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종목 | 이슈요약 |
한화갤러리아 (452260) 1,358원 (+29.95%) | 김동선 부사장, 책임경영에 따른 동사 주식 매수세 지속 등에상한가 |
▷언론에 따르면, 김동선 동사 부사장이 지난 3월 오너가(家)로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그룹에서 맡은 유통 분야에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동사 주식을 매입하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부사장이 올해 초부터 지난 27일까지 매입한 동사 주식수는 총 309만3,860주(1.57%)로 한화솔루션을 넘어 2대 주주에 올랐음.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김 부사장이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주식을 계속 매입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밝힘. |
화승알앤에이 (378850) 4,145원 (+6.83%) | 인도 마힌드라에 차체 고무 실링 부품 공급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도법인 'HSI 오토(AUTO)'가 현지 자동차 제조회사 마힌드라에 연간 114억원에 달하는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을 공급한다고 밝힘. 글래스런, 웨더스트립 등 화승 인도 법인의 차체 고무 실링 부품은 마힌드라의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전기차에 공급된다고 설명. ▷이와 관련, 김형진 동사 대표는 "이번 수주는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글로벌 경제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시장에서 현지 토종 브랜드에 진출할 수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의미가 있다"며 "인도 시장 내 점유율을 점차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 | 통합 셀트리온 출범 기대감 등에 강세 |
▷셀트리온이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흡수합병하는 형태인 '통합 셀트리온'이 출범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합병을 통해 향후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지난 10월23일 양사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은 95% 이상의 높은 찬성 비율로 가결되었으며 2024년 1월12일 신주 상장이 진행될 예정.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의 1단계 합병을 마무리 한 뒤에는 6개월 이내에 셀트리온제약을 합병할 계획인 것으로 전 해짐. ▷이와 관련, 셀트리온 관계자는 “셀트리온제약 합병까지 마무리할 경우 셀트리온이‘종합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지고 있는 강점인 자체 개발·생산, 직접 판매망에 합병을 통한 원가 경쟁력과 불확실성 해소라는 시너지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등 셀트리온 그룹주가 상승. [종목]: 셀트리온, 셀트리온제약 |
씨에스윈드 (112610) 70,200원 (+5.72%) | 자회사 씨에스에너지, 베트남 태양광 발전 시장 진출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사 자회사 씨에스에너지가 베트남 태양광 발전 시장에 진출한 것으로전해짐. 씨에스에너지는 LG전자 베트남 법인과 지붕 태양광 발전을 이용한 직접 전력 거래 계약(Power Purchasing Agreement, 이하 ‘PPA’) 을 체결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LG전자 베트남 법인 제조공장 총 5개 동의 지붕을 활용해 약 17MW(메가와트) 규모의 지붕 태양광 발전시설을 2024년 3월까지 설치하고 4월부터 상업 운전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짐. 또한, 씨에스에너지는 CJ올리브네트웍스 베트남 법인과 태양광발전시설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김학빈 씨에스에너지 대표는 “이번 PPA 계약을 통해 고객사는 경쟁력 있는 전력 요금으로 에너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필두로 베트남에서 새로운 성장 기반을 확보,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라고 밝힘. ▷한편, 동사는 전일 장 마감 후 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612.03억원(최근매출액대비 4.5%) 규모 WIND TOWER 공급계약 체결 공시. |
삼성엔지니어링 (028050) 29,000원 (+3.57%) | 내년 에너지 전환 관련 비전 제시 기대감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4Q23 매출액 2.7조원(-8.2%yoy), 영업이익 2,039억원(-4.9%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와 유사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 3분기 P3 준공에 따른 공백으로 저조했던 비화공의 매출액은 4분기에 P4, P5 공정이 올라옴에 따라 상반기와 유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 ▷한편, 4분기 수주 가이던스는 12조원이었으나, 이에 못 미치는 9조원 수준으로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는 비화공부문에서 기대 이상의 수주(8조원 이상)를 해주었으나, 화공 부문에서의 부진(1 조원)에 기인할 것으로 분석. ▷수주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2024년과 그 이후에 대한 비전 제시가 중요해졌다며, 특히CCUS, 수소/암모니아, SAF 등 에너지 전환과 관련하여 동사가 어떻게 준비하고 시장을 전망하고 있는지를 이번 실적발표 때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2024년 FEL을 40건을 계획하고 있고, 북미에서 에너지전환 관련 프로젝트 FEED 수주를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 ▷이에 따라 동사의 4분기 실적발표 때 2024년 시장 전망과 현금 활용전략, 주주환원정책 등의 내용에 따라 밸류에이션 상향의 여지가 있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2,000원[유지] |
