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2024 대전국제음악제, 위드어스 앙상블
유형 : 대전클래식 공연
날짜 : 2024년 8월 16일(금)
시간 : 14:00
장소 : 충남대학교 도서관
티켓정보 : 무료
관람등급 : 연령제한 없음
소요시간 : 약 60 분
주최/기획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문의처 : 대전국제음악제 추진위원회 1544-3751
[공연소개]
앙상블은 클리포드 브라운 & 맥스 로치의 "조이 스프링"을 비롯하여, 정훈희의 "꽃밭에서", 히사이시 조의 "썸머", 그리고 원곡 최성원의 "제주도 푸른밤"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김광석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카를로스 가르델의 "머리 하나의 차이" (영화 여인의 향기 OST 중),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 등 감동적인 명곡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이번 공연은 앙상블의 독창적인 해석과 열정 넘치는 연주로, 음악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프로그램]
Clfford Brown & Max Roach / Joy Spring
정훈희 / 꽃밭에서
Hisaishi Joe / Summer
히사이시 조 / 썸머 (기쿠치로의 여름 OST)
원곡 최성원 / 제주도 푸른밤
김광석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Dmitri Shostakovich / Five Pieces for Two Violins and Piano
드리트리 쇼스타코비치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다섯 개의 소품
C. Gardel / Por Una Cabeza (from ‘Scent of a Women’)
카를로스 가르델 / 머리 하나의 차이 (영화 여인의 향기 OST 中)
Piazzolla / Libertango
피아졸라 / 리베르탱고
Alun Cook / Mad Swan
A. Schreiner / Immer Kleiner (Always smaller)
아돌프 슈라이너 / 점점 작아지는
[출연진소개]
위드어스 앙상블
위드어스 앙상블은 대전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유럽에서 수학한 우수한 유학파 연주자들로 이루어져 있는 클래식 앙상블 단체이다. 또한, 이들은 대학 시절부터 함께 공부하고 활동하며 끈끈한 우정을 다진 연주자들이 모였으며 관객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맺으며 연주하고자 한다. 목관 악기인 클라리넷과 현악기인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 건반악기 피아노가 모여 일반적인 구성이 아닌 다양한 악기를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구성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22년 창단 연주회를 통해 관객들에게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후에도 토닥토닥 콘서트, 밤마실 콘서트, 고창문화의전당 초청 연주, 대전0시축제, 들썩들썩 공연 등 국내에서 활발이 활동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클라리넷 김재연
김재연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독일 마인츠 국립 음대에서 석사 과정을 최고점으로 졸업하였다. 그는 한국클라리넷협회 콩쿠르 앙상블 부문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으며, 중국 헝수이 국제 클라리넷 색소폰 & 페스티벌에서 초청 연주를 했다. 충북도립교향악단에서 객원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충북예고 영재원에서 강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다.
현재는 충남대학교와 세종예고에서 출강하고 있으며, 대전아트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서는 수석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DSOC의 이사로 활동하며, 앙상블 루나의 멤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임현섭
임현섭은 대전예고와 충남대학교를 전액 장학생으로 졸업하였고,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 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뉴욕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파리 국제 음악 콩쿠르와 교토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도 2위를 한 경력이 있다. 뉴욕 카네기홀에서 초청 리사이틀을 하였으며, 밀라노 뮤직 페스티벌과 뱃부 뮤직 페스티벌 등 다수의 음악 페스티벌에 참여하였다. 또한, 루마니아 야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대전시립교향악단 등 다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경험이 있다.
그는 현재 뉴욕예술원 한국분원에서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충남대학교와 목원대 미래창의교육원, 충남예고, 대전예고, 계원예중 등 여러 학교에서 출강하고 있다.
첼로 김형우
김형우는 충남대학교를 졸업하였고, 독일 트로싱엔 국립 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용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음악회에서 협연한 경험이 있으며, 독일 Trossingen Martinkriche, Tuttlingen Music Concert, 그리스 피아노 페스티벌 등에서 초청 연주를 하였다.
현재는 DCMF 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자르떼 오케스트라에서는 수석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더블베이스 윤재웅
윤재웅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 음대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또한, 독일 마인츠 국립 음대에서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하였고, 독일 비스바덴 헤센주립극장오케스트라 단원, 아카데미 단원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세종예고 출강, 대전아트필하모닉 수석, DSOC, 챔버플레이어스21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김정은
김정은은 대전예고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한 경험이 있으며, EBS라디오 ‘조정희의 오후 N음악’에 출연했으며, 대전음악제 앙상블과 폰테다르떼: 모노드라마 갈라콘서트에도 참여했다. 또한, 트럼펫터 에릭 오비에 초청 콘서트에서 반주자로 활동한 경력도 있다.
현재 그녀는 대전극동방송 어린이 합창단과 대전 대덕구 여성 합창단의 상임 반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Lieto Ensemble의 단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바이올린 김주아
김주아는 현재 한양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호남예술제에서 최고상을 수상하며 입상연주를 하였고, 전남으뜸인재 예체능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였으며,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Katharina Reichstaller와 Anton Sorokow에게 지도를 받았다. 그녀는 박재홍, 천혜영, 박신영를 사사하였다.
바이올린 문지혜
문지혜는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바이올리니스트이다. 그녀는 소년한국일보 콩쿠르에서 바이올린 부문에 입상하였으며, 실내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육영재단 콩쿠르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입상연주를 하였고, CBS 콩쿠르에서는 1위를 기록하였다.
문지혜는 우크라이나 체르니시 심포니와 협연하였으며,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Kirill Maximov, Anton Sorokow, Katharina Reichstaller에게 지도를 받았다. 현재 한양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Edwin E.S. Kim과 한지운을 사사했다.
문화가 모이는 곳 "대전공연전시" http://www.gongjeo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