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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지문 실종사건
금빛 추천 0 조회 215 24.03.03 09:1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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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03 09:24

    첫댓글 호호호
    지문때문에 몇 초 우울모드로 전환하셨다구요?
    전 암것두 모르지만 표피가 얇아서 그런건 아닐까요?

  • 작성자 24.03.03 09:57

    총무님
    첫댓글도 달아주시고
    반갑습니다.
    노화도 원인이지만 일 많이해서 표피가 닳아서
    그런거 같아요
    병은 아니니까 감수해야죠

  • 24.03.03 09:41

    금빛선배님 말처럼 저도 지문이
    반들반들 지워진듯 합니다.
    아마도 열심히 일을 한 덕분일것
    같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으니
    조금은 씁씁 하답니다..ㅎㅎ

  • 작성자 24.03.03 10:01

    수리산님도
    산전.수전.공중전까지
    겪으시며 힘들게 고생하시고 손을 많이 사용하셨겠지요
    노후에는 잘 사시고 계시니까
    고생하신 보람도 있고 성공한 삶에 ㅉ.ㅉ.ㅉ.

  • 24.03.03 10:00

    글을 읽다보니 저와 같은 맥락이네요.
    저도 지문이 없습니다.
    한번은 주민등록증 갱신을하며
    지문을 찍는데 지문이 안나와서
    담당 직원이 애를먹은적이 있습니다.

  • 작성자 24.03.03 10:04

    지문 실종 동창생 분들이 많아서
    나름 위안이 됩니다
    가사일을 안하시는 남자분들도
    지문이 안잡힌건 첫째 노화가
    주범인것 같네요 ㅠㅠ

  • 24.03.03 10:05

    금빛님
    그러니까 일 조금만 하라고 몸과 상의해서 하라 했지요~ㅎ

    죽을만큼 힘들게 자기 몸을 부려먹으니 지문도 도망 갔나봅니다
    자녀들 말 듣고 이모나 자식들 반찬 그만 해주고
    사골 20개그만~~

    아프면 나만 힘들지 누가대신 아퍼 주나요~!
    일 졸업 하시고
    내 건강 챙기시길...
    하긴 건강하니 하는겁니다~ㅎ

  • 작성자 24.03.03 10:13

    항상
    몸뚱아리 그만저만 부려먹고 몸과 상의해서 하라고 쓴소리
    들었어도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라고 계속 했지요.
    금송님
    친구 위하는 마음은 잘 알지만
    미련 곰팅이라서 몸을 혹사하는 습관을 못버리네요
    그래요
    이제는 체력도 예전만 못해서 자연히 일도 줄이게 되겠지요
    안아파야지
    같이 여행 오래오래 다니지요
    고운댓글 감사합니다

  • 24.03.03 11:47

    저의 집도 지문인식 도어락이 설치되어 사용하는데 가끔 인식이 안되어 3번반복 하면 기능이 중지되어 5분 기다려야 다시 시작 가능합니다. 위생적 문제가 좀 있긴 하지만 손가락에 침을 바르면 지문인식이 잘 되곤 합니다 우리집 도어락은 지문과 번호를 병행할 수있어 지문으로1-2번 시도하다 안 열리면 번호로 문을 엽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24.03.03 12:05

    노인세대는
    지문인식 도어락이 비싸고
    잘 안되기에
    설치를 않하게 됩니다
    침을 바르면 인지되는 꿀팁이 있군요
    아마 땀샘분비가 안되는것과 일맥상통 하는것 같네요
    여러번 손가락 대도 안열리면
    짜증납니다
    인체는 신비해서 여러가지로 유기적으로 얽혀있어서
    노화현상은 어쩔수 없이
    받아들여야만 된다는것이
    우울하게 하네요

  • 24.03.03 13:07

    지문이 닳도록
    일 많이 했다는 말은
    왠지 좀 슬픕니다.
    일 많이 하려고
    태어난 건 아닌데....
    제 지문은 신경쓴 적 없어서
    현재 실종상태인지
    어떤지 모르겠네요. ㅋ

  • 작성자 24.03.03 14:48

    일을 즐겨 하는것도
    팔자소관 인거 같아요
    누가 시킨다고 하겠어요
    가사일도 완벽하게 해야하고
    반찬만들어서 퍼주기 하는것도 즐거움이니까요
    이제 내 건강을 위해서
    일을 가급적 줄이려고 합니다

