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EU Market Midday & Futures /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 증시는 경제 회복력의 징후와 주요 중앙은행들이 통화 긴축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으로 3월 분기를 마감할 예정에 은행주들은 상승세 시현 중. 개별 종목으로는 독일의 어라운드타운사가 배당을 취소할 수도 있다는 우려에 10% 하락, 텔레콤 이탈리아는 이탈리아의 국영 대출 기관이 회사의 유선 네트워크에 대한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한 후 1.6% 상승, 스웨덴 게임 그룹 엠바서사는 작년에 발표한 수주를 연기한 후 13.8% 하락.
Rabobank의 이코노미스트는 유가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브렌트유가 배럴당 80달러로 회복할 것이라고 예상함. 은행 유동성 위기가 경기침체를 가져올 것이라는 우려 속에 계속해서 하락했던 유가가 최근 낙폭을 회복하고 있다며 브렌트유 유가는 곧 배럴당 8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후 배럴당 75~88달러 범위의 박스권에서 변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달함. 그러나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니며, 이러한 불확실성 요인은 에너지 변동성이 높게 나타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을 언급하며 추가적인 하방압력이 계속될 수 있음을 전망함. 그러나 디젤, 가솔린의 경우에는 재고가 상당히 저조한 상황이므로, 에너지 섹터를 주도하면서 견고한 가격 추이를 누릴 수 있는 상황임을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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