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고로 구입하여 와이프 차로 이용하던 차량입니다.
처음에 엔진과 미션 상태가 좋아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이차를 가지고 오면서 에어콘 배관부분과 관련된 부품을 25만원 들여 수리하였습니다.
그리고 조수석 휀더부분이 많이 찌그러져 있어서 단순교체(25만원) 하였습니다.
전차주 왈 사고부분은 트렁크 사고로 교환했고, 운전석 판금 도색 작업 하였다고 들었습니다.
제차는 와이프가 주로 사용한 차량이라 불편한 부분을 보완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차가 옵션이 많이 없어서 추가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후방센서, USB오디오, 3-way 프런트 스피커 장착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에어컨 컴프가 망가져서 30만원 주고 재생으로 수리하였습니다.
엔진오일은 3,000km마다 교환하였습니디.
와이프가 단거리 주행을 하기때문에 많이타지 않아서 1년에 한번정도 교환했습니다.
처음부터 잔기스들이 많았습니다.
10년된 차량이다보니 잔기스와 긁힘이 좀 많습니다.
하지만 녹슨부분은 없어서 그냥저냥 타고 다녔습니다.
추가적으로 인조가죽시트가 되어있는데 운전석 상태가 좋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리무진 시트 커버 사서 운전석 조수석 장착해서 타고 다녔습니다.
사진을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