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https://youtu.be/sX8TJCpD1yw
매일 치솟는 물가에, 이자 부담은 늘어가고, 일자리는 줄어드는 요즘. 국민들이 체감하는 경제적 고통은 얼마나 될까요? 미국 브루킹스연구소의 경제학자 아서 오쿤은 물가상승률과 실업률 등을 더해 국민들이 느끼는 경제적 생활의 고통을 수치로 만들었는데요. 지수가 높을수록 국민들이 생각하는 삶의 고통은 크다는 겁니다. 그런데 오늘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경제고통지수는 8.8로, 1월 기준으로 역대 최악의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왜 이런 수치가 나왔을까?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102만 4천 명이었습니다. 작년 1월 114만 3천 명 이후 1년 만에 다시 100만 명을 넘어선 건데요.이렇게 실업자는 늘어나는데 취업자는 줄고 있습니다. 연간 취업자 증가 규모가 작년 대비 8분의 1에 그칠 것이라는 정부 전망까지 나왔죠. 여기에 치솟는 물가 상승률이 국민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물가 상승률이 조금 둔화하는가 싶었지만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고물가 기조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으면서 경기고통지수를 끌어올린 겁니다.문재인 정부때는 요소수로 개난리더니가스비 전기세 폭탄에무역적자 사상최대이고 후쿠시마 오염수도 바다에 방출하는데 언론들 하나같이 조용한거 개어이없음종편들이 윤석열 비판은 1도 안함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모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