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울한 일이 있습니다..
우석대학교에 관한것입니다..
불과 원서 접수 마감이 3일남은 어제
우석대학교에서 입시전형을 바꿨습니다..
우석대에 교차지원의 경우 인문계가 상대적으로 유리한건
사실입니다..그러나 어제 자연계에 유리하도록 수정했습니다.
바꾼대로 계산을 하면 변표 점수가 같을경우 자연계와 인문계는
점수대에 따라서 20점에서 30점의 차이가 나게 됩니다..
수과외 변표합점수를 인문계는 236점으로 나누고 자연계는 223점으로
나누기 때문입니다.
이건 유.불리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번 발표한 입시전형에는 절대 손댈수 없다는 법을 어기고
바꾼것입니다..벌써 복수정답 파문등으로 모든 수험생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자연계 학생들에게는 이로운일일수 있지만 같이 이번 수능을
치르기 위해 1년간 피땀흘린 수험생의 입장에서 도와 주십시요..
여러분이 도울수 있는 방법은 최대한 이글을 다른 곳에도 올리셔서
이 문제를 여론화 하는 것입니다..
부탁드립니다..
분명히 위의 밑줄을 보면공통으로 232점으로 나누기로 했음을 명시햇습니다..
하지만 현재 게시판에 저 글을 지우고 없습니다..
그리고는 잡아떼고 있습니다..
더이상은 참을수 없습니다..
다시 한번 부탁 드립니다.
첫댓글 정말 짜증나네요 이런글 보면.. 인문계님들 양심도 없나요?
가서 우석대학교 안내문이나 읽어보시길... 문과분들도 그 글 읽고 태도 많이들 바뀌던데.. 쯧쯧쯧... 제눈엔 쌩떼쓰는거로밖에 안보임. 우석대의 횡포가 아니라 한의대 입시를 날로 먹으려한 일부 문과생들의 억측임!!
문과생이 약대나 한의대가면 적응안되지 안나여?ㅡㅡ; 왜들 그렇게 난리인지
개인의 이기심을 어찌보면 당연한가?? 근데 전형을 바꾸면 법을 어긴건가요?
ㅡ_ㅡ 우석대 인문계 까페에 이런글 올리십쇼-_-;;;;; 여긴 자연계 분들이 대다수 인 곳입니다;;;;;; 이런글 올리면 오히려 비난받지요..;
윗글에도 공통이 아니라 자연계일 경우에 232로 나눈다고 나왔는데요..
인문계 분들이 아무리 이렇게 노력해봤자...우석대측에서는 윤영길이란 사람이 잘못작성한거라고 하면 끝입니다...우석대가 다시 전형을 바꿀 이유는 없습니다...잘해야 이사람 처벌하는 정도일 겁니다.
정말이지 인문계는 의약학계열에서 손때야한다.. 정가고싶으면 자연계로 보시오.
당신이 수학2 화3를 공부하는 쀍같은 마음을 아시오???
횡포라 생각되면 쓰지 마시오
전작년수험생인데 재작년이과에서 작년에 문과로바꿧어요 교차만 되도 감지덕지 아닌가?올해수험생은 아니지만 쉽게 공부하고 유리하기까지 하면 세상이 어찌되잔 말입니까? 전천후 수험생입장에서 수학2는몰라도(제가 수학을 좋아해서) 과탐선택 진짜 짜증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