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두게임치고..뒷꿈치뼈에 금이 간듯이 아프다..아마도 실금정도 갈수도...실금은 x레이에 나타나지도 않는다...더 무리만 안하면..일이주안에 낫는다.
아무래도..나이도있고...높은 트럭 짐칸에서 뛰어내리면서..데미지가 쌓여있다가..배드민턴치면서 쿵쾅쿵쾅 뛰다가 실금이 간 모양...
그래도..오토바이는 탈수있으니까...
동묘가서 한주간 필요한것 사고...
극장구경도하고...
그녀가 죽었다...라는 영화인데...
현대인들의 독신으로 살아가는 문화와 생활과 MZ세대들의 절벽같은 마인드....
너무나 잘 공감이 갔고..
앞으로 시대를 고민하게 하는 영화였다...
나오면서...전부다...젊은 남녀쌍쌍이라...
외계인같은 내 모습이 이색적일것같아보일듯했다..
영화한편 앞자리에서 감상하고나면...
세상에대한 욕심이나 욕구가 해소되어선지...
혼자라서..참 다행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드민턴 두게임치고 다리를 절룩거리는
이렇게 부족한 한인간이...가족이라도 부양하고 있다면...
참..감당못할것같다는 생각...
젊었을땐...옆에있는 사람이 100%라...
무엇이든 감당할수있을 관용도가 넓지만...
나이들수록...그 비중이 현저히 줄어드니까...
자그마한 무게도...무겁게 느껴지는 법 아닐까?...
죽어도좋다는 비중이 따라온다면 모르지만...
점점 그런기회는 하늘의 별처럼 멀어져갈뿐이니까..
2024년5월18일 토...오늘은 무척 더운데..
올여름 드론방제하러가면...폭염속에 엄청 힘들것같다.
뒤꿈치는 아프지만...수영하는데는 아무 지장없으니
시원하게 수영장같다오자...
카페 게시글
153일기
그녀가 죽었다...라는 영화
tk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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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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