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병은 창병보다 중장보병에 약할 것이다' (칼이 중갑주에 효과가 없다는 여러 정보에 따름)
.중보병은 검병보다 창병이 더 많았다. (상식적인 답변. 허나 검은 대부분 보조적인 무기로 운용되었고, 중장보병이 검만을 운용한 적은 중장보병이 창만을 운용한 적에 비해 전사에서 비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함. 근거는 충분하다고 봄)
이 제가 낸 주제의 전부입니다. 자. 풀어 봅시다.
ps. 주제는 아니지만 보조적 설명으로 '중보병과 경보병은 쓰임새에 따라 갈리는 것' 도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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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답글에 떠돌이 객님께서 분명히 검은 중장에는 적합치 않다는 말과 함께 창병은 대부분 중장병이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입니다.
계속 리플로 말하면 말이 꼬이니까 산뜻하게 정리하겠습니다.
검이 상대 불가능한 중무장은 중세의 풀플레이트와 같은 신체를 완벽하게 보호한 무장입니다. 그 이외의 무장은 충분히 가능하고 또 상대해 왔습니다.
(상대 불가라고 한 적 없음. 약하다고 했을 뿐)
제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것은 중세에 나오는 풀플레이트 갑옷정도의 보호력에 대해서지 고대의 중장보병과 같은 수준의 보호력이 아닙니다.
(위와 동일)
여기에 대한 예로 양날단검을 사용하는 고대의 로마군은 중장갑 창병이라는 중장갑 병력들과 싸워 유리한 싸움을 했습니다. 로마군이 유리한 전투를 했다는 기록을 로마사의 전투기록을 통해 충분히 증명되리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창이 중장보병에 더 유리했다면 로마군이 창을 사용하지 않았을리가 없고 로마군의 주력은 글라디우스입니다. 적어도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가 무기가 바꾸고 마케도니아 정벌을 할때까지는요. 제정중기까지도 로마군의 주력은 글라디우스였죠.
(개그. 그 당시에 로마군이 싸워야 했던 여러 적중에는 중갑주를 갖추지 않은 야만인이 대부분이었고, 제대로된 중갑 창병을 가진 나라라고 해봤자 마케도니아뿐. 정치, 문화적인 이유에서도 무기가 그렇게 쉽게 바뀔리도 없고, 바뀔 필요도 없었음. 로마군이 왜 그렇게 활과 말에 당해오면서도 그것들을 제대로 키우지 않았는지 생각해 보길.)
로마군의 주무기가 창이라는 말의 근거를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런 말 한 적 없음)
주력이 글라디우스라는 증거는 제가 올리겠습니다. 로마사의 2차포에니전투 말기와 마케도니아와의 전투등의 기록에서 분명히 로마군의 주력무기는 글라디우스입니다.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는 기존의 로마군의 주력무기였던 장검대신 스페인 양날단검 글라디우스로 무기를 바꾸고 이에 따른 전투훈련방법까지 바꾸었습니다. 기동력과 지구력을 늘리기 위해 행군과 난전과 근접전투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글라디우스와 방패를 들고 편을 나눠 육박전을 훈련시켰고 손상된 무구를 고치고 휴식하는 등의 일련의 훈련일과를 정하고 스키피오식의 군대, 후 로마군의 전형을 만들었습니다.
(증거 필요 없음)
이에 대한 반박은 없으신지요?
(반박 필요없음)
이 훈련법은 나중에 카르타고군의 주력인 중무장보병에게 효과적인 전투를 수행할 수 있는 근간이 되었습니다.
(저 훈련법은 결론적으로 로마의 수많은 적들을 효과적으로 상대하기 위한 것이었음. 카르타고의 중무장 보병들을 상대로 싸우기 위해서 개편한 것이 아님)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의 에스파냐 전투와 자바회전에 대한 자료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찾아볼 필요 전무)
이로서 검이 고대급의 중무장 보병에게 약한 무기가 아님을 설명했습니다.
