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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4: 27 평안을 주노라. - 요 14: 28 갔다가 온다.(상)
요 14: 27 평안을 주노라.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신다. 주 예수님은 ‘평안의 주’이시다.
* 살후 3: 16 -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는 평안의 나라이다.
* 롬 14: 17 -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주께서 주시는 평안은 세상이 주는 것과 다르다. 세상의 평안은 일시적이고 불완전하지만, 주님의 평안은 영속적이고 완전하다. 성도는 이 평안으로 죄와 마귀의 시험과 고난의 현실을 이길 수 있다.
1]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평안"(eijrhvnh 에이레네)는 히브리어 (샬롬)의 번역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인사말로 사용되었다.
* 창 29: 6 - 야곱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가 평안하냐? 이르되, 평안하니라. 그의 딸 라헬이 지금 양을 몰고 오느니라.
* 창 37: 14 - 이스라엘이 그에게 이르되, 가서 네 형들과 양 떼가 다 잘 있는지를 보고 돌아와 내게 말하라. 하고 그를 헤브론 골짜기에서 보내니 그가 세겜으로 가니라.
* 창 43: 23 - 그가 이르되, 너희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너희 아버지의 하나님이 재물을 너희 자루에 넣어 너희에게 주신 것이니라. 너희 돈은 내가 이미 받았느니라. 하고 시므온을 그들에게로 이끌어내고
* 레 26: 6 -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 민 6: 26 -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 삿 6: 24 - 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 삼상 16: 5 – 이르되, 평강을 위함이니라. 내가 여호와께 제사하러 왔으니 스스로 성결하게 하고 와서 나와 함께 제사하자 하고, 이새와 그의 아들들을 성결하게 하고, 제사에 청하니라.
* 왕하 4: 26 - 너는 달려가서 그를 맞아 이르기를 너는 평안하냐? 네 남편이 평안하냐? 아이가 평안하냐? 하라. 하였더니 여인이 대답하되 평안하다. 하고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평강"(빌 4: 7),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함"(롬 5: 1)을 주셨다. 이 평안은 제자들에게 전도를 보내실 때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마 10: 12)고 하신 적이 있다.
바울은 엡 2: 17에서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 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라고 전했다.
(1) 평안(평화)
평안이나 평화로 옮긴 히브리 낱말 '샬롬'은 그 뜻의 폭이 매우 넓다. 무사함, 안전함, 번영, 온전함(아무개에게 '샬롬'이 있다는 것은 '그가 잘 지낸다'는 뜻이다. 안팎의 안녕 및 질서 - 한 마디로 포괄적인 구원이 '샬롬'이다.
* 삿 19: 20 - 그 노인이 이르되, 그대는 안심하라. 그대의 쓸 것은 모두 내가 담당할 것이니 거리에서는 유숙하지 말라. 하고
* 시 73: 3 -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
* 왕하 9: 22 – 요람이 예후를 보고 이르되, 예후야 평안하냐? 하니 대답하되, 네 어머니 이세벨의 음행과 술수가 이렇게 많으니 어찌 평안이 있으랴? 하더라.
* 왕상 4: 24-25 – 24 솔로몬이 그 강 건너편을 딥사에서부터 가사까지 모두, 그 강 건너편의 왕을 모두 다스리므로 그가 사방에 둘린민족과 평화를 누렸으니 25 솔로몬이 사는 동안에 유다와 이스라엘이 단에서부터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각기 포도나무 아래와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평안히 살았더라.
성경에서 이해할 수 있는 바에 따르면 개인적인 영역과 사람 사이의 평화는 하나님에 대한 관계에 달려 있다.
* 사 48: 22 -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악인에게는 평강(平康)이 없다 하셨느니라.
* 사 57: 21 - 내 하나님의 말씀에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다 하셨느니라.
신약 성경에서 평화는 무엇보다도 죄 때문에 깨진 하나님에 대한 관계의 회복과 또 거기서 비롯되는 포괄적인 구원을 뜻한다.
* 눅 1: 79 -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 눅 2: 14 -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 행 10: 36 -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평화'이신 것은 하나님과 사람의 깨뜨려진 관계가 그의 죽으심으로써 다시 회복되었기 때문이다.
* 엡 2: 14 -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원수 된 것, 곧 중간에 막힌 담을 자기 육체로 허시고
* 미 5: 5 – 이 사람은 평강이 될 것이라. 앗수르 사람이 우리 땅에 들어와서 우리 궁들을 밟을 때에는 우리가 일곱 목자와 여덟 군왕을 일으켜 그를 치리니
(2)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이 말씀이 윗절까지 계속되던 성령론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우리는 이 점에 있어서 이 구절이 위의 모든 말씀의 결론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곧, 26절에 말한대로 성령님의 하시는 일은 사도들로 하여금 그리스도 사건("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깨닫게 하신다고 하였다.
그 뒤에 이 구절은 평안의 선물을 말한다. 우리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사건을 깨닫고 믿을 때에 비로소 참다운 평안을 누린다.
