적이나 IRA 대비 긍정적
금번 법안에 대한 즉각 수혜는 없겠지만,
IRA와 같은 해외업체에 대한 차별적 조항은 없는 점이 긍정적.
절대 강자가 없는 유럽 EV시장에서
현대/기아차는 향후 라인업 확대 통해 Top 3 진출 가능할 것.
■ 한국 2차전지, IRA 대비 수혜 적을 것
청정 기술에 대한 공급망 유치를 위해 주요 국가의 재정지원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EU의 금번 법안은 투자의 우선순위를 바꾸기엔 제한적.
향후 금전적 인센티브 구체화될 경우, 변경 가능.
다만, 원자재 소싱 다변화 기조에서 재활용 사업에 대한 중요도는 보다 크게 증가할 것.
(컴플라이언스 기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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