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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tyle="CURSOR: hand" height=282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cfs7.blog.daum.net%2Fupload_control%2Fdownload.blog%3Ffhandle%3DMEVyb2JAZnM3LmJsb2cuZGF1bS5uZXQ6L0lNQUdFLzAvMTkuanBnLnRodW1i%26filename%3D19.jpg" width=453 border=0></EMBED>
<DIV id=outline style="Z-INDEX: 1; LEFT: 70px; WIDTH: 100%; POSITION: relative; TOP: 0px; HEIGHT: 310px"><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 color=#9370db>
<B><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 size=4><SPAN style="FONT-FAMILY: Verdana">La Ragazza Di Bube </SPAN></FONT></SPAN></B></FONT></PRE><PRE><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 color=#9370db><SPAN><FONT color=#e31600 size=4><SPAN style="FONT-FAMILY: Verdana"></SPAN></FONT><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e31600 size=4><SPAN style="FONT-FAMILY: Verdana"><STRONG><SPAN style="FONT-FAMILY: Gulim">부베의 연인</SPAN></STRONG></SPAN></FONT></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SPAN></SPAN>
<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9d6c08><SPAN style="FONT-FAMILY: Gulim">카를로 카솔라의 <부베의 여인>을 영화화한
1963년작 이탈리아 흑백영화
감 독 : R. 코멘체니
제 작 : 프랑코 크리스탈디
원작/각본 : 카를로 카솔라
배 우 : 조지 채킬리스, 클라우디아 </SPAN></FONT></SPAN></FONT><FONT style="FONT-SIZE: 10pt" face=돋움 color=#9370db><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9d6c08><SPAN style="FONT-FAMILY: Gulim">카르디날레
제작/출시 : 1963년
(살인죄로 14년의 형을 언도받고 복역 중인 부베를
2주일에 한번씩 면회하는 그의 약혼자 마라의
차 속에서의 회상장면으로 시작되는 영화의 주제곡.
음악은 "철도원"에서 좋은 곡을 써서 호평 받았던
카를로 루즈디게리의 작품.)
</SPAN></FONT></SPAN>
<IMG style="WIDTH: 231px; HEIGHT: 292px" height=357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tfile.nate.com%2Ftongpds%2F2429528%2Ffile.jpg" width=231>
<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살인죄로 14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약혼녀
부베를 찾아가는 마라(Mara: 클라우디아 카르디날레 분)
의 회상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마라는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만 하는
부베(Bebo: 죠지 차키리스 분)와의 면회를
자그만치 14년째 계속하고 있으며
오직 그가 석방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마라가 부베를 처음 만난 것은 북부 이탈리아의
산중에 있는 가난한 빈촌에서 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인 1944년 7월 한여름 마라의 집에
부베라는 청년이 찾아오게 되면서이다.
<SPAN style="FONT-FAMILY: Gulim">부베는 레지스탕스로 나치에게 처형된 오빠
산태의 동지로 산태의 전사를 전하러 왔던 것이다
이들은 처음 본 순간 서로 이끌렸고
하룻밤을 마라의 집에서 묵은 부베는
전쟁에서 기념으로 가지고 온 낙하산 천으로
옷이나 만들어 입으라는 말을 남긴 뒤 떠난다.
그 후부터 부베의 편지가 끊이지 않았다.
그로부터 1년 후 겨울, 다시 찾아온 부베는
마라의 의사를 묻지도 않은 채 마라의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아버지(Mara's Father: 에밀리오 에스포지토 분)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에게 약혼 승락을 받는다. 그
리고 얼마 후 부베가 다시 찾아왔을 때
부베는 친구가 경찰에 사살되어 보복으로
경찰을 죽이고 쫓기는 신세였다.
그래서 이들은 본의 아니게 도피 행각을
하게 되는데 부베의 집에서의 냉대와 끈질긴
경찰의 추적으로 두 사람은 하는 수 없이
공장지대로 몸을 숨긴다.
</SPAN></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Gulim">국외로 탈출하려는 부베에게 처음으로
몸을 허락한 마라, 다시 부베는 기약없이 떠나고
마라는 한 청년을 알게 되지만 헤어진다.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1년만에 유고 정부로 부터 송환되어
재판을 받게된 부베에게 마라는 더 이상
인연을 끊으려고 재판장에 갔다가
부베가 아직도 사랑한다는 말에
포기하고 만다.
그리고 14년이라는 장기형을 선고받은
부베를 면회간 마라는 그의 아내가 될 것을
다짐하고 그때부터 부베가 나올 날만을
기다리며 주위의 온갖 유혹도 뿌리치고
부베의 연인으로 한 달에 두 번씩 그를
만나러 가는 그녀의 여행이 시작된다.
</SPAN></SPAN>
<IMG style="WIDTH: 300px; HEIGHT: 280px" height=421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www.italiansoundtracks.com%2Fimages%2F400%2Fcmsragazza.gif" width=420>
<STRONG><FONT color=#2b8400>부베의 여인[OST]
<embed style="FILTER: gray(); WIDTH: 300px; HEIGHT: 42px" src="http://kowon.dongseo.ac.kr/~seewhy/Lyrics/Asf/LaRagazzaDiBube.asf" width="300" height="42"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charset=EUC-KR" invokeurls="false" autostart="yes" allowscriptaccess="never" enablecontextmenu="0" loop="true" volume="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FONT></STRONG></FONT></A></PRE></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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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라와 부베의 아름다운 사랑 ... 할수 있다면 다시 해보고싶어요 진짜 젊었을때 참 많이 들었던 음악이죠 저 지금 부지런히 음악 훔쳐 오고 있습니다 실컷 들으세요 4월이 오기전에 잔인한 4월 .....
에그 감사 땡큐유.....열심히 듣고있어요
대림님의 음악 취향이 저와 비슷하네요. '부베의 연인' 영화도 봤고 음악도 즐겼던 그 시절이 그리워져요. 대림님 좋은 음악 들려 주셔서 고마워요.
좋으신 글에 음악 감상 잘하고 쉼하고 갑니다 ......늘......건강하십시요
좋은 곡을 올려주신 대림님 고마워요, 난 이 영화에사 주연을 한 C C를 보고는 목 마후라 하는 멋을 배워 오늘날까지 습관처럼 한답니다. 덕분에 추억여행 잘 했습니다.
ㅎㅎㅎ 언니 ! 이번 번개모임에서도 분홍색 봄 머풀러 했던데요 ...멋져부러
음악은 잘모르지만 참 좋은 곡이네요.
너무 좋죠? 선배님 !
좋은 음악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부베의연인 잘 보고 갑니다. 아름다운사랑
너무 아름다워요 .음악에 흥얼거려 봅니다 ..예전 생각이 나서 ..~~~
맞아 친구야 ! 음악 감상실 다니던때가 그리워 ㅋㅋ
친구야 조기위에 여인 대림칭구 모습일까 ㅎㅎㅎㅎㅎ음악 고마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