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20/10/17)
2020년 5월부터 주말에 소개하는 <금 관련 경제 소식들>에는 주 중에 올리지 않은 글과 한 주간의 금과 은 그리고 경제 차트들만 올리기로 합니다.
주간 금 시세
주간 금 선물 차트입니다.
주간 은 선물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주간 다우존스 주식 차트입니다.
달러의 몰락과 금
미국인들 절반 이상은 몇 달 앞의 혼란에 대비 식품과 생필품을 저장할 계획
(More than half of all Americans “plan to stockpile food and other essentials” for the chaotic months ahead)
2020년 10월 12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more-than-half-of-all-americans-plan-to-stockpile-food-and-other-essentials-for-the-chaotic-months-ahead
준비족들이 무차별적으로 조롱 받았던 때가 있었지만 이제 누구도 조롱하지 않고 있다. 오늘날 대부분 미국인들은 식품 비축을 생각하고 있고 미국의 마음가짐에서 이 대대적 변화는 향후 몇 달 안에 일어날 것에 대한 우려에 의해 촉발되었다. 많은 미국인들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의 또 다른 파고가 오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다른 이들은 우리 지속되는 경제 불황이 더욱 깊어질 것으로 믿고 있고 다른 이들은 다가오는 선거가 광범위한 폭력을 일으킬 것을 확신하고 있다. 물론 미래 사건들에 대하여 깊이 경각심을 가져온 사람들은 항상 있었지만 우리는 이런 것을 전에 본 적이 없었다. 실상 새로운 한 조사는 전체 미국인들 절반 이상이 현재 식품과 다른 생필품을 비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음을 알아냈다.
스포츠와 레저 리서치 그룹의 최근 여론 조사에서 미국인들 중 절반 조금 넘게 말하기를 자신들은 이미 식품과 다른 생필품을 비축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주된 이유는: 대유행 재급증의 두려움이고 그것은 사업체들에 대한 새로운 제재와 같은 단절들을 일으킬 수 있다. 10월 2일, 미국의 코비드19 확진자 수는 거의 두 달간 최고였다.
사람들은 여전히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미국에서 처음 터졌을 때인 올해 초 우리가 목격하였던 부족 사태를 기억하며 충분한 화장지 없이 집에 갇혀야 했던 이들은 그 경험을 반복하지 않으려 할 것이다.
주류 매체들이 대유행의 새로운 파고를 계속 강조하면서 우리는 미국인들이 식료품 가게들을 크게 들이닥칠 것을 예상한다. 그리고 엔베스트네트 요들리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이것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는 증거가 있다.
산업 정보원들에 따르면 이미 식품점 판매가 상승하고 있다는 일부 증거가 있다. 엔베스트네트 요들리 회사의 자료에 따르면 식품점 가게 방문 비용이 10월 6일 끝나는 주에 72달러로 올랐고 한 주 전보다 11% 높아진 것이다.
"그것은 6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높은 것이고 1월 추적을 시작한 이후 두 번째로 높은 것이다"라고 엔베스트네트 그룹 사장인 빌 파손스가 말했다.
다행스럽게 많은 식품점 연쇄점들은 미리 수요 상승을 예상하였고 앞서 비축을 시작하였다. 다음은 CNN 기사이다...
미국 전역의 식품점들은 코로나바이러스의 2차 파고 동안 부족 사태를 피하기 위해 제품들에 대하여 비축을 하고 있다.
종이 타월과 클로록스 행주를 포함한 가정 제품들은 대유행 동안 제 때에 찾기가 어려웠고 이번 겨울에 2차 파고에 대하여 비축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상품 사재기와 부족들이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전국의 다른 소매점들이 전에 우리가 본 적이 없는 속도로 무너지고 있는 동안에 많은 식품 체인점들은 실제로 호황 판매를 겪고 있다.
그리고 물론 이것이 일어날 것으로 오랫동안 나는 경고해왔다. 위기 동안 식품과 다른 생필품에 대한 수요는 상승하는 경향을 갖고 비생필품에 대한 수요는 하락하는 경향을 갖는다.
말할 것도 없이 이는 미국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것이 아니다. 세계 전역에서 우리는 식품 수요 상승을 보아왔으며 이것은 세계 식량 생산이 점점 압박을 받아오던 때에 오고 있다.
그 결과로 세계 전역의 식품 가격들은 크게 상승하기 시작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 동안 식품 가격들은 계속 상승하여 세계적으로 수 천만 명에 대한 식품 보안을 망가뜨리고 있다.
목요일 유엔의 식량 농업 기구는 말하기를 곡물과 식용유가 이끄는 가격 급등으로 9월엔 4개월 연속 세계 식품 가격들이 상승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주요 거래되는 식량 원자재(곡물, 식용유 종자, 유제품, 육류와 설탕)의 국제 가격을 추적하는 식량 농업 기구의 식품 가격 지수는 8월 95.9에 9월은 97.9였다.
슬프게도 이는 시작에 불과하다.
세계 식품 공급은 계속 빠듯해질 것이고 식품에 대한 세계적 수요는 계속 크게 높아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이 할 수 있을 때에 비축하기를 바라는데 가격들은 지금보다 결코 낮아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한편으로 우리 사회는 우리 눈 앞에서 계속 와해되고 있다. NBA에서 승리를 하는 레이커즈는 로스앤젤레스에 기념을 할 때라고 생각하겠지만 대신에 청년들의 큰 군중들은 이를 폭동과 경찰관들을 공격하는 기회로 활용했다.
...
포틀랜드에선 시위자들이 분노의 날 동안 테디 루즈벨트와 아브라함 링컨의 동상을 넘어뜨렸지만 주류 매체들은 이것이 어떤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 듯하다.
그리고 미국 중부에선 시카고에서 폭력은 결코 멈추지 않는 듯 보인다.
시카고에서 이번 주말 5명이 살해되고 48명이 부상당했다. 그들 부상당한 사람들 중 5명은 십대였다.
지난 주말에 시 전역에서 37명이 총에 맞았고 그들 중 5명은 치명상이다.
물론 일들은 곧 훨씬 더 악화될 수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전체 미국인들 중 56%는 선거 결과로 폭력이 증가할 것을 예상한다.
진정 미친 것이 아닌가?
한 후보자가 압도적으로 크게 선거에 앞설 수 있다면 많은 사람들은 그런 상황을 피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충분히 크게 앞서는 것은 뒤쳐진 후보가 신속하게 승복하게 하면서 긴장들을 완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지금 우리는 선거까지 500시간 남겨두고 있으며 양쪽은 끝까지 싸울 준비가 되었음을 가리키고 있다.
그리고 지게 되는 쪽은 크게 화를 낼 듯하고 그것은 이 나라에 결코 좋지 못할 것이다.
앞으로 몇 달은 상당히 힘들 수 있으므로 많은 미국인들이 추가 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은 일리가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