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27일 IT 주요뉴스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도요타와 공급 논의 잘돼"…배터리 한일협력 급물살
-권영수 LG엔솔 부회장이 일본 완성차 업체 도요타와 배터리 공급 논의를 잘 진행하고 있다고 밝힘. 한일정상회담과 맞물려 한일 간 첨단산업협력이 급물살 타고 있다는 관측
-업계에선 북미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LG엔솔의 도요타 수주 계약이 가시화되고 있다고 판단. 도요타는 내연기관차와 전기차를 함께 생산하는 방식으로 기존 켄터키주 라인을 개조해 26년 연간 20만 대의 생산 능력을 보유할 것
Link: http://bit.ly/3TLXsG7
● CATL, 中 베이징차와 협력 강화
-중국 CATL이 베이지자동차(BAIC)와 배터리셀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 양사는 2010년부터 배터리 기술 개발과 공급, AS 등에서 협업을 해옴
-BAIC는 CATL을 통해 전기차 시장을 공략할 것. 최근 전기차 제조사로 변모하고자 자회사 'BAIC 블루파크'를 설립. 샤오미와도 전기차 합작 생산 논의 중. 배터리 공급망도 다각화하는 것으로 파악(SK온 배터리 탑재한 이력 존재)
Link: https://bit.ly/3JT9s4q
● 어느새 中이 야금야금… 중저가폰 셈법 복잡해진 삼성
-삼성전자는 이달 안에 갤럭시A34 모델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 다만 국내에선 A34 모델을 먼저 선보인 뒤 추후 갤럭시 A54을 내놓는다는 전략(세계 시장에선 같이 출시)
-더불어 올해는 갤럭시 A7 모델에 대한 소식이 부재. 단종 수순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분석 제기. 플래그십 선호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해외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들과의 경쟁이 과열되는 상황. 일각에선 점유율 경쟁을 위해 라인업 조정 가능성이 점쳐짐
Link: https://bit.ly/3Zl0KBv
● “삼성 긴장했다?” 애플 작정하고 만든 ‘아이폰’ 이렇게 나온다
-아이폰 15 시리즈의 유력 이미지가 공개. 그간 큰 변화가 없었던 아이폰 타 시리즈와 달리 15에선 많은 부분이 변할 것으로 예상
-티타늄 소재 적용, A17 바이오닉 칩셋, 잠망경식 카메라 렌즈 등 하드웨어적 개선 사항이 다수 반영
Link: https://bit.ly/40UhgK7
● LG전자, GM '전장 부품 최우수 공급사'로 선정
-LG전자가 GM으루부터 전장부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음. 코로나 등 어려운 환경에서 LG전자가 부품을 적기 공급하며 함께 위기를 극복하고자 했던 점을 인정받은 것
-앞서 LG전자는 지난해 11월 GM과 상하이자동차 합작사인 상하이GM으로부터 올해의 우수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음. 지난해 VS사업부의 연간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고 수주잔고 역시 지난해 말 기준 80조원을 상회하며 지속 확대중
Link: https://bit.ly/3lKh01c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