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에서 한 1년정도 한나라당 취재를 맡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박근혜 대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건 정치적으로건 이념적으로건 어떤 연유로 해서든 호감을 가지신걸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여러분을 노사모에 비교해 박사모라고 통칭할 수 있을 런지요.
만일 이를 인정하신다면 과연 박사모는 어떤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노사모와 성격을 달리하는 부분은 과연 무엇일까요? 박사모가 진정 박근혜 대표에게 바라는 점은 무엇일까요?
이런 점들에 대해 아니면 다른 의견도 좋습니다. 여러분 저마다의 의견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두서없는 글 널리 이해해주시고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 싶은 생각으로 외람된 글을 남김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노용지 : 기자님,,,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우리는 박근혜 대표와 지향점이 같은 사람들입니다,,,그래서 그분을 좋아하구요, 그리고 우리가 뭉칠 수 있는 힘은 좌로 가고 있는 이나라를 한번 박대표님과 함께 바로 세워보고 싶다는 생각 뿐입니다,,, (07.27 17:17)
최순녀 : 수고하십니다. 여기는 순수한 박근혜님 미니홈피로서 근혜님을 지지하는 어느 소속도 아닌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박사모, 사랑혜, 근혜사랑 회원들도 놀러오는 공간입니다. 순수하게 박대표님께서 직접 관리하십니다. 그런데 요즈음 노사모나 안티 박근혜 분들이 와서 너무나 개인 홈피를 어지럽히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부분들을 면밀히 취재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 (07.27 17:18)
박규민 : 솔직한 정치인 을 원합니다 딱 한마디로 표현햇습니다 (07.27 17:19)
최순녀 : 그리고, 노사모와 다른 부분은 근혜님의 의견처럼 포지티브를 우선으로 합니다. 싸이가족소식란에 가보시면 우리는 노사모처럼 하지 말자고 하는 것이 여기 박근혜님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성향입니다. (07.27 17:21)
대한민국 : 기자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대표님 좀 많이 도와주세요. 저는 박근혜대표님의 진실함이 좋아서 지지하는 평범한 시민입니다. 제가 대표님께 바라는 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치입니다. 박근혜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과거와 싸우지말고 미래와 싸우고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세계와 싸우는 겁니다. 박대표님은 적어도 거짓말로 국민을 현혹시키거나 국민을 싸움질시키실 분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그분은 저의 희망입니다. (07.27 17:22, IP : 218.155.75.130)
참고로 : 직접 글을 읽어 보시고 판단 하심이 좋을 듯 하네요.. 근혜가족은 객관성 있는 행동양식을 추구하는 듯 합니다...이것은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07.27 17:22, IP : 211.193.37.43)
박규민 : 노무현 처럼 입으로 하는 정치인 보다 앞날을 내다보고 국론을 통일시킬 분은 박근혜 씨라고 판단 햇습니다 (07.27 17:23)
