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귀여운, 널부러진 고양이들 무늬의 천을 보자마자 이건 쿠션이다아~! 를 외쳤어ㅋㅋㅋ
그래서 바로 사가지고 아무 생각없이 길이 100cm짜리 바디 필로우를 만들었어
근데 다 만들고 나서야 ‘아 세탁은..’하면서 후회하고 다시 뜯어서 안에 흰천으로 바디 필로우 다시 만들고 고양이천 커버로 만들어서 지퍼 달았어.
성격이 급하면’ 손발이 고생한돠..
바느질 해서 필요한 물건 만드는 거 좋아하는데 머리 복잡해서 아무 생각 안하고 싶을 때 진짜 딱이다
(요새 윤새끼 ㅇㅈㅁ새끼 때문에 진짜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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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패턴이 다했지~❤️맞아 바디 필로우 비싸더라
나 천이랑 구름솜이랑 해서 2만원 안들음
(내 인건비가 너무 들었지만 ㅋㅋㅋ큐ㅠㅠ)
바디 필로우를 만들어.....? 너왕 금손이구나 대단해!!! 그나저나 천이 넘나 귀엽다
고마왕❤️ 천 완전 귀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