어떤 학설에 평안에 대한 그리스도의 이 말씀은 단순한 작별 인사라고 하나, 이 말씀을 그렇게 보는 것은 잘못이다. 그 이유는 이 구절에 말한대로 그 평안은 그리스도께서 선물로 주신다고 하였고, 또한 그것이 세상의 주는 것과 같지 않다고 하였기 때문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 평안은 그리스도께서 승천하시므로 신자들에게 이루어진다. (28절), 또한 그 평안이 그들의 영원한 기업이 된다.
예수님의 평안은 그가 하나님과 평화롭게 지내시는 관계를 말한다. 그는 구속 사업의 완성으로 성도들에게도 그런 평안을 주신다. 그의 주시는 평안이 세상의 그것과 다른 특성은, 그 가장 위험한 때에도 심령이 평안할 수 있기 때문이다(Barrett).
2]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세상이 주는 것으로는 우리를 평안하게 할 수 없다. 그러므로 교회의 근원을 살펴보고자 한다.
교회의 근원 : 출처 한국컴프터선교회에서 옮겨옴
바울은 그의 서신들중 에베소서와 골로새서에서 그리스도는 교회의 머리이시며 교회는 그의 몸이라 하였다.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는 모든 권위와 영적 역사의 근원이 된다고 하였으며,(교회의 근원 엡 1: 22-23; 골 1: 15-18) 또한 그는 그리스도와 교회 사이에 존재하는 일체성을 새롭게 이해하게 하였다.
그는 로마서 12: 4-5 에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직분을 가진 것이 아니니,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하였으며, 고린도전서 12장 27절에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또한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였다. 그러므로 바울의 신학적 사상으로 보면 교회란 예수 그리스도와 절실하게 연관되는 개인으로서 구성되며, 또한 교회에 속한 각 신자들은 서로를 한 연결체와도 같이 분리할 수 없는 존재로 인식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같은 몸의 지체인 그리스도인들은 형제간에 서로 죄짓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며,(형제간에 죄짓지 말 것. 고전 8: 13. 갈 6: 1-2, (참고 요일 2: 1-2. 4: 20) 서로가 서로를 자기 몸과 같이 생각하며 상부상조 유무상통하는 모임이 바로 교회이며, (상부상조, 유무상통, 행 2: 44-47. 4: 32) 또한 그리스도의 자기희생적 사랑의 목적이 교회인 것이다.(희생적 사랑. 엡 5: 1-2; 고후 5: 14-14 참고 요일 3: 16)
그리스도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신 교회는 하나님의 가족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다.(하나님의 권속 엡 2: 19-22. 빌 3: 20) 또한 바울은 고린도후서 9장 12절에 "이 봉사의 직무가 성도들의 부족한 것만 보충할 뿐이니라 사람들의 하나님께 드리는 많은 감사를 인하여 넘쳤느니라" 하였으며 에베소서 5장 26-27절에 "이는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하심이니라"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는 교회를 위해 봉사의 직분을 마련했으며,(교회의 봉사. 엡 4: 11-12 참고 벧전 4: 10-11) 또한 교회를 흠 없게 하시어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고저 하신다 하였다.
또한 그는 디모데전서 3장 15절에 "이 집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요 진리의 기둥과 터라" 하고, 에베소서 3장 10절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서 정사와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심이니" 하였다.
교회는 구원의 진리를 전파하기 위한 하나님 자신의 공동체이시며, 그리고 하나님의 지혜는 교회에 의해서 알려지게 되며 교회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지게 된다. (하나님께 영광 드리는 교회. 엡 3: 10-12 고전 6: 19-20) 또한 바울은 에베소서 2장 20-22절에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위에 세움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 그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너희도 성령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하였으며 고린도전서 6장 17절에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 하였다.
결론적으로 바울은 교회란 외적으로는 구원받은 무리들의 모임이며, 내적으로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인류 인종차별 없이 주 안에서 연결되여, 성령으로 한 몸되어 완전한 하나를 이루는 것이 바로 교회이며 진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본체이다.(하나님의 기본체. 엡 4: 4-6. 고전 3: 16-17.)
온전한 교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완전한 교회란, 아담과 이브가 타락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에덴의 재창조이며 바로 완전한 교회인 지상천국을 말한다. 바울은 골로새서 1장 19-20절에 "아버지께서는 모든 충만으로 예수 안에 거하게 하시고,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만물 곧 땅에 있는 것들이나 하늘에 있는 것들을 그로 말미암아 자기와 화목케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하였으며 로마서 5장 10절에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목되었은즉 화목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으심을 인하여 구원을 얻을 것이니라."
또한 에베소서 1장 7-12절에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으니, 이는 그가 모든 지혜와 총명으로 우리에게 넘치게 하사 그 뜻의 비밀을 우리에게 알리셨으니 곧 그 기쁘심을 따라 그리스도 안에서 때가 찬 경륜을 위하여 예정하신 것이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 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그 마음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이는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우리로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했다.