이주원 : 수고하십니다..노사모와 어떻게 틀리냐라는 질문에 답변드립니다..박대표님을 지지하는 저희들은 노사모와 다르게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적대시 하지 않습니다.박대표님의 포용정책을 존중하거든요..나와 생각이 틀리다고 때려죽일놈 이러는 노사모와는 격이 틀립니다.그분들이 박대표님을 지지한다고 찾아온다해서..누굴 지지했었다고 배타적으로 대하는게 아니라.. 그럴수도 있다고 하면서 감싸줄수있는게 우리 박대표님 지지자들입니다. (07.27 17:24)
신현호 : 사심없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한 목숨 기꺼이 바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07.27 17:24)
대한민국 : 박대표님이 무슨 개인적인 욕심이 있으시겠습니까? 오직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모습이 때로는 안타깝습니다. 우리나라의 희망입니다. 기자님! 대표님을 도와주세요!! (07.27 17:26, IP : 218.155.75.130)
기연 : 조용하게 국정을 운영하는것을 좋아하지요 지금보세요 입부터 벌려놓고 수습은 안되고 국민들 왕 짜증납니다 박사모니 노사모니 이런거 우린 몰라요 우린 강원도 감자니까요 (07.27 17:27, IP : 211.201.184.4)
박규민 : 누가해도 지금보다 잘할겁니다 기자님 은 국회출입 만 하셔서 세상을 잘 모르실 겁니다 지금 말이 아닙니다 (07.27 17:28)
윤인섭 : 오직 진심어린마음의국민의사랑이 당긴 박근혜대표님의 신정이죠..그리고 사랑은 그냥 나오는것이 아닙니다....정말 사심이없고 진심의마음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태반이죠 하지만 박대표님의 진심은 미래태어날 후손을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를 생각하는 정치인으로 판단됨.. (07.27 17:29)
그냥 : 근혜가족 이구요. 틀린점은 사실을 그데로인정하는것.절대 왜곡된 유언비어 없음. "애국애족"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체제에서 다같이 잘살아보자. (07.27 17:30, IP : 220.74.206.150)
신현호 : 최근에 박대표님의 지지가 높아지자 싸이가족을 교란 시킬려고 들어와서 분탕질하는 사람들이 많아 졌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07.27 17:30)
윤인섭 : 노사모의실수: 선장을 잘못모셔다는 말 ..........박사모인정:선장님을 제되로 골라 다는말......... 선택은 누구나 자유가 이지만 분명한것은 어떤사람을 대장님으로 모시느냐에서 나중에 판결이 나죠 ..//저는 이 먼운항이 분명 잘될것으로 확신을 하기 때문입니다,.. (07.27 17:33)
안녕하세요 : 남궁성우 기자님? 여기를 노사모하고 비교하지 마십시오. 노사모 사이트 함 가보십시오. 답이 절로 나옵니다. 지금까지 정치인들이 어떻게 정치를 해 왔는가를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신물이 났습니다. 신물이 났습니다. 저는 박근혜님의 순수함, 깨끗함을 믿습니다. 그리고, 오직 나라를 우선시하고, 국민을 우선시하는 큰 원칙에 동감합니다. 당리 당략을 떠나서 하는 정치, 즉 애국 애족의 큰 원칙을 믿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국민화합을 가장 잘 이루어낼 정치인이란걸 믿습니다. (07.27 17:35, IP : 220.74.1.77)
SEASONS : 남궁성우 기자님! 직접 박사모에 오셔서 정말 진진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박사모의 뜻을 알고 싶다면 당연히 취재를 해야 되는것 아닌가요? (꼭답변 바랍니다). (07.27 17:36, IP : 211.215.148.109)
황일수 : 반갑습니다..남 기자님..요전에 양재 모임때도 뵙습니다..박사모는 와 노사모 차이점은 순수한 마음..욕심없고 근혜님을 존경하면 사랑하는것입니다..노사모 광신도들과는 차이점이 (07.27 17:37)
ㅡ.ㅡ : 포지티브 지금 당하면서도 왜 참고 있습니까 . 서민을 생각하는것은 근혜님입니다. 현 정부보세요. 인기에 눈이 어두어 국민들 먹여살릴생각보단 상대방 험잡기 바쁘잖아요. 지겹습니다. 그리고 박근헤를 사모하긴 하지만 박사모와는 별개입니다.. (07.27 17:38, IP : 211.106.42.146)
