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더미에서 자란 호박이 얼마나 잘 자라는지.. 충분한 거름덕분에 넝쿨이 고추밭까지 뻗어서 자주 잘라주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엔 그 호박잎으로 저녁상을 차렸고만요.. 네마리에 만원하는 오징어를 사와서 덮밥을 만들고..
예전에 오산에 가서 무청에 낚지덮밥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 그건 정말 기가막히게 맛있었는데.. 그정도는 아니지만서도..
언제나 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오늘도 우리와 함께.. 믿고 소망하고 기도하는 바램과 함께...
첫댓글 오징어덮밥 너무 맛있어 보여요~~ 먹고싶다~~
포항에 문어덮밥이 끝내 주더라구요 ㅎㅎ 언제 오산에서 드셨나요 ㅎㅎ 웨이팅이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