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 10/2 틴토 토크 #31

[Charon]

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tinto-talks-31-2nd-of-october-2024.1706918/

@Johan

- 이번주 주제는 평협 시스템과 전쟁의 종결에 대한 내용

- 평화 제안

- 전쟁을 끝내기 위해서는 상대편의 리더와 평화 협상을 해야 하며, 본인이 본인 측 전쟁의 리더라면 상대편의 독립 국가들과 개별적으로 평화 협상을 맺을 수 있음

- 주의할 점은 특정한 지역 정복을 목표로 하여 선전포고할 경우 해당 지역을 가져가지 않는 한 다른 지역도 가져올 수 없다는 것임

- 한 지역을 가져오기 위해선 해당 지역의 수도를 점령해야 함

- 평화 제안은 총 비용 100점까지 가능한 일련의 조약들로 구성됨. 물론 상대방이 동의해야 하며, 평화 비용이 현재 전쟁 점수보다 높은 제안을 할 경우 받아들여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우리 시대의 평화

- 평화 조약

- 평화 조약이란 위치, 지역, 혹은 지방을 양도하는 형태일 수 있음

- 혹은 다른 국가에 대한 사략 파견을 중단하거나, 금을 양도하거나, 특정 위치의 요새를 해체하거나, 굴욕을 주거나, 그 외 프로젝트 시저에 있는 수십가지 평화 조약 중의 하나를 강요하는 것일 수 있음

- 각 조약의 비용은 전쟁 목표의 일부인지 여부, 인구, 조약의 유형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짐

세세한 수치는 아직 조정 중

- 공격적 확장

- 공격적 확장은 다른 국가들보다 앞질러 자국을 강하게 만드는 데 따라오는 부담

- 땅을 빼앗아오는 것은 영토를 확장하는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이지만, 땅을 빼앗는 것은 자국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거니와 공격적 확장의 진원지 근처에 있는 다른 국가들의 의견에도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

- 공격적 확장이 충분히 높으면 해당 국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가진 국가들이 반국가연합에 가담할 수 있음. 반국가연합은 한 국가의 힘을 크게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국제 조직임

이것은 분명 코올을 불러올 것이다

- 전쟁 열정도

- 한 국가의 전쟁에 대한 의지는 전쟁 열정도에 따라 크게 좌우됨

- 이 수치가 높으면 AI는 자신에게 불리한 평화를 받아들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 이는 국가의 상황에 따라 결정되며 전쟁 피로도, 수도 통제, 군사력 등이 큰 요인으로 작용함

- 양 진영의 리더에게는 전체적인 군사적 균형도 큰 요인으로 작용함

싸울 의욕이 충만한 보헤미아

- 전쟁 참여도

- 대부분의 경우 전쟁에서 아군을 도울 동맹을 불러오겠지만, 동맹도 자신이 기여한 부분에 대한 보상을 기대함

- 전쟁 참여도는 한 국가가 전쟁의 진행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나타내며, 이는 주로 전투, 봉쇄, 공성 등을 통해 결정됨

- 때때로 동맹국을 설득하여 내가 시작하는 공격 전쟁에 참여하게 만들어야 할 수도 있으며, 이 때 전리품의 일부를 약속할 수도 있음. 평화 협상을 통하여 얻는 몫이 참여도에 비해 적다면 동맹은 분노할 것임

- 다음주는 선전포고와 평협이 포함되지 않은 세계의 분쟁에 대한 내용

다음주는 제가 번역을 못하기 때문에 아무나 대신 번역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어떤애니의팬]

이건 유로파4랑 똑같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