(말도 안 됨. 당시에 로마가 상대했던 적중에 로마를 꺾을만한 나라가 몇이나 있었는지? 어른이 나무토막 들고 아이가 칼들고 싸우게 해놓고, 어른이 이기면 나무토막이 칼보다 우월한 무기라고 주장하는 꼴.)
제가 말하는 검이 중무장 보병에게 약하다는 것은 풀플레이트급의 전신 무장시 검으로 공격이 불가능 하다고 말하는 겁니다.
(저 말은 한 것은 본인이므로, 저런 식으로 해석되는 것은 거부하겠음.)
창병의 대부분이 중장보병이다라는 말은 검은 중장방어구에 약하고 창병이 대부분 중장보병이기 때문에 검병이 약하다란 말 아닙니까?
(억측 사절)
이 말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말을 꺼내신거 같은데요? 검이 중장갑에 약하다란 말의 의미로요.
(검이 중장갑에 약하다는 것을 중장갑을 상대하기에 효과적인 무기가 아니라는 것. 억측 사절)
그렇기에 저는 풀플레이트급의 중무장창병은 고대(풀플레이트급의 무장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고려할 가치가 있을까요?)와 중세에 보편화된 병종이 아니라고 말한 것입니다. 여기서 중무장의 개념에 대한 차이로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죠.
(불가능이 아니면 모두 상대해볼만 한 것들? 이분법적인 사고에다가 부분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우를 범하고 있음.)
중세 무장창병도 고대군과 마찬가지로 투구와 흉갑 그리고 정강이받이는 아니지만 하체를 보호하기 위해 스커트를 착용하거나 흉갑과 스커트가 일체화된 무장을 입었고 팔과 다리는 보호되지 못한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정도 무장이라면 충분히
검병이 공격가능하고 검이 유리하게 전투를 수행가능합니다.
(검병이 공격가능하다고 유리하게 전투가 수행? 분명 공격이야 가능하지만, 어쨌든 갑옷 위로 공격해도 차지를 한다면 가능성이 있는 창이 더 유리한 것이 아닙니까?)
아니면 미늘갑옷을 걸치거나 그 전에는 링아머를 걸쳤는데 이 무장도 충분히 검으로 상대가능한 무장입니다. 중세 십자군의 무기와 무장 그리고 그들의 전투에 대한 기록으로 충분히 검이 링아머와 미늘갑옷에 효과적인 병기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고죽의 칼 이야기라는 홈페이지를 언제 한 번 들러보길 바랍니다. 칼이 왜 보조적인 무기로 전사에서 주로 사용되어왔는지 여러 갑옷과의 실험으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슴. 그리고 검이 효과가 없다는 말은 한적이 없으며 창이 더 효과적일 거라는 말은 한 적이 있고, 이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동일.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알 수 있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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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로 간단한 반박은 마무리 짖고
또한 pike병 즉 장창병중에는 파이크와 방패를 동시에 사용한 병사가 없습니다.
장담하건데 4M~5M에 당하는 파이크를 한손으로 다루는 병사는 거인입니다.
장담코 없습니다.
(다크킬러님에 대한 반박인듯? 아니라면 본인은 이런 말을 한 적 없다고 답변하겠음)
단 일종의 그룹을 이루어서 병사 하나는 파이크를 다른 병사는 앞에서 방패를 든 경우는 있습니다. 이때에도 찌르기 공격에는 강할지 몰라도 검병이 난입하여 공격할때에는 방호력을 발휘하기 힘듭니다. 두 사람이 한사람은 방패로 적의 검을 막고 한사람은 거대한 파이크로 적을 공격한다는 유머러스한 말은 안하시리라 믿습니다. 집중적으로 엄청난 훈련을 통해 이러한 기술을 습득하는 것보다 방패를 든 병사가 칼이나 둔기류의 병기를 드는게 훨 효과적입니다.