조현 : 남궁성우 기자님 , 박사모의 새로운한나라라고 합니다. 직접 박사모에 오셔가지고 카페채팅에서 직접 토론하는게 어떨지요? (07.27 17:38)
근혜가족 : 애국애족,조국선진화,국민통합,남북통일 을 이룰분은 박근혜 ! (07.27 17:39, IP : 220.74.206.150)
ㅡ.ㅡ : 이곳에 오는 모든 분들이 모두 박사모는 아닙니다. 약간의 애정방식에 차이가 있는 근혜팬입니다. (07.27 17:39, IP : 211.106.42.146)
부산 : 어디다가 비교하십니까? 우리의순수함을 .... (07.27 17:39, IP : 211.197.136.51)
전은미 : 박사모라는 말은 노사모의 아류작 같아 저는 싫어 하죠. 통칭해서 저희들을 <박근혜와 사이 좋은 사람들>로 불러주셨으면 좋겠네요. 근혜님은 예측이 가능한 정치인이라는 것입니다. 왜냐구요? 기본원칙과 정도를 지키는 상식적인 인간이기 때문이죠. 불확실하지 않고 <확실성>을 부여하죠. 또한 불안하지 않고 <신뢰성>을 주고 계십니다. 최고지도자의 덕목을 갖추고 계시지요. 기자님, 제가 잘못 본 것인가요. (07.27 17:40)
이나라 : 다시 일으켜세울사람 이시대에 사심없고 목숨내놓은 박근혜님 말고 또 누가 있읍니까??? (07.27 17:44, IP : 220.74.206.150)
황일수 : 남기자님..박사모도 근혜님처럼 순수하고 께끗합니다..힘이 없어 근혜님을 도울 수 없어 안타까울 뿐입니다..노사모는 온 싸이트 돌아 다니면서 게시판 마다 분탕질을 하고 돌아 다닙니다..하지만 우리 근혜님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회원님들은 극히 드문니다.. 우리는 근혜님을 믿고 따를 뿐입니다... (07.27 (07.27 17:45)
박재창 : 남궁성우 당신 기자 맞나.앞으론 헛소리 하지말라.당신도 노사모 맞잖은가? (07.27 17:47)
이경복 : 현재 박대표 지지자 그룹은 여러 유형, 여러 계층인 것으로 압니다. 용병 조직처럼 움직이는 정치 적 결사체인 유일한 노무현 지지그룹 노사모와는 근본적으로 다르죠. 온오프라인 지지 모임도 여러개가 있고요. "박사모"는 그 중 하나이고 모두 나름의 개성들이 있습니다. 이 곳 싸이가족만 해도 자유게시판에는 주로 박대표의 정치적, 사상적 견해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머물고, "문화컨텐츠" 게시판엔 문화를 중요시하는 박대표의 여유와 바른 자세에 공감하는 분들이 머물고, "우리 것을 찾아서" 게시판에는 우리 것을 사랑하는 박대표의 정신 세계와 민족 사랑하는 마음을 공감하는 분들이 머무는 곳입니다. 또한 방명록에서는 매우 다양한 지지 이유를 읽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의 생각입니다만. 남궁 기자님께서 몇 몇 모임과 직접 접촉하여 그 들 나름의 이야기를 들으셔야 얻고자 하시는 것을 얻으실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07.27 17:49)
최정호 : 사람이 사람 좋아하는데 여려가지 이유가 있겟지만, 전 머 그렇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구여.. 그냥 좋은걸 어쩝니까..^^ (07.27 17:50)
@.@ : 글쎄요...박사모면 어떻고 아니면 또 어때요? 정권의 회수 가능성을 기대하고 오는 분들도 있겠고..그런 것과 무관하게 박근혜라는 인간미를 보고 오는 분들도 있을 것이고,,,다양하죠..노사모와 비교한다는 자체를 싫어하는 분들도 많고 뭐 그렇네요..한마디로 성격을 규명하긴 어렵고 기자님이 여기 게시글들을 랜덤하게 많이 읽어보시면 젤로 정확할 겁니다요~ (07.27 17:52, IP : 211.212.100.72)
첫댓글 행동대장님 댓글단거 한사람씩 띄워주시면 읽어보는게 쉬울거 같습니다.. 엔터키를 이용해서요~
무슨 의도에서 질문을 한건지.그냥 더도말고 덜도말고 편향된 취재만 하지말았으면 좋겠다. 박근혜님 편을 들어달란 말도 하기싫고 그냥 그대로만 취재하시길,또한 중앙일보에 자매지라는것이 마음에 쬐깐 걸리네요.요즘 조중동에서 중이빠져나가는것 같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