  • 24.03.03 15:39

    나도 지문이 다닳아 없어저서 출근할때 지문터치를 못해서 비밀번호 만들어줘서겨우 출입 한답니다.
    난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신경 안쓰고 삽니다 다만 신문을보거나 책장을 넘기려면 침발라 넘기곤 합니다

  • 24.03.03 15:43

    또하나 나쁜게 여권에도 지문등록이 안돼서 열손가락 찍어도 안나와 외국나갈때나 들어올때 자동인식이 안돼서 줄서서 수동 체크하는게 고역입나다

  • 작성자 24.03.03 19:13

    지금까지도 출퇴근 하시며
    경제활동 하시고 능력이 짱이십니다
    저는 지문없어진게 슬펐는데
    다른분들도 그렇다니 걍
    노화라고 생각하렵니다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 24.03.03 17:29

    저도 아이들 책을 넘기는 데도 나도 모르게 침을 발라 넘겨
    "안되요". 소리를 듣고 얼마나 챙피하던지요.
    오래산 죄로 지문이 남아있기를 하나 저도 우울합니다.

  • 작성자 24.03.03 19:17

    낭만님도 동병상련
    지문실종 이군요
    저는 그냥 지문이 안잡혀서
    충격먹고
    나만 그런가 놀래고 걱정했거든요
    어찌 나이들면 불청객이 어김없이 찿아올까요?
    받아 들여야지
    어쩌겄어요

  • 24.03.03 20:19

    지문이 없어졌다는 말씀
    처음 접해보는 글에 적잔이
    놀랍습니다.
    일을 많이해서 아니면 노안
    이라니 지문이 없어진줄도
    모르고 정말 기가막히네요.

  • 작성자 24.03.03 20:55

    저도 5년전만 해도 지문줄이 선명하게 살아있어서 등록이 가능했는데
    그사이에 지문이 희미해진거지
    아예 없어진건 아니예요.
    자세히 보면 줄이 보이긴 해도.쏀서에는 안잡히는 거지요
    처음엔 충격이었는데
    다른분들도 비슷하다니까
    나이엔 장사가 없나봐요

  • 24.03.04 00:44

    선배 님의 글을 읽으면서
    내 엄지의 지문을 보니
    조금씩 지문의 형태가 사라지고있네요
    그래서 사무실 출입 시마다 얘 먹은 것 같네요
    고로 나도 나이가 들어 가는 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작성자 24.03.04 05:51

    희정님은 60대인데 아직은 지문이 싱싱할 나이입니다
    벌써부터 흐릿해짐 앙돼용
    저는 지문은 안변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다가 순간 밋밋해진걸 보고 깜짝 놀랬어요
    나이들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아야 겠어요

  • 24.03.04 21:47

    나이많은분들 대부분이 지문인식이 어렵다고 하네요
    지문이 닳아서 변형된 거지요.영광의 지문이라고 할까요?

  • 작성자 24.03.05 11:54

    노화현상과 그간 마르고 닳도록 사용해서
    오개님 말씀처럼 빛나는 훈장으로 알고 살아야겠네요

    다른분들도 개인차는 있겠지만
    거의 지문이 흐릿해지고 잘 안잡힌다니까
    그러려니 하면서 우울하지 않아야 되겠네요
    저만 비정상인줄 알고 슬펐거든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24.03.05 17:32

    ㅎㅎ
    전 설거지할 때
    고무장갑을 끼는 걸 싫어하니 지문이 더 닳았겠지요?
    살펴보니 볼그레하고
    맨질맨질하네요.ㅎ

  • 작성자 24.03.05 19:23

    별꽃님 반갑습니다
    아직은 지문이 뚜렷할 나이인데요
    저는 일할때는 꼭 고무장갑을 끼고 하는데도
    지문이 흐릿해져서

    전에도 주민쎈타 가서 인감 지문 확인시 안잡혀서 애먹었는데
    이제 열손가락이 다 같이 지문실종 되었다니
    뭐가 잘못되었나 걱정도 했었지요
    나이들면 어디서 알고 찿아오는지 병은 아니니까
    감수해야지요
    귀한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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