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를 넘겨보지못했던 시클라멘.. 키우기 너무어렵다..
작년엔 이렇게 맘 조리며 키웠어요^^
올해도꽃이피려나.. 잎만 무성하게 자라더니ㅎㅎ
아랫쪽에 꼬물꼬물~~>.<
작년에 씨앗받아서 아무런 기대없이 묻어줬는데..하나둘 꼬물대며 나오고있어요
다른 아이들도 하나둘씩 꽃을보여주고있네요~ ^^
스스로 잘했다 칭찬하며 친정에서 가져온 모과 썰어서 이케 건조중이네요~ ^^
엄마가 해주실땐 몰랐는데.. 직접해보니.. 손에 물집이..그동안 너무 쉽게 먹었네요;
오늘도 또한번 부모님께 감사함을 느끼며 마무리합니다. 꽃사님들도 좋은밤되세요~ ^^
볼것도없는데ㅎㅎ 주절주절..말이 많았네요ㅋ
첫댓글 모과썰기가 단단해서 옥삭 한거맞아요 고생 하셨네요 ㅎ ㅎ
알아주시니 감사해요ㅠ.ㅠㅎㅎ
시클라멘이 꽃도 오래피고 좋아요
아가들이 귀여워요
저도 씨앗으로 발아해서 키우는데 내년에 꽃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어요
어느정도 크면 분가를 시켜주셔야하겟네요
네~ 저두 처음 해본건라 이렇게 발아될지몰랐어요^^ 이대로 잘키워서 분갈이해주고파요~
시클라멘 아가야들 귀여워요~^^
제가 좋아하는 시클라멘 꽃색인데,, 저는 애를 작년에 보냈답니다..ㅠ
모과 많이 하셨네요~^^
저도 어느순간 이아이한테 빠져서 하나씩 들렸는데 씨앗발아까지 해주니 마냥 이쁘기만해요~ 모과가 기관지랑 감기에좋다해서 말리고있어요. 클레오님도 감기조심하세요~
눈은 시클라멘, 코는 모과 덕분에 즐겁겠어요...^^
집안가득~ 모과향이~~~ >.< 부모님덕분에 올해도 감사히 먹어요^^
시클라멘이 키우기 어려운가요?
저도 늘 키우고 싶었는데~~~
근데~~모과는 말려서 차로마시나요?
알고싶퍼용
키우기쉽다는데 전 매번 실패했었어요^^; 모과는 차로 우려마셔요. 말린거모과랑 생강넣고10분~ 20분 끓여마시면 기침 &가래에 좋은거같아요
꼬물꼬물 귀여워요~~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