(역시 다크킬러님에 대한 반박인 듯. 아니라면, 창병이 검병을 이긴다는 소리는 한 적 없다고 답변)
이때 방패를 든 병사가 검이나 둔기류의 무기를 사용한다면 이 병사를 창병이라고 봐야 할까요?
(다크킬러님에 대한 반박으로 추정. 아니라면 본인하곤 상관없음)
방패를 들고 검이나 둔기류를 사용한다? 이 병사를 창병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검병이라고 봐야겠죠.
그럼 창(spear)병과 장창(pike)의 검병에 대한 상성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무장한 검병이라면 기병이 제일 무섭고, 같은 검병이 힘들고, 창병이 해볼만하며
장창병이 창병보다 더 쉽습니다. 왜 그런지 설명하게습니다.
기병이 우선 검병에게 강하다는거 부인하실분 없죠? 기본적으로 높은곳에서 치명적인 부분인 머리라든지 갑옷과 신체의 사이에 검을 집어넣어 공격하는 등 기병은 검병에게 매우 유리한 전투를 할수 있습니다.
검병에 대해서는 둘이 상성이 비슷하니 말할 필요는 없겠죠. 둘이 박터지게 싸우게 놔두겠죠.
창병에 대해서는 대표적으로 팔랑크스를 들 수 있는데 무장창병의 경우 왼손에는 방패를 오른손에는 창을 들고 창의 중간 부분을 잡고 대기하다가 적이 근접하면 적의 공격을 방패로 막고 창으로 찌르면서 공격합니다. 창으로 찌르는 일방향 공격은 방패만 있다면 어렵지 않게 공격을 막을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방패를 꼭 장착하는 것입니다. 검병은 일반적으로 창병의 창공격을 막기위해서 방패로 신체를 보호하면서 접근해서 검으로 신체가 노출된 부분을 찔러서 공격합니다. 전체가 날이고 창보다 짧은검과 끝부분만 날이고 기다란 창중에서 근접했을때 누가 더 유리할가요?
(창의 길이를 애기하면 어느쪽이 유리하다는 판정을 내린 적 없음, 그저 창병이 검병보다 중갑주를 걸친 병사에게 유리하다는 애기를 했을 뿐. 그러므로 억측)
근접했다란 전제가 왜 붙냐고 말하신다면. 다시 한번 말하지만 검병은 왼손에 방패를 들고 방패에 신체를 밀착해서 창의 일방향 공격으로부터 사각을 없애며 접근합니다. 이 때 창이 방패를 깰정도의 위력이 없다면 접근할 수 있고 실제 전투에서 이렇게 접근했습니다. 창이 얼마나 무장을 파괴하기 어려운지에 대한 설명은 위의 댓글에 올렸습니다.
(억측)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일방향인 창병의 공격은 방패로 신체의 대부분을 가리면서 접근 가능합니다. 접근한 후에는 검이 창보다 훨씬 더 유리한 무기입니다. 이렇기 때문에 창병보다 검병이 더 창병과 전투에 유리합니다. 이것을 막기위해 보통 창병 전방에 방패를 든 검병이 진을 치고 있는 것입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논제와 어긋남)
원거리에서는 궁수 방패수 뒤에 창병, 근거리에서는 방패수 창병 궁수 이러한 진형은 중세 진형의 정석입니다.
(상관없음)
이제 마지막으로 장창병 파이크맨에 대한 설명입니다. 기본적으로 파이크맨은 창병보다 더 상대하기 쉽습니다. 한가지만 물어보죠. 2미터짜치 장대로 찌르는게 더 쉽습니까? 아니면 5미터 짜리 장대로 찌르는게 쉽습니까? 2미터 짜리 장대로 찌르는게 더 강력하게 찌릅니까? 아니면 5미터 짜리 장대로 찌르는게 더 강력합니까? 정말 굼굼하시면 실제로 해보십시오. 5미터 아니 4미터 짜리 장대를 다루는게 얼마나 힘들고 그걸로 과연 찌르기가 가능한지. 저는 실제로 해봤습니다.
