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독대,강포교,사또,주모,난실,양포교,이조판서,수경, 옛날 어느고을에 큰인물이 태어난다는 말을
들은 강포교는 산의 맥을 끊는데 그시각 사내아이가 태어난다.
몇년후 주막이모와 같이 살던 장독대는 포졸이 되고싶어 양포교를 조르는데 양포교는 장난삼아
수염도둑을 잡으면 포졸을 시켜준다고 한다. 다음날 장독대는 한의원, 무당집을 이용해 얼굴의
흉이 있는 범인을 붙잡아 양포교에게 가지만 나이때문에 포졸은 안되고 현상금 백냥만 얻는다.
한편 강포교는 이조판서집으로 장독대를 데려가 금두꺼비를 훔친 범인을 잡도록하고 이조판서는
범인을 잡더라도 장독대를 없앨 생각을 한다. 장독대를 볼려고 금두꺼비를 훔쳤던 수경은 몰래
돌려놓고 장독대는 난처했던 처지에서 빠져나온다. 어느날 사라진 심마니문제로 양포교를 만난
장독대는 강포교를 조사하다 산에서 자객과 결투후 심마니를 구해준다.
며칠후 난실이는 밤에 혼령이 나타나 한양을 떠난다고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장독대는 잠복해서
나타난 혼령을 �아가 가짜임을 밝히고 배후에 강포교가 있음을 알아낸다. 절벽의 결투에서 위기에
처하나 강포교는 하늘에서 친 벼락을 맞아 죽고 산의 맥을 끊었던 쇠기둥은 뽑혀버린다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시군..
오옷..'ㅅ'
앗 장독대...
전설?ㅋㅋ
수경은 이수경씨인가효
오옹
이거 재미있게 봤던 만화인데...
ㅋㅋㅋㅋㅋ
ㅇㅅㅇ...;
배우출신이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