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며칠 공사 다~망하여 못들어 왔더니 누가 내흉을 그리 많이 봐논거유? 꽃이 층층으로 달린 잔대아녀유? 아니? 잎을 봉께 아니구먼 모싯대쪽으로 심증이 감..근디 쥔장님...까마구밥여름나무는 옻오른 사람에게 어찌쿠룸해서 쓴다요? 먹는다요? 볼른다요? 아님 잎사구를 붙여논다요? 08.08.11 15:41
참으로 잼나는 일기장이군요.... 한가지 지는 어제 길 헤메지 않아구요 산 아래 닭키우는집에서 주인과 함께 시원한 수박 먹고 또 귀한 다래나무즙 마시면서 기다리고 있어시유 모임때 토종닭 사가실분은 그때 미리 말씀 주시믄 주문해 드리겠사와요 즐거운 하루였네요. 08.07.01 20:22
첫댓글 뽕수오빠 지금 내게 태클 거는기유 ㅊㅍ 나삐쳐쓔
이거 읽다가 냉커피... 뜨듯해졌수........ 뽕소빠는 저어기 굴러가는 배꼽들 제 임자 잘 찾아주시궁.... 난 미리 빼놨으니까 걱정 말우...... 참 눼....ㅎㅎㅎ
이크 먼 배꼽이 일케 많테요
고상했구먼유..
이상허네요, 여기서 답글은 안되는군먼요, 잼나게 안 읽으실려면 그만 다른방 가셔요..... 잠깐이나마 즐거우신 우리 님들에게 봉수오빠의 뜨거운 사랑을 둠북 드릴께요 ㅎㅎㅎ..........
근디 난 고향이 전라돈디 왜 댓글은 충청도 버젼이까나? 인자 부텀은 고향말로 해야 쓰거꾸마이?..ㅡㅡ;
ㅎㅎㅎ 지난거 다시봐도 잼나다요~ 역쉬 오빠 성님 쵝오~ 파이팅!!
인자서야 봤네 더워서 초록세상 못 온 사이에저도 고향이 전라돈디, 이곳저곳 사투리가 막 섞여가꾸 어딘지 몰것네유
아니 긍께 새봄님 고향이 남쪽이라 고라, 남쪽 어디쯤이라요, 혹, 우리동네가 아니실련지요 ㅋㅋㅋㅋ
어디신데요 ⊙⊙
전남 보성이여라, 보성 아시요.
알죠 보성녹차밭 꼭 가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