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韓건설사 완공한 세계 최장 현수교 中외교관 등 “중국 다리 지진 견뎌” 자랑 심지어 강진 진앙지와 1000㎞ 넘는 거리
DL이앤씨와 SK에코플랜트가 준공한 세계 최장 현수교인 튀르키예 차나칼레대교. DL이앤씨 제공
아시아와 유럽 대륙을 연결하는 튀르키예 다르다넬스 해협의 세계 최장 현수교를 두고 중국에서 “지진을 견딘 중국 기술력”이라는 자랑이 나왔다가 망신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메이팡 장(张美芳) 주북아일랜드 중국대사관 총영사관은 트위터에 ‘차나칼레 1915 대교’의 웅장한 모습이 담긴 11초짜리 영상과 함께 “중국이 튀르키예에 건설한 다리가 지진을 견뎠다”는 글을 올렸다. 여기엔 ‘#중국 기술(China Tech)’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첫댓글 역사에 이어 현재 시점도 왜곡 하고 싶은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