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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과 이웃을 위하여, 묵묵히 일하는 유형
이해관계에 따라, 이기적으로 행동하는 유형
이태원 소재 모 클럽을 방문한 5,517명 중 3,112명이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하는데, 관련하여 정부는 강∙온 양면의 방안의 추진을
제시한다.
용산구청으로부터 클럽 방문자들의 소재를 찾아달라는 요청을 받은
서울 경찰청은, ‘연락이 닿지 않는 ‘이태원 클럽’ 출입자들을 추적하겠다’고 하고, ‘이에 2,0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할 것”이라 하고
서울시는, ‘이태원 클럽 관련한 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검사를 받기를 (당국은) 원하지만, 동시에 강제적 조치도 병행해서 취할 수 밖
에 없다’며 ‘만약 이태원 클럽에 다녀갔는데 검사를 받지 않은 것이 밝혀지면 2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러한 때문인지, 2020년 5월 11일 오후가 되면서, 용산구의 순천향대학 서울병원 과 용산구 보건소 의 ‘무한폐렴 진료소’에 평소
보다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한다.
하여튼, 나는 Henry Wadsworth Longfellow(1807 ~ 1882, 미국)의 詩 ‘인생찬가(A Psalm of Life)’의 한 구절을 생각한다.
In the world’s broad field of battle
In the bivouac of life
Be not like dumd, driven cattle !
Be a hero in the str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