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26살)의 경우 최근 3년전부터 아토피가 악화되었어요..
예전엔 단순히 두드러기수준의 알러지질환인 줄 알았거던요..그때만 하더라도 하루만에 없어지고 그래서 별신경을 안썼는데...
지방에 살다가 학교땜에 설에 온후로부터 4~9월이면 모기가 물은 것같은 두드러기같은게 한두시간지나면 초코파이만하게 변합니다. 물론 무지 가렵고요.. 잠을 제대로 못잘 정도... 얼굴, 몸, 팔, 다리 몸전체가;; 다그러구.. 화장 안 먹는것 처럼 얼굴과 몸이 푸석푸석 뜬 것처럼 되여...
그래서 병원이나 한의원가려고 생각중인데.. 한의원가면 진물나오는 약 먹는건가요? 전 진물나올 정도의 아토피가 아닌데... 진물없던 사람도 한약먹으면 배독현상인지 그거땜에 진물이 나오는건지... 그래서 한의원가기 좀 무섭고 돈도 생각보다 많이 드네여.;;
병원에서 아토피원인을 찾아주는 검사를 하는 걸 한 보름전에 KBS1에서 본 것 같은데.. 어떤게 있는지.. 서울 괜찮은 병원있으면 리플바랍니다. 어떤식으로 치료를 해야할 지;;ㅠ.ㅠ 도와주세영.. ㅠ.ㅠ
아참...제가 체질개선하려고 되도록 채식으로 먹거던여..육류는 거의 안먹었는데..며칠전 친구가 유명한 tv나온 순대집ㅋㅋ 가자고 하길래 괜찮거니 순대국, 순대수육(?) 그거 먹고 온몸 장난아니게 아토피 발악;; 저한테는 돼지고기가 안좋은가봐여... 두부만 먹어야 하나 ㅠ.ㅠ 왤케 고기땡기는 거셩 ㅠ.ㅠ 흑흑
일반 피부과는 정말 임시대처방안인것 같아요.. 갈땐 괜찮은데 쫌지나면 재발하구.. 저두 작년에 설와서 갑자기 아토피가생겼어요. 한의원은 지금 제가 아직 다니는중이라 어떻게 말을 못해드리겠네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은 강남에 뉴코아한의원인데 거기가 TV에 나왔던곳이라길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닌답니다
첫댓글 채식도 좋지만 고기도 조금씩 먹어주는것이 좋아요.몸에서 인식을 해야하니까..한우 소고기는 괜찮을 것입니다.돼지고기,닭고기,고등어는 가려움을 유발시키는 음식이기에 삼가하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두드러기가 심하면 무를 이용하세요. 무를 강판에 갈아서 그 즙을 두드러기 부분에 바릅니다
무즙을 바르면 따가워서 눈물이 찔끔 나올 것 입니다.그래도 두드러기 들어가는데 직방이고 피부가 살균,소독 되면서 아토피에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요.방바닥에 신문지를 깔고 사용하면 깔끔하답니다.
일반 피부과는 정말 임시대처방안인것 같아요.. 갈땐 괜찮은데 쫌지나면 재발하구.. 저두 작년에 설와서 갑자기 아토피가생겼어요. 한의원은 지금 제가 아직 다니는중이라 어떻게 말을 못해드리겠네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은 강남에 뉴코아한의원인데 거기가 TV에 나왔던곳이라길래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다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