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석저서·《팔경실 금석보정》 金石著作 · 《八琼室金石补正》
출처: 중국 고고학 소스 : 동북아역사문물연구원
▲ 《팔경실 금석보정》은 청대 금석학의 저서입니다. 《금석추편(金石萃编)》에 이어 제작된 또 하나의 석각 문자 모음집입니다. 저자 루쩡샹(1816~1882), 호는 신농, 장쑤 타이창 출신입니다. 그는 평생의 정력으로 이 책을 완성했습니다.
▲ 루쩡샹의 책은 130권이며 석각 및 기타 기물에 대한 명문이 3,500개 이상 있으며 이는 '진시추편'보다 약 2,000개 더 많습니다. 원고가 완성되어 판각되지 못하다가 1925년 유씨희고루에 의해 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이 서체의 예는 《추집》을 모방한 것입니다. 비각과 비명은 모두 전문을 기록했으며, '추출편'은 더 이상 전문을 기록하지 않고 '추출편'의 일부 오류만 추출하여 오래된 탁본이나 정교한 탁본에 따라 수정합니다. 추출편'에 인용된 모든 가문의 주제에 대해 누락된 부분이 있으면 보충합니다.
▲ 금석추편' 책에는 여전히 석각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소량의 기물 명문과 일부 벽돌 명문이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석각 등의 연대는 진한에서 요, 서하, 금에 이르기까지. 이밖에도 조선비각은 10여 종, 베트남, 일본 각 1종씩이 더 있습니다.
▲ 민국 간 오흥 유승간희고루각본의 말미에는 '팔경실금석찰기' 4권, '팔경실금석거위' '팔경실금석우존' 각 1권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추출편》보다 내용이 풍부하고 녹문도 더 정확합니다.
분류:고고 표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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