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마지막 장마가 무지 몸부림치는 오늘 광풍으로 말미암아 여러 궂은 일이 발생..
고로, 관전기 기록부터 게시까지 옹망징창이 되부러서..
광풍과 호우가 쏟아지기 시작하더니만 테레비 화면이 죽었다 살았다하여 매우 긴장되었고
그 참에 이 노무 마누라쟁이 심통부려 궂은 심부럼까징.. 크아 돌것넹..
일 마치고 기록물 정리 위해 콤푸타에 앉아 전원을 켜니 서버 따운이란다. 지미럴,떡을헐 우와메 미치것넹 ㅠㅠ
다시 서버 연결되어 독수리 타법으로 날라 다니면서 게시글 완성 휴우~~ 다시 한번 글 정리 후 엔터 타악.////
우-오메 이것이 머시여 글이 다날라 부럿넹 .. 크허헉 우짜몬 존노?? 2시간여 남짓하여 겨우 마첫는디.. ㅜㅜ
등장 후 시간이 존마니 지체되면 작업물이 날라갈 수 있단다. 크아아아... 돌리도고.. 10분 간격으로 세이부해야쥐 으두덕...
1. 우리의 가스가오 오늘의 날씨 탓에 북태수(한자어)에게 패배 한판이 아쉬운 이때.. 다 날씨 탓이야..~~
마쿠시타 상위 재일동포 "이"의 결과를 볼 수 없었다. 그노무 테레비 화면 때문에 ㅋㅋ
2. 마쿠우치 대전 내용 및 결과
(동) (서) 상대전적
16 마사츠카사 (신입막) 1-2 15 카키조에 1-2 없음
마사츠카사 오시다시 승
15 요시카제 1-2 14 토치노신 (러시아) 2-1 0-1
토치노신 요리다오시 승
13 토요히비키 1-2 16 치요하쿠호 (신입막) 2-1 없음
치요하쿠호 하다키코미 승
14 토사노미 2-1 13 코류(몽골 신입막) 2-1 없음
토사노미 요리기리 승
12 기무라야마 (신입막) 11 타마카스가 없음
기무라야마 오시다시 승
10 타마노시마 1-2 12 타케카제 1-2 8-2
타마노시마 하다키코미 승
11 토치오잔 3-0 10 콧카이 1-2 2-3
토치오잔 요리다오시 승
8 다카미사카리 9 이와키야마
다카미사카리 시다테나게 승
7 로호 (러시아) 1-2 9 쿄쿠텐호 3-0 4-3
쿄쿠텒호 우아테나게 승
8 데지마 1-2 7 하쿠류 (몽골) 1-2 1-2
하쿠류 스쿠이나게 승
5 미야비야마 2-1 6 토키텐쿠 (몽골) 2-1 8-5
6 호마쇼 5 바루토 (에스토니아)
바루토 시다테나게 승
1 아미니시키 4 호에이도
아미니시키 스키다오시 승
4 와카노사토 2-1 1 와카노호(러시아) 0-3 0-2
와카노사토 요리기리 승
고무스비 토요노시마 3-0 세키와케 아마 (몽골) 3-0 11-2
아마 요리기리 승
오제키 카이오 3-0 고무스비 키세노사토 5-7
카이오 요리기리 승
3 토치노나다 1-2 오제키 고토미스키 3-0 6-16
토치노나다 스쿠이나게 승
오제키 고토슈 1-2 3 후텐오 0-3 7-2
고토슈 오시다시 승
세키와케 고토쇼기쿠 오제키 치요다이카이 2-10
치요다이카이 요리기리 승
요코즈나 아사쇼류 2-1 2 호쿠토리키 0-3 7-1
아사쇼류 오쿠리다오시 승
2 아사세키류 0-3 요코즈나 하쿠호 (몽골) 3-0 2-8
하쿠호 시다테나시나게 승
이상 오늘의 경기 결과입니다.
세부적 내용을 게제하여 좀 더 실감나게 했으면 하는 생각 간절하나 오늘의 날씨 탓에.. 그리고 내일을 위해 ... 많은 혜량바랍니다.
새벽잠이 없으신 분이나 일찍 눈을 뜨시는 분들은 새벽 5-6시에 녹화 방영을 청취바랍니다.
참고로 이번 관전기를 본인의 사정에 의하여 5일차까지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격려의 메세지를 주신 미야와 빈이님 무지 감사드립니다. 행운이 팍팍 쏟아지기 기원합니다.
개인적 메세지 전달이 잘 안되어 이 게시글을 통하여 대신 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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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모 게시판
2008년 7월 나고야 바쇼 4일차 카이오 쾌조의 3승(정정)...고목에 꽃향기 솔솔..
스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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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7.16 23:4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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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매니아'와 그 가족 사이의 갈등구조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군요...^^* 일이 어려워지려니까 날씨까지도 앞길을 막아서고...그치만 어쨓든 끝을 보고야 마는 스모고님의 열성 덕분에, 어제 쥬료급만 간신히 보고나서 야근 출근한 저까지도 상세한 전적을 알게되었음에 새삼 감사드립니다. 사정이 있으시다니 안타깝지만, 센슈라꾸까지 스모고님이 함께해주신다면 좋겠다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 어제 쥬료급에서 가스가오와 한판붙은 북태수가 시작타이밍을 못잡아서 먼저 가스가오 몸에 손을 댄후 미안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가스가오가 쓰윽~ 째려보니까 겁먹은 표정으로 거의 90도 인사로 '용서를 비는' 모습을 보이더군요...
5일차 관전기에 동질의 글을 올렸습니다. 항상 고맙습니당..
카이오는 4일째까지 4연승이 아니라 3승 1패입니다. 오늘도 패해서 3승 2패가 되었죠.
우리의 에이스 흐음님 등판에 열열히 환영합니다. 지적하신 것 곧 바로 정정 조치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