뿐만아니라 그는 디모데전서 2장 4-5절에 "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하였으며 갈라다아서 3장 20절에는 "중보는 한 편만 위한 자가 아니나 오직 하나님은 하나이시니라" 하였다. 하나님께서 타락한 피조물인 저주받은 인간을 죄에서 구원코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이 세상에 보내시고 인간들의 죄와 사망에서 구원시켜 하나님과 화목시키려는 중보자의 역활을 담당하게 하였다. 중보자로 오신 예수가 자신을 집자가 상의 제물로 받쳐 그의 흘린 피로 타락한 인간들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였다.(화목 제물. 롬 3: 23-26. 엡 2: 13-18. 히 10: 10-14.)
예수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인간은 다시 창조 당시의 본 모습인 그 아름다운 조화로 회복하게 하신 그리스도의 화목의 역사는 바로 하늘과 땅이 하나되는 완전하 교회상이다.(하나 되는 완전한 교회. 엡 1: 7-13. 고전 12: 12-13) 바울은 골로새서 1장 25-29절에 "내가 교회의 일군 된 것은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내게 주신 경륜을 따라 하나님의 말씀을 이루려 함이니라. 이 비밀은 만세와 만대로부터 옮으로 감추었던 것인데 이제는 그의 성도들에게 나타났고 하나님이 그들로 하여금 이 비밀의 영광이 이방인 가운데 어떻게 풍성한 것을 알게 하려하심이니라, 이 비밀은 너희 안에 계신 그리스도시니 곧 영광의 소망이니라,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이를 위하여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하였다.
또 골로새서 1장 24절에는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 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하였다. 바울의 이러한 확고한 교회관은 그로하여금 더욱 선교에 대한 의식을 굳게 하고 주어진 사명에 더욱 충성하게 하였다. 바울은 이 복음의 사명을 땅 끝까지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해 자기의 육체에 채운다고 하였다.(몸된 교회. 골 1: 18, 24. 엡 1: 22-23.) 바울에게 있어서 교회관은 복음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세우는 것이 바로 예수님의 지상명령으로 알고 사명에 충성하였다.
요 14: 28 갔다가 온다. -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라면 내가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 (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나를 사랑하였더면 나의 아버지께로 감을 기뻐하였으리라.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
예수가 아버지께로 가는 것이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이요, 또 제자들에게 유익한 일이기 때문에 그들이 기뻐해야 한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승천하시는 것은 자신에게 복되고 영광스러운 일이요, 그의 제자된 우리들에게는 유익한 일이다.
1]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하는 말을 너희가 들었나니
예수님께서 가신다는 것과 오신다고 하신 것은 그가 이미 말씀하셨다. 이 말씀은 요 7: 33, 14: 3, 18에서도 하셨다.
* 요 13: 33-36 –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36 시몬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따라올 수 없으나 후에는 따라오리라.
* 요 14: 2, 3, 12, 18-19, 21, 23 참조.
(1)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
예수님의 예언과 누가의 증언, 사실을 보증받은 그리스도의 승천은 인성과 신성을 포함한 전위(全位)의 승천이며 성경에 기록된 문자 그대로의 유형적 승천이다.
* 요 6: 62 -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 요 14: 2, 12 –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 요 16: 5, 28 – 5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는지 묻는 자가 없고 28 내가 아버지에게서 나와 세상에 왔고, 다시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로 가노라. 하시니
* 요 20: 17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를 붙들지 말라. 내가 아직 아버지께로 올라가지 아니하였노라.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 하시니
* 눅 24: 50-51 – 50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51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 행 1: 9-11 – 9 이 말씀을 마치시고 그들이 보는데 올려져 가시니 구름이 그를 가리어 보이지 않게 하더라. 10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 옷 입은 두 사람이 그들 곁에 서서 11 이르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려지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 계 1: 7 –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이 승천은 다음과 같은 의의를 지닌다.
① 원래 신의 처소인 하늘로 올라가신 것이다(신성의 증명).
② 구속 사역의 온전한 완성을 보여준다.
③ 그리스도의 왕국이 궁극적으로 하늘에서 이루어질 것을 보여준다.
* 요 18: 36 -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④ 하나님 앞에서 대언자가 되셔서 대제사장적 사역으로 하나님과 성도 사이를 화목하게 한다.
* 요일 2: 1 -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
⑤ 구원 사역을 위한 성령을 보내시기 위해 승천하셨다.
* 요 16: 7 -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⑥ 성도들이 장차 누릴 영광을 보여준다.
* 요 17: 24 -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 엡 2: 5-8 – 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 6 또 함께 일으키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하늘에 앉히시니 7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자비하심으로써 그 은혜의 지극히 풍성함을 오는 여러 세대에 나타내려 하심이라. 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⑦ 성도들이 장차 거할 처소를 예비하신다.
* 요 14: 2-3 -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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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긍정적인 사람의 얼굴에서는 항상 미소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미소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게 합니다.
다른 사람을 기분 좋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