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에서 2010년부터 시험관 수정 프로그램으로 인해 1,216명의 아기들이 출생하였다며 카자흐스탄 사회 개발 및 보건부에서 언론 발표하였으며 이를 Today.kz에서 전하였다.
2010년부터 카자흐스탄에서 무상의료지원 보장 프로젝트에 의해 3,981개의 시험관 수정 프로그램을 확정하였다.
첫 번째 시험관 수정 연구실은 알마타에 1995년에 그 문을 열었고 1년이 흘러 첫 번째 시험관 수정 아기가 태어났다. 오늘날 카자흐스탄에는 22개의 시험관 수정 센터가 있으며 그 중 17개 센터는 민간기업이다.
보조생식기술의 방법으로 카자흐스탄에서 이미 5만명의 커플이 치료를 받았다.
"치료의 효과성은 평균 15%에서 43%로 증가하였고 아기 출생 여부에 따른 치료 효과성의 수치는 29%로 이것은 중유럽 평균 수치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무정자증, 무난자증을 앓고 있는 가족에게서 만 이천명이 넘는 아기들이 태어났습니다. 2010년부터 국가 예산을 시험관 수정 프로젝트에 투입하기 시작했고 보조생식기술로 2세 출생을 해야 하는 부부들은 국가무상의료지원 프로젝트에 의해 이미 이 분야에서 충분한 경험이 있고 효과성을 높게 보여주는 2개의 국립센터와 3개의 사립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보건부는 보도하였다.
또한, 카자흐스탄에 처음으로 보조생식의료연구소에 일본 전문가들과 공동으로 함께 암환자에게서 난소 조직 냉동 보존 방법 도입에 성공하였다. 이것으로 인해 환자들의 생식기능을 보존할 수 있고 암을 치료한 이후 아이를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준다.
<today.kz> 출처 카자흐스탄 한인신문