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로 유명한 독일의 뮌헨에서는 매년 9월 말에서 10월 초 맥주 축제가 열린다. '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라는
이름의 축제다.
브라질 삼바축제에 비견될 만큼 거대하고 풍성한 맥주 축제다.
오는 10월 7, 8일 이틀 동안 부산에서도 같은 이름의 축제가 열린다. '허심청브로이'와 온천시설 '허심청'을 운영하는 호텔농심이 '허심청' 개관 20주년을 맞이해 호텔농심 야외마당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독일 뮌헨에서 사용되는 축제용 컵을 수입해 선보일 예정. 이 컵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허심청브로이 제조 맥주를 해당 컵으로 1잔당 1천 원에 무한정 제공한다는 것이 축제의 핵심.
호텔농심 관계자는 "독일의 축제용 컵은 원가가 1만 원 이상으로 이를 절반 정도의 가격에 판매한다"며 "축제기간에는 독일식 안주를 푸짐하게 선보이며,
무대공연, 거리공연, 거리마차 등을 진행해 축제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51-550-2509. 임광명 기자
신문에 난 내용 입니다.
맥주가 크게 맛이 있거나 좋은건 아니지만...
싼맛에 많이 마시고 싶으면 한번 모여서 놀러 갈까요?
단.....맥주 잔을 돈주고 사야 한다는건데....
전 잔을 사서 기념으로 집에 둘겁니다.
혹시 같이 가실분 있으면 날 한번 잡아 보죠....
첫댓글 참석!
현이 무적건 참석 맥주도 맛은 다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