(상관없음)
장창병은 한마디로 가시울타리를 치는 겁니다. 창병으로는 랜스를 든 기병에게 상대가 불가능 하니까요. 랜스가 창병의 창보다 더 기니 창병의 창에 닫기도 전에 랜스의 돌격공격에 관통되여 날라가는 창병들을 상상해 보십시오. 랜스가 방패를 찌른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세 랜서의 돌격력은 소형자동차급입니다. 그런 랜스가 사람이 들고있는 철판에 맞았다고 철판뒤의 사람이 괜찮을거라고 생각지는 않겟지요? 실제로 랜서를 상대할때는 사람 여러명이 방패뒤에 달라붙어서 일종의 벽을 쌓았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그 충격은 고대로 전해져 간신히 뚤리는것만 막습니다.
(상관 없음)
이러한 기병을 상대하기 위해 특화된 창병이 파이크맨입니다. 창병의 창이 랜서보다 짧다면 더 긴창으로 준비하면 된다는 무대포 정신의 산물입니다. 파이크병의 가장 중요한 일은 단순합니다. 파이크를 땅에 심고 온몸으로 파이크를 눌러 지지하는 겁니다. 맨 앞의 파이크일 경우에는 전방을 향해 여러명의 보병들이 달라붙어서 지지합니다. 간단하죠? 이렇게 가시 울타리를 쳐서 적 기병의 돌격을 막는겁니다.
(상관 없음)
그리고 두번째로는 거대한 파이크를 든채 제가 위에 올린 자료의 그림과 사진을 보면 나오지만 두손으로 파이크를 들어서 어깨와 가슴사이에 있는 지점에 고정하거나 배와 옆구리 중간에 지지 하는 것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가시 울타리 방법이기도 하지만 이것은 파이크를 땅에 박는 대신에 몸에 지지하고 움직이는 것입니다. 움직이는 가시나무 숲이 되는거죠.
(상관없음)
이 두가지입니다. 가장 중요한 파이크맨의 역활이. 또한 적의 기병이 돌격했을때 파이크를 적절하게 적의 기병에 맞추는 것이 요령입니다. 보병을 상대할때는 파이크를 가만히 고정하고 발을 움직여 신체를 앞뒤로 움직이는 방식으로 지지하고 찌르는 겁니다. 손을 움직여 찌르는 것이 아니고.
(상관 없음)
자 이러한 파이크맨입니다. 길기만 할뿐 방패를 든 무장검병에게는 오히려 이러한 파이크맨이 2미터의 창을 사용하는 창병보다 상대하기 더 쉽습니다. 거대한 창을 방패로 흘리면서 근접하면 됩니다. 찌르기 몸을 움직이며 찌르는것이 손으로 찌르는것보다 더 정교하지 않고 스위스 창병이 아니라면 고도의 찌르기 기술을 정확하게 구사하는 장창병은 드뭄니다. 단순히 창으로 가시 울타리만 만드는 적의 진형을 방패로 가시 울타리를 재끼면서 근접하면 됩니다. 물론 상대가 똑같이 방패를 든 검병으로 막지 않는다는 가정아래에서요.
(상관없음)
검은 고대와 중세를 통틀어 가장 보편화된 근접무기입니다. 창이 나쁘다는게 아니라 창으로 해결보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겁니다. 이러한 검병을 그럼 머로 막냐?
(상관없음)
검병으로 막으면 됩니다. 검병들이 서로 박터지게 싸우게 만들면 간단합니다 뒤에서 창으로 지원해주면서요. 이게 고대와 중세의 진형입니다.
(상관없음)
무조건 길이가 길다고 이기는 것이 아닙니다. 괜히 검과 창을 같이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상관없음)
검은 근접전에 고대에서 중세까지 가장 보편화되고 가장 위력적인 병기입니다. 또한 종류도 세분화되고 효과적으로 적을 공격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달해온 무기입니다. 이러한 개념이 일본이나 서양쪽에서는 당연하게 생각하는데 왜 유독 한국에서는 천대받는지 모르겠군요. 이 점이 정말 답답합니다.
