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황. 10일 중 9일 상승한 코스닥
은행 리스크 진정되며 반등 시도
코스닥은 최근 10일 중 9일 상승
미국 은행주들 상승하며 부담 완화
매각, 유동성 공급 등 조치 이어짐
당국자들의 시스템 안정 발언도 이어지는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이전 보다는 톤 다운
강한 매파적 발언이 나오지 않고 있음
공격적인 인상이 어렵다고 투자자들은 인식
주요 종목별 호재성 뉴스도 영향
반도체 D램 바닥 앞당겨 질 것이라는 보도
트렌드포스에서 전일 분석 제기
LG디스플레이 투자 자금 1조원 조달 소식
철강, 조선도 수주 기대감에 강세
코스닥에서는 반도체, 통신장비, 엔터주 상승
이차전지 밀리며 자금 분산되는 효과 나타난 것
반면 경기 침체 우려는 부담 요인
또 은행들 상업용 부동산 이슈 등도 잠재 부담
상승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동
외국인은 운송장비, 금융 업종 매수
화학, 의약품, 기계 업종은 매도
기관은 전기전자, 화학, 운수장비 등 매수
코스닥은 외국인 게임, 엔터주 매수
기관은 반도체, 게임, 일반 전기전자 매수
해외 변수 자체는 당분간 변동성 요인
금리인상 중단 가능성은 밀리지 않는 요인
연내 인하 가능성에 투자자들은 베팅 중
연준 인사들 발언은 여전히 물가에 집중
그러나 이전 보다는 톤은 다운된 편
은행 문제를 연준 인사들도 의식하고 있는 것
은행 사태 빠른 속도로 수습이 되고 있다는 점
물론 그만큼 이번 사안이 심각하다는 의미
다만 빠른 조치로 번지지는 않을 가능성에 무게
변동성 요인이나 무너지는 사안은 아님
반면 실적, 침체, 상업용 부동산 이슈 등은 부담
이제 고비는 마이크론부터 시작되는 실적
내일 실적 공개 후 반도체 반응 중요
바닥론에 힘이 실릴지, 하반기 하향될지
코스닥 종목 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
이차전지 독주는 이미 마무리된 것으로 보임
순환하는 종목군들 지속 관심 필요
거래 증가하고 기관 매수 초기 종목들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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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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