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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찰스 3세 대관식‘ 1700억 원 투입..1천 년 전 방식 재현 -
[끝까지LIVE] MBC뉴스 2023년 5월 6일
474,387 views Streamed live on May 6, 2023 #찰스3세 #대관식 #MBC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은 1천여년 전통에 따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경건하면서도 화려하게 치러집니다. 찰스 3세는 오늘(6일) 오전 11시 개최되는 대관식에서 왕관을 쓰고 영국과 14개 영연방 왕국의 군주가 됐음을 선포합니다. 70년 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비하면 간소화되고 다양성·지속가능성 등의 현대 가치가 반영됐습니다. 대관식 일정은 찰스 3세 국왕 부부가 탄 마차가 버킹엄궁에서 출발하는 `왕의 행렬`로 시작합니다. 왕실은 아직 대관식 세부 내용을 다 밝히지 않았으나 역대 대관식의 기본적인 틀은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kiabaras1 day ago
과거 "대영제국"을 그리워하는 사람들...그걸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 여전히 우월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 그리고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젊은 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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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렐리안18 hours ago
뭐하러 영국까지 우리도 100년전 조선반도의 영광을 재현하려는 대통령 있는데 대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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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꽃22 hours ago
영국 국민 세금의 1700억원을 대관식에 쏟아부었다니.. 아무리 찰스가 오랜기관 대관식을 기다렸다고 해도, 영국황실의 역할이 줄어들고 심지어 세금먹는 하마라는 별명까지 생긴 현재인데.. 충분히 욕먹을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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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gmi Kim8 hours ago (edited)
권력...권력이 있어야 나라가 침략을 받지 않는다는 이 대관식에서 철저히 보여주네요. 근엄하고 위엄있다.. 솔직히 부럽고 멋지네요. 여러가지 않좋은 말들도 있지만, 파워가 보여주는 상징 .... 부럽다. 한국도 대통령 취임식때 전통적으로 보다 화려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친근한 대통령보단, 요즘처럼 중국이 크게 세력 확장하는떼에 더욱더 한국의 파워를 봤으면 하네요.1천년전 전통고수하는 것이 바로 영국의 깊은 전통과 굳건함을 보여주네요.성대하고 멋지다!! 한가지 아쉬운건 다이애나 비가 여기 있었으면 더욱 아름다웠을 것 같고, 그 의미가 더 컷을것을....다이애나가 써야할 왕비의 왕관,,,, 진정한 주인공이였을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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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희6 hours ago
대관식 보러 온 내외국인들이 쓰는돈으로 생기는 경제효과가 1700억은 넘을거다. 1000년을 넘게 무너지지 않고 이어져 내려오는 영국왕실의 생존력도 참 대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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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kim1 day ago
지구상의 90%돈을 1%가 갖고 있다는 말이 실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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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22 hours ago
찰스옆에 다이애나가 있었으면 얼마나 아름다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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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21 hours ago
찰스는 그돈을 들일만한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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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주 문35 minutes ago
진짜 구경거리 대단함 왕실이 있는 것도 괜찬은 것 같음 저런 관광자원이 더는 없겠다는 의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