(상관없음)
더불어서 중세의 기사들은 가끔 말에서 내려 풀플레이트를 입은채 방패와 검으로 적의 창진을 돌파한 경우도 있습니다. 미디블에 나오는 하마라는 어빌리티가 괜시리 생긴게 아니죠.
(상관없음)
또한 창병의 경우 원거리를 행군해야 하기에 보통 하프플레이트 흉갑과 투구등으로 상체만을 무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어떠한 때는 이러한 무장도 갖추지 못한 창병들이 중세 역사속에는 수두룩했죠. 중세의 실질적 전사는 보병이 아닌 바로 기병이니까요. 기병전사 카발리어가 창병에 강한 이유는 그들이 높은 위치에서 칼을 휘둘르며 보병속을 유린했기 때문입니다. 기사의 무장은 돌격용 장창(후기에 랜스), 철퇴혹은 장검, 그리고 방패, 석궁 이정도였습니다. 그들에게 검은 매우 효과적인 병기였던 것입니다.
(상관없음)
일례로 랜스 차지를 통해 적의 보병군을 관통하려고 할때 돌파가 된다면 계속 돌격해서 아군의 길을 뚫어 적의 보병군을 돌파해서 다시 선회해서 2번 3번 4번 계속 돌파만 하면 끝남니다.
랜스가 부러지거나 아니면 돌파가 안되어서 저의 저항을 받게 된다면 기사들은 바로 방패와 검으로 무장을 바꾸고 적을 상대했습니다. 거대한 랜스를 기사들이 설마 찌르리라곤 생각지 않겟죠. 랜스를 기사들이 다룬다는 것은 랜스의 꼭지점을 원하는 위치에 맞추어 기마의 돌격력을 이용해 돌격하는 의미지 랜스를 들고 팔을 휘둘러 공격하는 공격법은 없습니다. 이럴 때는 바로 방패와 검으로 재무장하고 창병들 사이를 유린해 갔죠.
중세 무장창병도 고대군과 마찬가지로 투구와 흉갑 그리고 정강이받이는 아니지만 하체를 보호하기 위해 스커트를 착용하거나 흉갑과 스커트가 일체화된 무장을 입었고 팔과 다리는 보호되지 못한체 노출되어 있었습니다. 이정도 무장이라면 충분히
검병이 공격가능하고 검이 유리하게 전투를 수행가능합니다.
(검병이 공격가능하다고 유리하게 전투가 수행? 분명 공격이야 가능하지만, 어쨌든 갑옷 위로 공격해도 차지를 한다면 가능성이 있는 창이 더 유리한 것이 아닙니까?)
아니면 미늘갑옷을 걸치거나 그 전에는 링아머를 걸쳤는데 이 무장도 충분히 검으로 상대가능한 무장입니다. 중세 십자군의 무기와 무장 그리고 그들의 전투에 대한 기록으로 충분히 검이 링아머와 미늘갑옷에 효과적인 병기라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고죽의 칼 이야기라는 홈페이지를 언제 한 번 들러보길 바랍니다. 칼이 왜 보조적인 무기로 전사에서 주로 사용되어왔는지 여러 갑옷과의 실험으로 상세히 설명되어 있슴. 그리고 검이 효과가 없다는 말은 한적이 없으며 창이 더 효과적일 거라는 말은 한 적이 있고, 이는 위에서 설명한 바와 동일. 솔직히 말하자면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알 수 있겠음)
ps6. 고찰해 보십시오. 다만 주제와는 한참 떨어진 답변이며, 할버드를 제외하고도 전체 검의 갑옷 관통력이나 상해도보다 창의 갑옷 관통력이나 상해도가 높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투핸드 소드 자꾸 애기하시는데, 전 분명히 검의 '전체 비율'을 말했습니다. 검이 투핸드 소드밖에 없습니까? 창은 대체로 갑옷을 상
팰릭스 / 실존하는 모든 검과 창에 대해서 실험하셨습니까? 갑옷의 재질은? 갑옷은 모두 그 시대의 공정에 맞췄습니까? 갑옷의 제작방법은? 실험 방법은? 날짜는? 일시는? .................. 피곤합니다. 이런 논법 사양해 주시는게 예의입니다. 뭐. 감정으로 보아선 예의는 이미 물건너 갔군요.
