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산 행 지 : 백운산(완도 생일면)
2. 산행일자 : 2018.3.29(목)
3. 산행코스 : 서성항 - 영생초교(좌측) - 등산로안내판 - 학서암 - 백운산 - 생일도생테마공원갈림길 -
임도(오른쪽) - 용츨봉(전망대) - 351.6m - 송곳바위(왕복) - 금곡리해수욕장
4. 산행거리 : 8.56km
5. 산행시간 : 3시간37분
6. 산행참고 :
7. 교통참고 : 산악회(천봉)버스 및 선박
8. 산행트랙 : 백운산완도ORUX180329천봉.gpx
(본 카페에서 제공한 등산지도에는 등로가 표시되어 있으나
임도 - 용출봉 - 금곡리 구간의 트랙은 없어 새트랙으로 머리글 선정함)
9. 사진 및 기타 의견
승선(11:40 출발)
생일도 도착
승선권 선구매를 위해 신분증제출후 산행시작
오른쪽으로 진행(생영초를 왼쪽으로 두고)
직진
임도를 가로지름
오래전 정비된 등로 모습
서성항 부근 모습
흰노루귀
현호색
춘란
남산(?)제비꽃
학서암으로 진행
임도 오른쪽 배운산 이정표
능선길 만남
학서암(鶴棲庵)
되돌아 본 능선길
백운산 정상
되돌아 본 능선
많은 개체수를 보이고 있는 백운산 정상의 산자고
다랭인 논?
멀리 보이는 용출봉
생일도테마생태공원 200여m전 갈림길에서
오른쪽길로 접어드니 잡목과 덩굴식물들로 길이 어지럽다.
임도로 내려서
이정표를 보니 전에는 능선따라 진행할 수 있었나보다.
임도 좌측에 있는 이정표
용출봉으로 진행
발길이 끊긴지 오래구나!
용출봉전망대에서 본 백운산
전망대 아래의 봉선리 모습
(용출리는 산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전망대에서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기며 내려오는 회원들의 모습
351.6m봉(용출봉?)
낡은 표지를 보고 직진
임도를 내려설 때까지 동백숲, 청미래덩굴, 산초나무가시를 헤치고 진행
장갑을 끼지 않은 손, 얇은 여름셔츠 속의 팔, 바지 속의 다리가
가끔씩 가시에 찔려 따끔따끔하다.
그래도 동백숲을 지나며 꽃 감상은 해야지
내려가는 길이 어떨까 두려워도
금곡리해수욕장의 풍광을 바라봐야지.
비닐 움막이 있다.
여기서 길을 찾았으면 촣았을 걸
대숲을 오른쪽으로 두고 힘들게 내려오다니
임도(둘레길)! 이제 고행끝.
사람들이 살고 있었나?
축제를 쌓았으니
송곳바위(일명 칼바위)
송곳바위 부근에서 바라본 금곡해수욕장
학서암에 한쌍의 학이 머물 무렵
벌개나무 숲을 따라 타지에서 놀러온 처녀, 총각들이
벌개열매를 따먹으며 이 샘물을 마시고
사랑을 나누면 아들을 낳았다는 전설을 지닌 샘
(끝이 화살모양이니 큐피트의 화살을 떠올렸나 보다)
벌써 두릅순에 가시가 돋은 걸 보니
맞물을 이미 채취하여
따지 말라 가시가 돋은 걸 무시하고
올해 처음 본 순이니 욕심을 내고 채취하다.
비슬산 암괴류만큰 규모가 크다.
다가가 보았을 때는 칼바위더니
여기서 바라보니 송곳바위
백사장 밖 큰 몽돌군
<먹거리>
마량항 회센터로 가니
5시 이후에는 많은 가게 들이 문을 닫는다하나
정든횟집에서 지리로 입호사 하다.
대게, 멍게, 가리비 등도 따려 나온다.
접시의 무늬가 비치도록 얇게 썬 광어회 식감도 좋고
지리는 보양식처럼 구수하고 맛이 있었느나
주어진 시간이 짧아 바닥을 드러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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