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Gold) 투자 방법 총정리
당사 유동성/ESG 담당 오광영 위원님 자료입니다.
최근 금 가격이 선물시장에서 온스당 2천달러를 넘기면서 금 투자에 다시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관련 내용이 잘 정리되어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5페이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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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 실물 투자 : 구매시 부가세 10% 부과, 공임/수수료 부과되는 경우도 있음
2) 금 통장(골드뱅킹) : 금 통장에 입금을 하면 해당 금액만큼 무게로 환산해 투자됨. 0.01g 단위로 거래되어 소액 투자도 가능하고 상시 입출금 가능
- 다만 사고팔 때 수수료(1% 내외) 존재하고, 실물 인출시 부가가치세 10%와 수수료(골드바 5%) 붙음
- 또한, 은행에서 가입은 하지만 일반 예금과 달리 예금자보호 대상이 아니며 / 시세 차익 발생시 15.4% 배당소득세 부과 / 환율 변동에 노출
3) KRX 금 현물 투자 : 증권사에서 KRX 금 현물계좌 개설해 주식 매매와 유사하게 실시간으로 금에 투자.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금을 보유
- 한국조폐공사 품질 인증 순도 99.99% 금을 1g 단위로 투자. 거래시간도 주식 거래시간과 동일
- 증권사별 수수료가 온라인 기준 0.2~0.3% 부과되지만 여타 방법에 비해 저렴. 또한 실물거래에서 부과되는 부가가치세 10%가 붙지 않고 차익에 대해 양도소득세/배당소득세도 없음
- 다만 100g 이상 보유시는 실물 인출 가능한데, 이 경우에는 부가가치세 10%와 인출 수수료도 부과
4) ETF와 펀드 : 금 현선물 가격을 추종하는 상품과 금광업체 등 관련회사 투자하는 상품 2가지
- ETF는 수수료도 저렴하고 실시간 투자 가능. 실물 인출은 불가하고 차익에 대해 배당소득세(15.4%) 부과되지만 연금계좌 통해 투자하면 절세 효과
- 다만 금 선물 추종 ETF는 선물 롤오버에 따른 비용 발생으로 기대보다 수익이 낮은 경우 있음
- 금 관련 회사에 투자하는 금 펀드는 '기업'투자인만큼 추가적인 변동성 있고, 캐나다와 남아공 등 특정 지역 쏠림이 있어 유의
- 국내 상품 : 1년 성과로 보면 현물 ETF인 한국투자ACE가 가장 우수. 단기 성과는 레버리지 ETF 등이 우수. 그외 기업형/재간접 등 다양 (표 정리)
https://www.shinyoung.com/files/20230320/dad88ad41f2a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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