팰릭스 / 감정 추스르스고, 다시 글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오가는 애기는 토론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이기 떄문에, 정리하시고 다시 글을 쓰시면 받아드리지요. 참고로, 그 글을 공격이라 생각하시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만, 공격을 당했으니 물어내라고 징징거리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더불어 위에 올려진 저 따위의 글을 자신의 주장이고 근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마디 하죠? 피해망상증입니까? 제가 글을 올리는데 떠돌이 객님의 글을 위해 떠돌이 객님의 글에 맞춰서 올려야 하나요? 그리고 저런 식으로 남의 글 가져다가 장난치면서 토론어쩌구 하실거면 말 꺼내지 마세요.
ps5. 전체적인 비율로 창보다 떨어진다고 말했잖습니까? 하아. 전 앵무새가 아닙니다.
피곤한것은 제가 더합니다. 제가 올린글과 떠돌이 객님이 올리신 글 양을 비교해 볼가요?
제가 말하는것은 감정적인 것이고 떠돌이 객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감정이 아닌 냉철이란 말입니까?
전체적인 비율로 창보다 떨어진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의미이죠? 앵무새는 제가 아닌데요 지금 제가 반복하여 올린글과 떠돌이객님이 반복하여 올린글 중 어느게 더 많다고 보십니까?
ps6. 고찰해 보십시오. 다만 주제와는 한참 떨어진 답변이며, 할버드를 제외하고도 전체 검의 갑옷 관통력이나 상해도보다 창의 갑옷 관통력이나 상해도가 높다는 것은 당연한 사실입니다. 투핸드 소드 자꾸 애기하시는데, 전 분명히 검의 '전체 비율'을 말했습니다. 검이 투핸드 소드밖에 없습니까? 창은 대체로 갑옷을 상
하게 할 수 있는 관통력과 물리력을 가질 수 있지만, 검은 대체적으로 그렇지 않잖습니까?
주장과 논지라는 것중에서 자신말과 다른 사람이 봐도 타당하다고 생각될만한거 한가지만 여기서 언급해 주시겠습니까 타이핑이 힘드시겠지만.
창이 갑옷을 상하게 할수 있는 관통력을 제공하는 것은 기병의 돌격력입니까? 아니면 인간의 돌격력입니까?
팰릭스 / 그냥 글 위쪽만 봐도 알 수 있는 사항이므로 생략합니다.
그러고 검으로 한번이라도 갑옷을 두들겨 보시고 아니면 그러한 실험을 해보시고 올리시는 말입니까? 아니면 그냥 자신의 생각입니까?
모두 고려합니다. 언제나.
생략하시는게 아니라 삭제하시는거겟죠.
자가당착 논리 발생. 그럼 팰릭스 님은 실험하시고 글 쓰셨습니까?
실험을 하셧다면 어떠한 실험을 어떻게 거치셧고. 창이 중장무기에 검보다 파괴력이 세다는 논문이나 학문적 근거가 있으십니까?
팰릭스 / 소모전은 피한다고 했습니다. 진짜로 피곤하군요. 상대방이 소모전을 피한다는 의사를 밝힌 걸로 압니다만, 감정을 계속 실어서 말씀하시는 군요.
네 저는 실험하고 글을 썻죠. 저의 글을 보시면 실험한 일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안 읽어보신듯 하군요.
팰릭스 / 고죽의 칼이야기에 가 보십시오.
