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과정에서 악액질 증상과 대처 방안에 관하여
암 치료 과정에서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하여 체중 감소가 되고 심한 경우 암 악액질 상황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항암 치료도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렵고 말기암 상황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암 치료 과정에서는 환자의 체중과 영양의 균형이 매우 중요 합니다, 즉 암과의 싸움은 체력이 결정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힘들고 고통스럽더라도 체중 감소가 되지 않도록 잘 관리하여야 합니다,
암 악액질은 암 환자의 약 50~80%에서 발생하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지속적인 체중 감소, 근육 손실, 식욕 부진 등을 특징으로 합니다.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며, 항암 치료의 효과를 저해하고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립니다. 암 악액질의 치료와 관리는 복합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1. 암 악액질의 진단 기준:
다음과 같은 경우 악액질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최근 6개월 이내 2% 이상 체중 감소를 겪은 체질량지수(BMI) 20 미만인 경우
- 최근 6개월 동안 체중이 5% 이상 감소한 경우
- 근감소증(sarcopenia)이면서 체중이 2% 이상 감소한 경우
- 염증 지표(C-reactive protein, 인터루킨-6 등)의 증가도 악액질의 지표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2. 암 악액질의 치료 및 관리 방안:
영양 관리:
고열량, 고단백 식사: 먹을 수 있을 때 가능한 한 에너지와 단백질을 많이 함유한 식사와 간식을 섭취하여 몸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고 조직 손상을 막으며 항암 치료로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켜야 합니다.
식사 방법 개선: 먹기 쉽고 열량이 높은 음식(요구르트, 아이스크림, 푸딩, 밀크셰이크 등)을 섭취하고, 음식을 갈거나 작게 잘라 삼키기 쉽도록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음식을 차게 하거나 상온 정도로 만들면 냄새가 줄어 먹기 편합니다.
식욕 촉진: 식사 전에 가벼운 활동을 하거나, 식사할 때 음악을 듣거나 가족과 대화하는 등 즐거운 분위기를 조성하여 식욕을 높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영양 보충제: 필요한 경우 영양 보충 음료로 에너지와 단백질을 보충할 수 있습니다.
전문가 상담: 영양사 및 의료진과 상담하여 영양 상태를 정기적으로 평가하고 적절한 영양 처방과 교육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공 영양 지원: 위장관으로의 영양 공급이 불가능하거나 부족할 경우 경정맥 영양 공급(정맥 주사를 통한 영양 공급)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
현재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은 암 악액질 치료제는 전무한 상태입니다.
식욕 촉진제: 메게스테롤(megestrol acetate)과 같은 합성 약물이 식욕 촉진제로 일부 사용되지만, 부작용과 낮은 효과로 새로운 치료제 개발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연구 중인 약물: 최근 암 악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물질들이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GDF-15 억제제(폰세그로맙 등), 항체 약물, 한약 복합 생약(황기/작약 복합 생약) 등이 체중 증가, 근육량 증가, 신체 기능 회복에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임상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운동 치료:
근력 및 저항 운동: 일주일에 2~3회는 근력 운동 또는 저항 운동을 실시하여 근육 소실을 예방하고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산소 운동: 중간 강도의 유산소 운동(운동 중 말은 할 수 있지만 노래는 할 수 없는 정도)도 체력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전문가 지도: 개인의 상태에 맞는 운동 계획을 세우고 전문가의 지도를 받는 것이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기타 보조 요법 및 고려 사항:
원인 암 치료: 암 악액질의 가장 근본적인 치료는 원인이 되는 암을 치료하는 것입니다.
염증 관리: 암 악액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염증을 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신적 지지: 암 환자의 우울감은 식욕 부진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정신과 상담 및 항우울제 복용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통증 관리: 통증은 식사를 방해할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통증 조절이 필요합니다.
암 악액질은 복합적인 증후군이므로, 여러 치료법을 병행하고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중요합니다.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 및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Tip:
체중 감소가 심하고 악액질 상황이 된 경우
가까운 동네의원 혹은 암 전문 요양병원에 입원하거나 외래 진료를 통하여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TPN 주사, 아미노산 주사, 굴루타치온 주사, 셀레나제 주사를 매일 맞거나 주 2회 간격으로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일반 식사가 어려운 경우에는 중환자용 영양식 뉴케어, 엔커버, 케어웰 중 선택하여 수시로 드시기 바랍니다
보조식품 중에는 오큐디를 구매하여 복용하는 것도 권장 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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