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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트룸★ 스크랩 ♥사진♥ 베트남 마지막 황후
★ㅂr보★ 추천 0 조회 3,809 07.08.13 23:0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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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8.13 23:06

    첫댓글 엄훠 기럭지에 엄청 마르고.......얼굴도 쬐끄만해서리..........와 이쁘다긔

  • 07.08.13 23:07

    오우~매력적이네요!! 옛날 분들 사진이 더 매력 있는 건 흑백 사진인 게 한 몫 하는 듯..

  • 07.08.13 23:07

    이사람이 사치 엄청 심헀다는 그 사람인가?

  • 07.08.13 23:27

    필리핀의 그 구두광 ㅋㅋ 이멜다?

  • 07.08.14 00:47

    에바페론 말씀하시는거 아니삼?

  • 07.08.14 01:08

    이멜다 말하는것 같아요 구두가 몇천켤레였었지?

  • 07.08.14 08:52

    맞아요 구두 몇천켤레 하니까 알겠음ㅋㅋ 동남아 계열인건 확실했는데 필리핀 왕비였군요

  • 07.08.13 23:08

    예쁘네요

  • 07.08.13 23:13

    베트남 왕족들은 끝이 어땠나요??

  • 07.08.13 23:16

    이 사람은 프랑스로 가서 살다가 죽었데요. 원래 거부의 손녀라서 프랑스서 유학했던 여자고...

  • 07.08.13 23:30

    공산당이 득세하고 프랑스 칸느 근처에 외할아버지 소유였던 성에 가서 살았구요 공산당이 왕족들 재산 몰수하는 법 만들었을때에도 1949년 이전에 만든 재산은 몰수에서 제외시킨다고 명시했데요. 불교인 베트남에서 카톨릭을 고집하는 왕비대문에 문제가 많았었데요...1955년에 남편이랑 별거했답니다..

  • 07.08.13 23:14

    오 예쁘네????

  • 07.08.13 23:28

    세번째 네번째 사진은 정말 기품있고도 현대적인 매력까지 있네요.

  • 07.08.13 23:36

    황제가 이분 파티에서 보고 한눈에 반해서 결혼신청까지..독실한 카톨릭신자에 베트남 남부의 부호의 딸이었대여 이쁘시네

  • 07.08.13 23:38

    선왕의 후궁들까지 결혼 반대를 하고 다른 여자 보라고 했는데 안봤데요...마리-테레즈라는 프랑스 이름까지 있었고 12살때부터 프랑스 기숙학교 다녔구요..그리고 이름 NAM PHUONG이라고 결혼할때 지어줬는데 남쪽에서 온 향기/향수라는 뜻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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