소모전이라고요? 이건 소모전이라기 보다는 일종의 게릴라 전이죠. 떠돌이님이 공격하시고 쏙 숨어버리시는
고죽의 칼이야기에 가서 무엇을 보라는 애기죠?
팰릭스 / 실존하는 모든 검과 창에 대해서 실험하셨습니까? 갑옷의 재질은? 갑옷은 모두 그 시대의 공정에 맞췄습니까? 갑옷의 제작방법은? 실험 방법은? 날짜는? 일시는? .................. 피곤합니다. 이런 논법 사양해 주시는게 예의입니다. 뭐. 감정으로 보아선 예의는 이미 물건너 갔군요.
저는 떠돌이 객님에게 일종의 공격을 당한 입장에서 어디에 하소연해야 하나요?
팰릭스 / 감정 추스르스고, 다시 글 쓰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오가는 애기는 토론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한지 오래이기 떄문에, 정리하시고 다시 글을 쓰시면 받아드리지요. 참고로, 그 글을 공격이라 생각하시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만, 공격을 당했으니 물어내라고 징징거리는 것은 자유가 아닙니다.
호 강하게 나오시는 군요. 그럼 떠돌이객님은 실존하는 모든 검과 창에 대한 실험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그리고 검과 창의 장갑에 대한 손상율 실험에서 세상의 모든 창과 검에 대해 실험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갑옷은 모두 그 시대의 공정에 맞췃냐고 질문하시는데 그 시대의 공정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토대로 담금질 얼마나 했냐등의 정확한 자료를 구해서 실험을 한다고 보십니까?
제가 떠돌이 객님에게 받아 들이시라고 글을 올리는게 아니고 징징 거리는 것도 아닙니다. 떠돌이 객님의 행동이 매우 신사스러워서 하는 말이죠( 이것이 비꼼이라고 할 수 있죠 경멸을 담은 !)
도대체 무엇때문에 글을 올리셨나요? 이런식이라면 떠돌이님께서 올리신 글 중에 과연 떠돌이님이 평소에 말하고 생각하시는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상식' 빼고 근거라는게 존재하십니까?
팰릭스/ 감정 추스르세요.
억측 사절이라는 둥. 참으로 신사적인 매너이군요. 억측이란 기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도대체 자신의 글에 대한 자료나 설명 같은건 한번도 안하는 사람이 무엇으로 다른 사람의 글을 재단한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이런 문장이 비꼼이죠.)
저 또한 떠돌이 객님과 '토론' 이라는 걸 하기 싫군요. 과연 글을 읽어보시고 무엇이 주장이고 무엇이 논지이고 무엇이 근거 인지 살펴보고 생각해 보시죠. 저도 더 이상 이런 지루한 타이핑 싫군요.
고죽의 칼이야기란 사이트를 내가 몇일전에 소개했는지 모르겠군요. 그런데 다시 소개 받다니 재미있습니다.
더불어 위에 올려진 저 따위의 글을 자신의 주장이고 근거라고 생각하신다면. 한마디 하죠? 피해망상증입니까? 제가 글을 올리는데 떠돌이 객님의 글을 위해 떠돌이 객님의 글에 맞춰서 올려야 하나요? 그리고 저런 식으로 남의 글 가져다가 장난치면서 토론어쩌구 하실거면 말 꺼내지 마세요.
이쯤되면 리플로 하지 마시고 답글로 하심이 -_-;.. 리플 줄바꿔가며 눈으로 좇기에는 좀 힘드네요..
그냥.. 장갑병에는 메이스나 프레일같은 둔기가 최곱니다 -ㅁ-; 그리고 창과 칼은 중거리 무기와 근접전 무기의 차이 아닌가요? 중거리 무기나 근접전 무기나 둘다 필요한거 아니겠습니까? 상황에 따라 우위가 나뉠수 있어도, 절대로 하나만 필요한거같지는 않네요.
갑옷에는 둔기류가 최고이고.. 창과 칼은 각각의 유리한점과 단점을 지녔지만 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