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조촐한 두부백반식.. 작년에 집사람과 함께 커피를 배운 옆동네 아주머니께서 오늘 만든 두부라시며 주셔서..
얼마나 담백하고 고소한지요.. 옛날에는 모두 맷돌로 갈아서 끓여서 만드느라 고생이 많았지만 그때 그맛은 지금도 잊을수가...
직접갈아 만든 두부.. 소싯적 그 맛이 떠오르는 아주 일품의 정갈한 맛이고만요.. 오늘 저녁도 일용할 양식에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따끈한 두부, 직접 갈아서 만든 두부,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
첫댓글 따끈한 두부, 직접 갈아서 만든 두부,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무더운 여름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