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백일 사진 올려요^^
아들 태어나고 124일째 찍은 사진이네요.
주변분들도 사진이나 얼굴보면 딸이냐고 물을 정도로 이쁘게 생겼어요~ ㅎㅎ
식당에 밥먹으러 같이 가면 사장님이나 직원들도 아기 안고 싶다고 좋아하시고,
한번 안아보시라고 안겨드리면 낯가림도 안하고 오히려 아기도 좋아하고 그러네요 ㅎㅎ^^
50일째 사진 찍을때 작가님이 백일 사진찍기 전 엎드린 자세 훈련 하라고 하셨는데..
금방 핸드폰 사진, 영상 확인해보니 2월 9일 120일째 스스로 뒤집기 하고 옹알이도 하고 그랬는데 ㅎㅎ
그리고, 촬영일 2월 13일 백일 사진 촬영 간날 "제주 베이비파스텔"에 갔을때
아기가 뒤집기를 너무하는 바람에 작가님이 옷갈아 입히는데 힘이 많이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작가님이 아이 컨트롤하는데 힘이 드셨음에도 불구하고 표정 관리 잘한다고 사진찍는 내내 웃으시면서 촬영하셨습니다.
다시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제주 베이비 파스텔 작가님들께
그런 아들의 모습을 보던 와이프와 저도 매우 아주 많이 흡족해 했습니다.
사진작가님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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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백일 사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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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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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제주맘 - 제주도 행복한 부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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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빈이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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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S-Director
19.02.26 19:27
첫댓글
진심 축하드립니다^^
시작과끝
작성자
19.03.01 01:26
감사합니다^^
클모
19.03.24 18:28
완전 추카추카여~~
시작과끝
작성자
19.03.24 18:37
잘 지내시죠? ㅎ
권진수
19.04.17 05:55
진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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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완전 추카추카여~~
잘 지내시죠? ㅎ
진심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