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꼬마들의 대화
O 1탄
꼬마 셋이 모여서 텔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주인공들의 가벼운 키스신이 나오자...,
4살 짜리 : 형! 형 저 사람들 뭐하는 거야?
5살 짜리 : 저건 사랑하는 사람들이 키스하는 거야 !
6살 짜리 : 근데..., 어찌 좀 서툴다.
O 2탄
어느 동네 놀이터에서 꼬마들이
모여서 재미있게 소꿉놀이를 하고 있었다.
이것을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들이 말헀다.
6살 짜리 :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7살 짜리 : 생각하면 뭘 해, 다 지난 일인 걸..,
8살 짜리 : 휴우...,
난 학교 갔다오면 쟤들 보는 재미로 산다니까.
O 3탄
육교 밑에서 세 꼬마가 놀고 있었다.
이때 육교 위에서
미니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조심스레 내려오고 있었다.
이를 본 꼬마들.
6살 짜리 : 이야~ 삼삼한데
8살 짜리 : 임마 저런 모습은 삼삼하다고 하는게
아니고 섹시 하다고 하는거야.
내려 오면서 꼬마들이 하는 얘기를 다 들은 여자가 다가
와서는 꼬마들에게 알밤을 주면서 꾸짖었다.
여 자 : 쪼그만 것들이 아주 못돼 먹었구나 !
*
*
*
*
이떄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10살짜리 꼬마가 정중하게 말을 하는 것이다.
10살 짜리 : 아가씨, 제 동생들의 실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리고 제가 사과하는 의미에서
커피라도 한 잔 사 드리면 안될까요 ?
첫댓글 좋은 작품 감명 깊게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멋쟁이신사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내용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초수동님...,!
감사합니다. 새해 첫날 입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무탈하게 보내십시요.
애들하고 수준 높은 애하고 노네요.
장석진님...,!
감사합니다. 그냥 유머라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마두산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웃고갑니다.
탱구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요.
강대일
잘 보고 갑니다
강대일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하시는 일 만사형통 하시길
빕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쌍룡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연휴 마지막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십시요.
잘 보고 갑니다
효천대운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좋은글 잘 보고감니다 감사합니다,
노준식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 하십시요.
어린애들의 풍자 사랑이야기 잘 보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