일동홀딩스/일동제약 | 일동제약, 日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제조판매품목허가 신청 소식에 상승 |
▷일동제약, 전일 장 마감 후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조코바정 품목허가(수입품목허가) 신청 자진취하 및 조코바정 품목허가(제조판매품목허가) 신청 공시. ▷이와 관련, 일동제약은 언론을 통해 시오노기의 코로나19 치료제 '엔시트렐비르 정'에 대한 국내 제조허가를 추진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올해 1월에 신청했던 수입품목허가 신청을 취소하고 제조판매품목허가를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 ▷일동제약 관계자는 "현재의 환경 변화나 공급 안정성 등을 감안했을 때 제조허가를 받는 것이 더 유리하다는 판단"이라며, "코로나의 심각성이 다소 완화된 상황이지만 수시로 변화하는 코로나 이슈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종목]: 일동홀딩스, 일동제약 |
에쓰씨엔지니어링 (023960) 1,739원 (+3.51%) | 넥세온 실리콘 음극재 공장 건설 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상승 |
▷NEXEON Korea, Ltd와 공급계약(CAMP PROJECT 건축/토목공사) 체결(계약기간:2023-12-28~2024-10-31) 공시. 계약금액은 계약상대방의 요청으로 공시유보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는 언론을 통해 영국에 본사를 둔 실리콘 음극재 기술기업 넥세온(Nexeon)이 전북 군산시 국가산업단지 내 추진하는 실리콘 음극재 생산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은 우선 건축 및 토목공사에 관해 체결한 것으로 신속한 납기를 통해 고객사 니즈에 충족할 계획이며, 이후 프로젝트 진행 일정에 맞춰 이르면 내년 1분기 내 설비 부문도 추가 계약할 예정이라고 밝힘. ▷한편,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7월 넥세온으로부터 상세설계 용역을 수주한 데 이어 이번 본 공사까지 연속수주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짐. |
미래에셋증권 (006800) 7,630원 (+3.11%) | Sharekhan 인수 결정으로 중장기 신규 수익원 자리매김 기대감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 12월 12일, 인도 증권사 Sharekhan 인수 결정을 공시한 가운데, 인도 경제 고성장에 따른 인도 증시 랠리 기대감과 주식 계좌수 확대 트렌드 등 감안 시 Sharekhan이 중장기 신규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는 대규모 자본으로 M&A 기반 사업 다각화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힘. 특히, 2007년 인도네시아 온라인 증권사 e-Trading 증권 인수(당시 M/S 12위 → 현재 6위), 2007년 베트남 합작 법인 설립 등 동남아 자본시장에서 현지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펼치고 있는 점은 업종 내 차별화 요인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원[유지] |
삼성물산 (028260) 129,500원 (+2.70%) |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자사주 소각 구체화 기대감이 크다고 언급. 이와 관련, 상속세 납부 위한 0.65% 처분신탁에 따른 지배주주 지분 축소(31.1%), 글로벌 헤지펀드들의 주주서한 발송 등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시장 기대감이 상승했다고 언급. 다만, 연초 배당수입과 연계된 3개년 주주환원 정책발표된 만큼, 배당정책 변화보다는 자사주 13.2% 소각 계획의 구체화가 기대된다고 설명. ▷한편,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5,823억원(-1% y-y), 6,989억원(+10% y-y)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50,000원 -> 160,000원[상향] |
세아베스틸지주 (001430) 24,850원 (+2.69%) | 2025년 실적 점프업 기반 원년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대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5년은 실적 점프업 기반이 마련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상반기 중 STS 무계목강관(CAPA 2만톤) 준공과 하반기 중 국산 CASK 디자인 확정 후 발주 본격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당장의 실적 모멘텀은 아쉽지만,중장기 관점에서 최적의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설명. ▷한편, 4Q23 연결 매출액은 8,270억원(-23.4% yoy), 영업이익은 224억원(+582.1% yoy), 영업이익률은 2.7%(+2.4%p yoy)로 당사 전망치는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언급. 전년동기대비 큰 폭 이익 증가는 통상임금 소송 충당금 340억원 반영으로 낮았던 기저 영향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원[유지] |
송원산업 (004430) 16,360원 (-6.03%) | 매각 철회 공시 속 약세 |
▷조회공시요구(최대주주 지분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해명으로 최대주주에 확인한 결과, 최대주주는 골드만삭스를 통해 예비후보자들을 선정하여 지분 매각을 논의하였으나, 매각조건 등 종합적인 상황을 고려할 때 매각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힘. ▷언론에 따르면, 당초 매각하기로 했던 대상은 동사 대주주 일가가보유 중인 지분 35.65%였고 매각 측이 원했던 해당 지분 매각가는 3,000억~4,000억원 수준이었지만, 가격과 매각 구조 등을 놓고 합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