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24일 IT 주요뉴스
● U.S. lays out possible critical raw materials agreement with EU -Handelsblatt(Reuters)
-Handelsblatt에 따르면, 미국과 EU 집행위는 유럽연합에서 추출 또는 가공된 핵심 광물이 사용된 전기차가 미국의 녹색 보조금을 받을 수 있도록 허용케하는 것에 대해 협상함
-바이든 대통령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이달 초에 유럽에서 조달 및 가공된 광물이 탑재된 차량이 혜택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협정과 관련한 회담을 갖기로 함. 다만, 집행위 대변인은 이에 대해 즉각적인 코멘트를 하지 않은 상황
Link: http://bit.ly/42vFlbL
● Exclusive: Canada budget to have tax credit for equipment used to produce EVs -sources(Reuters)
-캐나다가 다음주 전기 자동차 등 친환경 기술 제조를 진작하고자 예산에 30% 투자 세액 공제를 도입할 것이라 밝힘
-해당 세액공제는 EV에 사용되는 핵심광물을 추출하고 가공하는데 사용되는 장비에 대한 투자와 배터리를 포함한 전체 전기차 공급망 전반에 사용되는 장비에 대한 구입에 적용될 것
Link: http://bit.ly/3FNfbHL
● SK온 배터리 전구체 생산 추진, 에코프로 및 중국기업과 합작법인 설립
-SK온이 에코프로, 중국 거린메이(GEM)와 전구체 생산을 위한 3자 합작법인인 '지이엠코리안뉴에너지머티리얼즈' 설립 MOU 체결
-세 회사는 최대 1조 2천억원을 투자해 새만금에 연간 5만 톤 규모의 전구체 공장을 지을 예정. 이는 전기차 30만여 대에 필요한 양극재를 생산할 수 있는 양
Link: http://bit.ly/3Zd621T
● 완성차기업, 배터리 내재화 야심…"단기엔 양산 힘들 수도"
-폭스바겐, GM, 포드 등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최근 향후 배터리 내재화를 염두에 둔 행보들을 보이고 있음. 다만, 실상 양산까지 들어가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
-수율 문제가 존재. 테슬라 4680배터리도 에너지 밀도와 관련해 차질을 빚고 있음. 또한, 업력이 짧기에 단기간 안정성을 끌어올리기도 쉽지 않음
Link: https://bit.ly/3TChRNS
● ‘제2의 원석’ 폐배터리…2045년에는 수산화리튬 2만톤 조달
-대한상공회의소는 국내 전기차 보급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오는 2035년에는 폐배터리 재활용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전망
-구체적으로는 2045년 수산화리튬 2만톤, 황산망간 2만 1,000톤 등을 재활용으로 회수할 수 있을 것. 국내 배터리 재활용 설비용량은 22년 3만 7,000톤에서 27년 16만 8,000톤으로 확대될 것
Link: https://bit.ly/3ndh2ir
● [단독] 성일하이텍, 흑연 재활용 기술 확보…호주 에코그라프 협업 결실
-성일하이텍이 호주 배터리 소재기업 에코그라프와 협력해 흑연 재활용 기술을 확보. 양사 간 파트너십 3년여만에 일궈낸 결과. 이에 성일하이텍은 해당 흑연 재활용 공정을 한국과 유럽에 있는 자사 생산시설에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
-이에 따라 배터리 5대 소재에 이어 음극재 핵심 원재료인 흑연까지 제품 포트폴리오 확보
Link: https://bit.ly/3TEHnCf
● 애플, 삼성에 아이폰 OLED 추가 주문...삼성 의존도 더 커진다
-애플이 SDC에 아이폰14 OLED 패널을 추가 주문. 규모는 1,000만~1,500만대로 조만간 양산에 착수할 것. 프로와 프로맥스 모델은 기존에 SDC가 사실상 독점 공급
-해당 노동법 개정은 노동시간 확대 등 생산성 향상에 초점. 기존 8시간씩 3교대에서 12시간씩 2교대로 바꾸는 방향으로 인도 정부 관계를 설득한 것으로 파악. 여성 노동력 확대방안도 함께 논의
Link: http://bit.ly/3Zc4XHJ
● 인도정부 애플 아이폰 생산공장 유치에 총력, 노동법 개정도 추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플 관계자가 인도 남부 타밀나두주 정부 인사와 6개월에 걸쳐 노동법 개정을 논의. 이는 인도 내 폭스콘 생산 공장 때문
-해당 노동법 개정은 노동시간 확대 등 생산성 향상에 초점. 기존 8시간씩 3교대에서 12시간씩 2교대로 바꾸는 방향으로 인도 정부 관계를 설득한 것으로 파악. 여성 노동력 확대방안도 함께 논의
Link: http://bit.ly/3Zc4X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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