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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철도외 공공교통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 (인천버스와 수도권대중교통수단간)
광주리 추천 0 조회 1,167 09.10.06 15:4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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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0.06 19:09

    첫댓글 ㅎㅎㅎ 저 헛점(?)이 인천버스 요금제의 장점이랄까요? 참고로 청소년 요금 630원도 그대로 유지된다 소리도 있었는데 그렇게 되면 인천버스 한번 타면 수도권버스 720원 보다 80원 절약(?)하게 되죠.. 학생들은 다 아실겁니다.. 80원도 모으면 큰돈이 된다는거...

  • 09.10.07 01:09

    예전에는 지하철과의 환승때문에 일부러 88번(경기버스)를 탔는데 이제는 인천버스만 탈듯ㅋ 청소년 기본요금도 그대로였으면 좋겠네요 ㅠㅠ

  • 09.10.06 20:14

    301번은 인천대교 개통과 더불어 폐선된다는군요. 그나저나 이번에는 요금제가 제대로 개편되나 싶었는데 또 다른 모습의 엉망이네요. 좌석 기본거리도 그렇고 공항노선 중 시내 수요가 많은 노선들의 기본 요금 문제도 그렇고...

  • 작성자 09.10.07 22:54

    10월 23일부터 301번이 폐선되고 십정동~인천공항간의 303번이 신설된다고 합니다.

  • 삼화고속은 요금이 안내려 가나요?? 광역버스 치고 좀 비싼것 같아요...입석 탈때 위험을 감수하고 2200원 내니까 아깝고 좀 억울 하더라구요..

  • 09.10.07 15:50

    좌석형버스 중에서 기본요금이 900원과 950원인 버스의 경우, 환승할 경우 요금의 역전현상이 일어납니다. 기본거리가 10킬로미터짜리 일반버스로 타서 환승하면 10킬로미터는 기본요금 10~40킬로미터의 경우는 5킬로마다 100원씩 요금이 추가되는데 비해서, 좌석형버스는 환승하지 않으면 30킬로미터까지 900원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따른 요금의 역전현상이 나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같은 거리를 이동할 경우에 일반시내버스로 환승하면 좌석형버스보다 요금이 비싸진다는 뜻입니다. 수도권통합요금금제가 시행되면 기형적인 요금체계로 인한 문제가 떠오를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 09.10.09 00:33

    동감합니다. 인천의 합리적인 요금 체계가 있는데, 억지로 티머니 방식에 끼워맞추려 하니 문제가 발생할겁니다.

  • 09.10.09 16:49

    개인적으로 급행간선이나 900원, 950원을 받는 좌석의 경우는 경기도 일반좌석요금으로 조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제가 말한 것처럼 급행간선이나 이에 준하는 버스가 기본거리 30Km로 설정되었을 때 이야기입니다.

  • 09.10.07 23:34

    111,302,306번이 대박이군요. 3900->2200 거의 반값이네요. 단, 제가 자주 이용하는 710번은 100원 올랐고, 기존에 공항신도시-화물청사간 950원 받던게 이제는 2200원이 되어 버려서 화물청사 근무자들의 반발이 심할거 같습니다.

  • 09.10.08 11:27

    현금승차라는 편법을 쓰거나 아니면 어떻게든 대책이 나올 법합니다.

  • 09.10.08 13:33

    영종도 내에서 2200원은 정말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인강여객 소속 9000~9300번은 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는거라 50km는 기본으로 넘는 노선인데 환승할인하나마나인듯 싶네요... 광역버스는 50km쯤으로 잡아주지 좀..

  • 09.10.08 16:40

    공항노선을 무리하게 통합요금제에 포함시킨 것 같습니다. '기본요금 950원 좌석버스로 유지하는 대신 시내-공항에는 특정요금 2천원 부과'식으로 했으면 문제가 해결됬을텐데 말이죠. // 빨강버스는 그만큼 편익이 크니까(장거리 이동) 어느 정도 할인폭이 주는 게 당연한 것 아닐까요? 사실 통합'거리비례'요금제인데, 현실적으로 기본요금에 가깝게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니 추가요금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거리가 지나치게 길다면 단거리 승객이 상대적으로 지나친 요금을 부과하게 됩니다.

  • 09.10.10 08:50

    그부분은 저도 동감합니다.경기도나 서울 요금제를 적용해도 인강의 경우 50km넘게 이동한다면 2200원 이상이 되어 충분히 가격을 뽑을텐데 왜 그렇게 했을까라는 의문이 들거든요.아마도 삼화의 입김이 많이 작용한 것 같습니다.인강과는 달리 주력노선이 1000번대(인천~신촌~서울역)라 운행거리가 짧고 기름값이 많이 올랐는데 전차량 디젤이고 2~3년전에 뚫은 2000번대가 생각보다 장사가 시원치 않아 수익성 악화가 되어 높은 기본료가 유지되지 않았나 싶네요.

  • 09.10.09 19:36

    기본거리가 길어서 단거리 승객이 상대적으로 지나친 요금이 부과된다는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기본요금은 2200원이구 단거리승객이면 그러니까 30km이하승객 환승시 추가요금 발생이 되는 것도 아닌데 ,,,

  • 09.10.10 08:39

    광역버스에 해당하는 말이 아닌 듯 합니다.어차피 광역 및 공항버스는 장거리이니까요.단편적으로 비교를 해보면 좌석(30km까지 900원 혹은950원인 노선)과 시내(10km까지 900원)을 비교해보니 그렇다는 것입니다.이렇게 되면 예를 들어 27km를 갔다고 치면 좌석은 기본료인데 시내버스는 1300원이 되죠.뭐 이런 게 아닌가 싶네요.현재의 제도에 대해서 변경이 필요하다는 것이 아닌가 싶군요.

  • 09.10.10 08:57

    광역,공항 이랑 시내좌석버스는 요금체계를 다르게 했었어야된단거거든요 삼화에서 운행하는 주력노선이 아무래도 서구,계양구 쪽이라서 그런 입김이 작용했나보네요.. 인강여객도 묻어간거구...아무리 그래도 9200 인천쪽 끝인 법원에서 서울쪽 시작인 선바위역만해도 50km쯤이거든요 ... 여튼 인강여객 노선은 환승할인 하나마나 ㅎㅎㅎ

  • 09.10.10 09:32

    공항버스는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어차피 단거리는 될 수가 없고 다른 지역에서는 공항버스 엄연히 별도 요금으로 가는데 인천만 통합으로 가는군요.공항버스 환승수요 잡겠다는 거라도 되는지...-_-;; 어차피 이용자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말이죠.

  • 09.10.11 15:54

    나중에 영종도 도시개발이 되면 지금 이 공항버스들이 간선 버스 노릇을 할수도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합니다만 ㅎ

  • 09.10.10 11:56

    삼화고속의 2200원 요금은 조만간에 각종 광역버스업체들한테 항의를 받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나 인천보다도 먼 거리를 가는 노선들도 1700원 요금을 받고 운행하는데 인천만 따로 특혜주냐고 할듯해보이네요... 더군다나 2200원..그렇게 싼비용도 아닌데....

  • 09.10.11 15:53

    그건 어차피 경기도랑 인천의 요금체계차이라서 별말 없지 않을까요??? 인천 안에서 차등이 있다면 몰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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