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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기미년 3월1일은...?
동구리 추천 0 조회 133 24.03.02 05:1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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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2 08:20

    첫댓글 조리있게 써내린 글에 공감, 감명을 느낍니다.
    평상시에는 잊고 살고있는데도
    일본..하면 왜?
    고약한 감정이 올라오는지...
    아마 유전자에 깊게
    각인된 것 같아요.

  • 작성자 24.03.05 02:44

    감사합니다
    과찬하시는 말씀에 잘쓰지도 못하는 글에 과찬을 하여주시니 ...........

  • 24.03.02 08:26

    일본은 미국을 상대로 전쟁을 일으킨 골리앗입니다.
    그리고 아시아도 여러나라를 점령하였고
    한국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은 그런나라임을 알고 항상 경계해야 마땅합니다.

  • 작성자 24.03.05 02:46

    아주 좋은 말씀을 하여 주셨습니다
    동남아를 식ㅁ니지로 만들고 중국의 본토에 일본대 제극을 만들려고 계힉을 세운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을 앞질러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24.03.02 08:49

    독립 운동가
    당시의 문인들,
    전 늘 이상화의 일제에 대한 저항의식과 조국에 대한 애정 그리고
    한민족의 비참한 심정을 읊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를 늘 곁에 두고 외고있지요
    ,

    그날이 오면 - 심훈(沈薰)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며는
    삼각산(三角山)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한강(漢江)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이 목숨이 끊기기 전에 와 주기만 하량이면,
    나는 밤하늘에 날으는 까마귀와 같이
    종로(鍾路)의 인경(人磬)을 머리로 들이받아 울리오리다,
    두개골(頭蓋骨)은 깨어져 산산조각이 나도
    기뻐서 죽사오매 오히려 무슨 한(恨)이 남으오리까.

    그날이 와서 오오 그날이 와서
    육조(六曹)앞 넓은 길을 울며 뛰며 뒹굴어도
    그래도 넘치는 기쁨에 가슴이 미어질 듯 하거든
    드는 칼로 이 몸의 가죽이라도 벗겨서
    커다란 북 만들어 들쳐메고는
    여러분의 행렬에 앞장을 서오리다.
    우렁찬 그 소리를 한 번이라도 듣기만 하면
    그 자리에 거꾸러져도 눈을 감겠소이다. (1930.3)

  • 작성자 24.03.05 02:52

    낭만선배님은 문학을 하신분이시라 .....
    특히 이상화님의 "빼악신들에도 봄은 오는가" 심훈님의 "그날이 오면"
    시를 읽어보면 얼만 조국의 독립을 갈구 하였는가를 였볼수 있으며, 이상화님의 시에서는 빼앗긴 조국의 한을 엿 볼 수가 있으며
    심훈님의 시에서는 자기의 생병과도 바꿀수았다는 깊은 독립을 갈망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3.02 11:13

    지금도 일본은 믿어선 절대 안되는데 아직도 일제의 잔재들이
    있어 일본에 사과도 못받고 일본을 용서하고 친해저야 한다니 한심해요

  • 작성자 24.03.05 02:54

    감사합니다
    아마도 친일 세력들의 후손들이라 그런거 같습니다 소수가 이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습니다.
    서민들을 이렇게 구렇텅이에 몰아넣고 ......

  • 24.03.02 21:05

    일본늠들이 저질럿던 과거를 생각하면
    갈아 먹어도 시원찮은데 그네들과 잘지내려고
    만 하니 가슴아픈 과거는 어떻할겁니까?
    정말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

  • 작성자 24.03.05 02:55

    공감하여주시어 감사합니다
    저도 일본놈들이야기하다보면 피가 꺼꿀로 솟습니다

  • 24.03.02 22:19

    선배님의 글과 낭만 선배님의 댓글을 읽으며
    숙연한 마음을 가져 봅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3.05 02:55

    감사합니다
    우리 나라국민드은 많은 생각을 하고 살아야 하낟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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