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미디어/엔터/레저 이남수]
★ 2023 미디어/엔터/레저 하반기 전망
▶️ 엔터테인먼트산업(Overweight): 최대 레벨업을 보일 앨범, 콘서트 & MD 플랫폼 유입 선순환
- 상반기 연이은 앨범 판매 신기록 작성으로 하반기 컴백까지 포함하면 역대 최고 수준 유력
- 코로나19 엔데믹이 반영될 월드투어는 상반기 앨범 판매량 급증과 글로벌 음악 차트 인기 투영
- 월드투어는 콘서트 횟수와 규모의 동시 업그레이드 진행으로 티켓 + MD의 동반 성장 후 팬덤 플랫폼 유입
- K-POP 기본 성장 공식인 국내 데뷔 후 인기 상승 해외 진출에서 글로벌 현지 선 진출 및 글로벌 현지 그룹 데뷔로 확장
- 하반기 실적 차별화 레버리지 포인트인 월드투어와 MD는 투어 뎁스 확보로 수익성 강화
- 들어보지 않아도 사는 팬덤, 결국 앨범의 성장 추세 유지와 플랫폼 비즈니스 확대의 키
▶️ 카지노산업(Overweight): 2019년 하반기 실적 개선의 향수를 다시 느껴보자
- 일본VIP가 지지하는 외국인 카지노 보복 수요는 지속
- 국내 국제선 항공노선 확장, 9월 기준 2019년 대비 90% 회복율 전망
- 중국VIP의 재개 시점은 명확하지 않지만, 재개 시 일본VIP가 보여준 보복 수요 이상의 파급력 예상
- 국내 출국자 및 입국자 전망은 한국-중국 노선에 대한 수요 집중이 열쇠, 중국인 무사증 지역인 제주-중국 노선의 활성화 기대
- 카지노 복합리조트는 국내 해외 여행객 확대로 인한 감소를 해외 국내 입국자로 상쇄, 하반기 국내 카지노 경쟁 심화 대비 필요
▶️ 미디어/광고산업(Neutral): 경기 불황에 대한 대비로 유통 전략 차별화 및 비용 효율성이 방어의 열쇠
- 광고 산업 부진 속 미디어/광고산업의 실적 체력 저하 발생
- 미디어는 글로벌 OTT 및 텐트폴 작품 증가 가운데 풍요 속의 빈곤 양상, TV + OTT 동시 방영 포맷의 유통 확장성 중요
- 광고는 매크로 리스크 반영 중, 퍼포먼스 마케팅 중심의 견고한 디지털과 캡티브 차별화
- 국내 OTT 시장도 포화상태로 진행, 추가 성장의 폭 축소 가운데 개별 콘텐츠 성적 중요
- 미디어 투자에 대한 효과적 수익화를 위한 유통 전략 차별화 전략 필요
- 디지털 광고의 성장은 전통매체 보다 우위, AI와 광고 영역 믹스 퍼포먼스 기대
★ 보고서 링크: https://bbn.kiwoom.com/rfCI4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