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저의 어머니상에 바쁜중에도 서울, 대구, 구미, 문경방면, 김천등에서 참석하시어 물심양면으로 조위를 베풀어 주신 2916 여러분께 머리숙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일일이 찿아 뵈어 감사해야 하나 황망중 카페를 이용하여 인사드리옴을 관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귀댁의 대소사에도 꼭 연락하시어 보은의 기회를 주시기 바라옵고, 다시한번 감사하오며, 내내 가정과 직장,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성사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애자 이 용응(자부 이광림) 드림
카페 게시글
송설 사랑채
삼가 인사를 드립니다.
이용응
추천 0
조회 54
03.10.18 19:57
댓글 3
다음검색
첫댓글 이교수! 광림씨 고생 많았네. 나도 석삼교수 잔치서 막 돌아왔다네. 자네얘기 많았고 후끈했던 자네 대사얘기 많았네. 황장군연락왔고,종환변호사,장현,재복,성겸교수 모두 대전서 만나기로 했다네. 광림씨 빨리회복한후 만나세. 사실 광복씨가 켜놓은 화면에서 글쓰기 했는데,등록했음에도 글쓰기 자격없어 다시쓴다. 주인
상사를 치르느라 경황중일텐데 이렇게 인사까지 주시고...암튼 고인의 명복을 빌 따름. 부디 몸 잘 추스러서 맡은 일에 충실하길 빈다네-
어머님은 좋은 곳으로 가셨을 겁니다.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