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슬기들!!!! 오늘 마지막 인사를 하며 “이제 선생님과 마지막이야..😭” 하니 “선생님 어디가요?😆😆“ 하던 해맑은 슬기들아!!! 아마 꿈돌이에서도 슬기들~~이라고 부르는 날도 지금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 이제는 슬기롭고 지혜로운 아이들로 성장해서 진짜 훌륭한 형님이 될거라 믿어의심치 않아🤗 햇살같은 너희들을 만난 첫날부터 오늘까지 사랑듬뿍 주고 받으며 행복한 나날들 속에서 슬기롭게 생활해줘서 정말 고맙고 선생님이 많이 아끼고 사랑한다💗 슬기롭고 지혜로울 일곱 살의 생활을 응원해❣️ -슬기로운반 선생님이-
*그동안 믿고 맡겨주시고, 저와 함께 슬기들의 여섯살을 응원해주신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1년동안 최선을 다해 잘 키웠으니 후회없이 안녕~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아쉬운 마음이 가득하지만.. 그동안 저와 함께 배우고 성장한 아이들을 믿고 ”지혜“라는 날개를 달아주려고 합니다☺️ 슬기롭고 지혜로운반에서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슬기로운반 전지윤 담임올림-
첫댓글 선생님과 슬기로운 한해 보낼수있어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지윤쌤과 함께한 6살 잊지 못할꺼예요~
울 꼬맹이들 5살때 행복하게 해주시고.
6살에도 슬기롭고 웃음가득한 한해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7살에도 잘 부탁드려요! 쌤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